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http://images1.wikia.nocookie.net/__cb20111129052843/battleangel/images/c/cb/BAA01_136_Makaku.jpg '''Makaku'''. 사진은 [[키누바]]의 몸을 빼앗은 마카쿠. <[[총몽]]>의 등장인물. 이름은 한자로 魔角이라고 쓰며, 흔히 '마각을 드러내다'라고 할 때의 그 [[마각]]이다. [[고철마을]]을 배회하던 악당. 갈리의 첫 번째 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늘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으며, 고통을 완화하기 위한 '''엔돌핀'''을 필요로 해서 사람 머리를 자르고 그 뇌를 먹고(...) 다닌다. 엄청난 현상금이 걸린 악당이지만 동시에 너무 위험한 놈이기 때문에 [[헌터 워리어]]들도 잡을 엄두조차 내지 않는 강적. 보통 거대한 몸을 하고 다니지만 그 정체는 마치 인간의 몸이 붙은 커다란 거머리처럼 생긴 사이보그다. 머리의 정수리에는 자신의 이름인 마각처럼, 송곳 같은 뿔이 달려 있으며 발사해서 무기로 쓸 수 있다. [[갈리]]와의 첫 번째 대결에서 [[갈리]]의 몸을 거의 파괴하고 빈사 상태에 빠트리지만, [[이드]]의 로켓 해머에 몸이 박살나고 [[갈리]]에게 한쪽 눈을 잃어버린다. 그리고 거머리 같은 몸을 드러내면서 [[갈리]]에게 복수를 선언하고 사라진다. 자신이 만들어 준 보통 사이보그 보디로는 마카쿠를 당해낼 수 없다고 생각한 [[이드]]는 [[갈리]]에게 전사의 몸, [[광전사 보디]]를 주게 된다. 마카쿠도 [[갈리]]를 쓰러뜨리기 위해 투기장에 숨어들어 투기장의 챔피언 [[키누바]]의 몸을 빼앗는다. [[갈리]]를 습격하여 아직 아기였던 [[코요미]]를 인질로 잡고 바닥을 무너뜨려 갈리를 자신이 태어난 고향, 고철마을의 지하 하수도로 데려간다. 빼앗은 [[키누바]]의 몸에 달린 글라인드 커터로 갈리를 위협하지만 광전사 보디와 기갑술, 그리고 본능적인 전법을 각성한 [[갈리]]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았고 결국 격파당한 뒤, 화염 속에서 불타 사라진다. [include(틀:스포일러)] 그 태생을 알 수 없는 고아. 태어나자마자 화장실로 흘려 보내져 [[고철마을]] 지하에 있는 하수도에서 자랐다. 태어날 때부터 비참하게 살았던 그에게는 고철마을조차도 눈부신 세상이었지만, 하수도를 가리고 있는 철창 때문에 올라갈 수 없었으며 그저 바라보며 동경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하수도에서 거리를 올려 보던 중 누군가가 장난삼아 그를 불로 태워 화상으로 상처가 썩어 들어가 죽어 가게 되었다. 그러나 절망에 빠진 그를 누군가가 데려다가 그 자신의 욕망에 어울리는 몸을 선사한다. 희미하게 그려져 있지만 이마에 있는 U자형 무늬와 눈의 바이저를 볼때 그 정체는 [[디스티 노바|뻔하다]]. 후에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죽여 뇌를 빼앗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언젠가 누군가가 자신을 막아 줄 것을 바랐던 듯했다. 죽이지도 않고 사지를 부숴서 목걸이로 만들어 걸고 다니겠다는 등. 끝없이 갈리에 집착하는 그 모습에 [[이드]]는 아마 마카쿠가 갈리를 '''사랑하게 되었을 것이다'''라고 추측한다.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스포일러 (원본 보기) 마카쿠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