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파일:attachment/sjpp.jpg]] 間桐鶴野(まとう びゃくや)[* '''바'''쿠야가 아니라 '''뱌'''쿠야다.] [목차] == 개요 == [[Fate/Zero]]의 등장인물. [[마토 신지]]의 [[아버지]]. 성우는 [[토리우미 카츠미]]. [[4차 성배전쟁]] 시점에서 [[마토 가문]]의 [[당주]]. [[마토 카리야]]의 형이지만 카리야보다 훨씬 능력치가 낮은 탓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정작 그 카리야도 그렇게 재능이 있는 건 아니었다는 걸 보면 얜 그냥 무능했던 걸지도(...).~~ 전형적인 마술가 가문이라면 카리야가 당주를 계승하고, 뱌쿠야는 쩌리로 밀려났겠지만 카리야가 마토 가문을 이어받기를 거부했기 때문에 당주가 되었다. 하지만 설정집에 따르면 마토의 마술 교육도 전혀 받지 않았으므로 명목상의 당주일 뿐이다. [[마토 조켄]]의 [[꼭두각시]] 노릇을 자기에게 떠맡겨놓고 도망쳤으면서 다시 돌아와 싸우는 카리야를 멍청하다고 생각하며 냉랭하게 대하지만, 덕분에 싸움을 회피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마토 신지|역시 피는 못속인다]]!~~ 그러므로 4차 성배전쟁 도중에 딱히 한 일은 없다. 단지 마토 가에 침입한 키리츠구에게 총을 좀 맞은 것이 전부(…) 다만 '''어린 [[토오사카 사쿠라]]를 [[마토 사쿠라]]로 교육시킨 장본인'''이다. 그 행위가 마토의 미래를 이어나가는 거라면서 만족감까지 느끼고 있다. 그런데 워낙 [[공기|존재감이 희박]]하다 보니 [[마토 조켄|좆같은 노친네]]나 [[마토 신지|자기 아들내미]]에 비해 덜 까인다. 애초에 아무 의지도 없는 [[듣보잡]] 꼭두각시라서... [[Fate/stay night]]에서는 신지의 대사를 통해서 [[제5차 성배전쟁]]이 시작하기 3년 전에 죽었다고 언급된다. 이 때 신지는 [[공기]]캐라서 괴로웠다고. 여러모로 [[아들]] 마토 신지와 외모(특히 '''[[미역머리]]''')와 성격이 유사하다. ~~아빠 닮았네~♬~~ 역시 부전자전. == 작중활약 == === 원작 === 4권에서 잠시 등장했지만, 등장 즉시 [[에미야 키리츠구]]에게 쳐맞고 손에 총맞고 [[데꿀멍]]해서 곧바로 [[리타이어]]하는 캐릭터. 참고로 대사는 딱 두 마디. ||뱌쿠야 : (술을 진탕 마시며)'내가 덜떨어진게 아니야. [[후유키 시|이 동네]]가 [[막장]]인거야... 주절주절' 키리츠구 : (난입해서 와인 쿨러의 얼음을 확 뒤집어 씌운다.)"......[[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아이리스필]]은, 어디 있나?" 뱌쿠야 : "'''나, 나는, 나는......'''" 키리츠구 : (오른손을 권총으로 쏜다.) 뱌쿠야 : "'''모, 모모모모몰라몰라 나는 아무 것도 몰라! 아아아아악! 손이! 갸아아아악!'''" 키리츠구 : '쳇. 여긴 아닌 건가.' (끝)|| 참고로 Fate/Zero Material의 인명 사전에는 이렇게 서술되어있다. >마토 뱌쿠야【인명】 >4권에서 첫 등장 & 전격 퇴장. 당초,「키리츠구는 아이리스필을 찾아 마토 저택에 갔지만 헛수고였습니다」라는 한 문장 만으로 끝낼게 확실한 장면이었는데,「오늘은 폭력(Violence)이 부족해」라는 작자의 변덕스러운 살육도(Slash load) 때문에, 원래 등장할 리 없었던 그가 제물로서 경사스럽게 무대를 밟은 것이니. 애통하기 그지없사옵니다. 역시 [[우로부치 겐|우로부치]]답다(…) === 애니메이션 === [[파일:attachment/SINjpp.jpg|width=450]] [[Fate/Zero/애니메이션|Fate/Zero]] 애니메이션 21화에서 등장했다. 보다시피 신지를 닮은 [[미역머리]]의 소유자이며 의외로 ~~찌질하면서도~~ 유약한 느낌의 외모이다. ~~사실 그냥 [[퇴갤]]할 때 누구나 받는 작화보정일지도.~~ 여기에서는 원작 내용과 비슷하게 ~~[[고자]]생성자~~ 키리츠구가 쏜 총에 맞았다.[* 다만 소설에서는 오른손에 총을 쐈다고 나와있지만 애니에서는 오른손에 쏜 후 계속 모른다고 하자 오른다리에 다시 쏘았다.] 대사는 여전히 다급하지만 내용이 약간 바뀌었~~고 양이 늘었~~다. 어째신지는 모르지만 일인칭이 私에서 俺로 바뀌었다. 대부분 이 이후 죽었다고 알고 있지만, 오른손과 오른다리에 총알이 박힌것 빼면 멀쩡히 잘 살아있다. --사실 마력이 없어서 상하이 죠 키리츠구에게 찍히지 않은탓-- 신지 말로는 페스나 시점에서 3년 전에 사망했다고 한다. === [[Fate/stay night]] === 작중 시점에서 이미 3년 전에 고인이라 등장하지 않는다. 간혹 이름이 한두번 언급되는 정도. 그나마 [[헤븐즈 필]] 코믹스 판에서 사쿠라의 회상에서 잠깐 등장하긴 한다. 다만 여기 세계에서도 키리츠구에게 당하기는 했는지 오른팔에 피가 철철 나면서 으아악하면서 소리를 지른다. == 여담 == 일단 아내가 있었지만, 둘 사이에서 태어난 신지가 마술능력이 없는 마술[[고자]](…)라는 것이 판명되자 조우켄이 벌레밥으로 만들었다(…) 그래도 이 설정을 보면 뱌쿠야도 어떻게든 자신의 능력으로 마술사의 혈통을 이어보려는 시도는 했던 것일지도 모른다. 물론 결과가 저 모양이니 더욱 안습하다. 다만 그 이후 자신의 대에서 마토 가문을 끝낼 생각이었는지 신지에게 마술사에 관한 것은 알려주지 않았다. 물론 조켄이 다 까발려서 헛수고가 되었지만. 본편처럼 카리야가 싸움에 나설 생각을 하지 않았더라도 일단 [[시작의 세 가문]]이라는 마토 가문의 위치상 참전을 해야 하긴 했는데, 그럴 경우 '자신이 싸우게 될지도 모른다'고 걱정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본인의 생각과는 달리 조우켄은 어디서 다른 마술사라도 고용해서 내보내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http://pds27.egloos.com/pds/201301/26/68/c0149968_5102c02d17479.jpg]] 페이트 제로 카페에서 출연했다. 작화의 차이를 감안해도 역시 마토 가문[* 신지는 학교 여학생들에게서 인기가 상당히 많을 정도이고, 조켄도 젊었을 때에는 꽤 미청년이었다. ~~영원히 고통받는 카리야~~] 답게 상당한 [[미청년]]으로 등장했다. 카리야가 사쿠라를 위해 산타가 되어달라고 부탁했지만 싫다고 거절했다. 여기서도 딱히 사쿠라를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은 없는 듯. == [[2차 창작]] == [[2차 창작]]에서는 [[블리치|모 허세력배틀 만화]]의 [[쿠치키 뱌쿠야|모 사신 양반]]하고 이름이 같다는 걸로 [[천본앵(블리치)|천본앵]]을 쓰거나 하는 개그를 하기도 한다.[* 어차피 [[뱌쿠야]]의 이름을 한 캐릭터들 중 [[쿠치키 뱌쿠야]]가 가장 유명하기 때문에 이름이 뱌쿠야인 다른 캐릭터들은 쿠치키 뱌쿠야 패러디가 나오게 되어있다(……)] 그런데 정작 블리치의 '''[[오키아유 료타로|뱌쿠야의 성우]]가 [[버서커(4차)|Fate/Zero에서 맡은 배역]]은 따로 있다'''(…) ~~본격 아론다이트 만해설.~~ 후유키 시에 서번트 같은 괴물이 활개치고 다닌다는 걸 두려워해서 술로 공포를 잊었다는 설정과 더불어 원작에선 첫 등장할때 술을 잔뜩 마시며 등장해서 그런지 술과 관련되는 내용의 동인 설정이 은근히 많다. 왠지 2차 창작에선 [[츤데레]]가 되는 경우가 많다. ~~뭐 2차 창작에서 츤데레로 나오는 거야 [[마토 조켄|누구]] 빼고 [[마토|이 가문]] 전통이지만~~ 또는 사실 아들과 딸(?)을 돌봐주는 좋은 아버지(...)였다는 창작물도 나오는 편. ~~아들내미 성격을 보면 딱히 좋은 아버지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죽었다고 설명되기만 할 뿐, 얼굴이 등장하지 않은 아내에 관한 2차 창작도 있다. 이 경우 상술한 술을 많이 마시는 이유가 아내의 죽음 때문이라는 설정이 붙고 아내를 그리워하거나 아내의 죽음으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겼다는 동인 설정도 있다. 동인쪽에서 엮이는 사람은 [[에미야 키리츠구]], [[마토 카리야]], [[마토 조켄]], [[마토 사쿠라]] 정도. 그 외에는 찾아보기 힘들다. [각주] 마토 뱌쿠야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