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 문서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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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http://www.webtoons.com/en/fantasy/denma/ep-113-sixteen-part-26/viewer?title_no=69&episode_no=113|Max]]

네이버 웹툰 [[덴마]]의 [[덴마/등장인물|등장인물]].

[[태모신교]] 소속 검은 사제단의 감찰부대장. 

[[퀑]]으로서의 능력은 자신의 신체 일부를 공간이동 시키는 신체 이동이다. 

[[오드아이]]인데 한쪽 눈엔 눈동자가 없는걸 보아 실명한 것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펀치를 날릴때 눈에 광택이 나면서 확실히 목표를 노려보는 컷이 있으므로 실명은 아닌 듯 하다. 전직 헤비급 [[권투|복싱]]선수여서 신체이동 기술을 응용해 펀치를 날린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 1부 ===
작중 7년 전인 [[덴마/식스틴|<식스틴>]]에서 [[가츠(덴마)|가츠]] 감찰대장과는 반대편의 세력을 이끌고 있으며,[* 보안국 소속 일 때부터 원수지간이었으니...] 자신이 부재중일 때 [[가츠(덴마)|가츠]]가 자신의 부하를 이용해 [[이델]]을 탈옥시켜 [[햄(덴마)|햄]]을 검은 사제단에 복귀시키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햄과 원수지간으로 보이는 '찢어지는 ~~고추~~천둥' [[테아르]]에게 이델의 처형을 맡긴다. 미투에라 주교 쪽으로 보낸 스파이[* 개 모양을 한 안드로이드로 추정.]를 통해 토슈카 사건을 증거를 열람하고는 미투에라 주교와 같은 반응을 보이더니 발락을 없애려는 테아르를 저지한다. 후에 가츠와 함께 [[발락(태모신교)|발락]]에게 숙청당한 것으로 생각된다.

여담이지만 <피기어>가 끝난 이후에 [[맥스|막스]]와 비슷한 외모를 가진 남자가 나타났다. 근데 능력은 다르다.

=== 2부 ===
작중 20년 전인 [[덴마/a catnap|<a catnap>]]에서는 보안부의 팀장으로 탈옥한 [[하데스(덴마)|하데스]]를 잡는 임무를 부여받고, 당시 감찰부의 팀장이었던 가츠와 경쟁[* ...이라고 쓰고 갈등이라고 이해하면 될 듯.]하게 된다. 전 복싱 헤비급 선수라 주먹이 상당히 세며, 가츠와 발락을 원펀치로 기절시킨 적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비가일에게 드롭킥으로 보호당하고 가츠에게 팀원들을 잃은데다 발락에게 파운딩펀치까지 맞는 등 심하게 불쌍해진다. ~~그리고 그 모습이 묘하게 보호본능을 자극해 팬이 늘었다. <a catnap>의 진히로인~~ 

임무 중 여러 번 기절하는데 그때마다 평화롭고 아늑하기 그지없는 상상을 한다. 그러나 막상 깨 보면 매번 [[아비가일(덴마)|아비가일]]과 '''이상하게''' 연결되어 있어서...그리고 실장에게 내리갈굼까지 당했다. [[지못미]] 막스. 

[[파일:/pds/201212/31/60/c0053760_50e184ecbaa9d.jpg]]
[[가츠(덴마)|가츠]]가 [[발락(태모신교)|발락]]과 콤비로 코믹한 상황을 연출하듯이 ~~이에 대항하여~~ 막스는 [[아비가일(덴마)|아비가일]]과 개그콤비로 활약한다.

그런 막스도 [[가츠(덴마)|가츠]]와 마찬가지로 [[공작(덴마)|고산 공작의 아버지]]에게 후원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공작은 가츠와 막스의 경쟁으로 [[태모신교]]에 대한 입지를 강화하려고 하는 듯. [[발락(태모신교)|그런데 정작 나중에 후원자 부류에 난입한 놈]]이 가츠와 막스를 쫓아내고 국장에 오르는데...

이후 [[혼마]]와 함께 탈옥수들을 열심히 추격하다 [[교차공간]]까지 들어오게 되고 운동 좀 열심히 했다는 [[발락(태모신교)|발락]]을 가볍게 제압하다가 [[라미(라미레코드)|라미]], 혼마, [[하데스(덴마)|하데스]]가 메이팅 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교차공간에서 어떻게 탈출한 뒤 멋모로고 같이 도주하다 발락에게 평면구속된 탈옥수를 빼앗앗다. 나중엔 초전사체에게 자신의 위치를 들켜 죽도록 맞다가 종단 사령부 덕분에 어떻게 살긴 했다.

2부에서 [[아그네스(덴마)|아그네스]] 데바의 아버지와 보안국에 있었지만, 1부에서 감찰국에 있는 것으로 보아, 보안국 요원인 [[점돌이]]의 예견대로 보안국이 1부 시점에서 해체가 되면서 기존의 요원들이 감찰국으로 흡수 된 것 간다. 막스 편에 붙어 있던 감찰국 요원들은 과거 보안국 요원인 듯 하다.[* 천둥의 [[테아르]]만 보더라도 보안국 요원이었다.]

[[덴마/식스틴|<식스틴>]]에서 일반 [[사제]]로 은둔하던 [[발락(태모신교)|발락]]이 다시 복귀하면서 '흰 쥐 두마리'를 잡아야겠다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발락이 국장이 된 현재 시점에선 사망했을 법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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