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include(틀:다른 뜻1, other1=간장(전설의 무기)과 함께 통칭되는 경우, rd1=간장·막야)] [목차] == [[춘추시대]] 말기, [[전국시대(중국)|전국시대]]의 인물 == {{{+3 莫耶 / 莫邪}}}[* 莫邪를 "막사"라 읽기도 하나 오독. "耶"라는 글자 자체가 본래 "邪"의 이체자로서 생겨난 것이다. 중국 산동성의 낭야(琅邪)도 마찬가지의 경우이다.] 생몰년도 미상. [[간장(춘추시대)|간장]]의 아내. 오월춘추, 월절서에 따르면 간장이 합려의 명으로 명검을 만들어 바치려고 할 때 검을 만들다가 급격히 온도가 떨어져 철이 녹지 않았으며, 석 달 동안 만들지 못했다. 이 때 판본에 따라 막야는 손톱, 머리카락을 넣어 철이 녹게 했다고 하기도 하고[* 고우영 십팔사략에서는 여자의 은밀한 곳의 털이라고 하고 있다. 은밀한 곳의 털 운운하는 건 사서에는 나오지 않는 이야기로 만화의 재미를 위해 삽입한 부분이다.], 또는 목욕재계를 한 후에 막야가 몸을 도가니에 던지면서 몸이 녹아 사망한 것으로 철을 녹게 해서 [[간장(전설의 무기)|간장]], 막야를 만드는 것에 성공하게 했다고 하기도 한다. 수신기에서 [[삼왕묘]]라는 글이 있는데 간장은 [[간장·막야]]를 만든 후에 만드는 기한에 늦어 초왕에게 처형될 것을 알고 암검 막야만을 초왕에게 바치고 수검 간장은 집에서 남산이 보이는 곳의 바위 위에 선 소나무 속에 넣어둔다. 이는 주춧돌 위에 세운 나무기둥을 가리키는 수수께끼이고 후에 막야가 자식을 낳으면 이 수수께끼를 풀게 하여 검을 찾으면 자신의 죽음을 알려주라고 한다. 막야는 그의 말대로 하고 적비는 수검 간장을 찾아 복수를 맹세한다. 초왕은 꿈에서 이 광경을 목격하고 불안에 떨어 꿈에서 본 적비의 얼굴로 수배서를 만들고 적비의 목에 현상금을 건다. 적비는 뜬금없이 수배를 당하게 되고 마을조차 못 들어가게 되어 슬퍼하며 노래를 불렀는데 지나가던 협객이 이를 보고 불쌍히 여겨 자신이 대신 복수를 해줄테니 검과 적비의 목을 달라고 한다. 이에 동의한 적비는 스스로의 목을 치고서도 꼿꼿이 서있는데 [* 목을 들고 서서 협객을 바라보았다고 하는 글도 있다] 협객이 반드시 약속을 지키겠다고 맹세하자 쓰러져 죽는다. 협객은 초왕에게 적비의 목을 바치고 원한이 깊게 사린 목이라 삼일동안 삶아야 한다고 말한다. 초왕은 시킨대로 했으나 3일이 넘도록 삶아지진 않고 물 위에 둥둥 떠있는데 그 목이 살아있어 금방이라도 솥 밖으로 튀어나올듯 하여 협객이 초왕에게 살펴보는 것이 좋겠다고 한다. 초왕은 솥을 들여다보고 협객은 초왕의 목을 베어버린다. 떨어진 초왕의 목이 솥 안으로 떨어지고 협객은 병사들에게 둘러싸여 자신이 살아남지 못할 것을 알고 스스로의 목을 베고 그 목 또한 솥 안으로 떨어진다. 신하들이 서둘러 목을 꺼냈지만 적비, 초왕, 협객의 목들은 금새 삶아져버려 어느 것이 누구의 목인지 구별이 가지 않는다. 신하들은 복수를 위해 스스로의 목을 친 적비와 적비의 약속을 지키고 목숨을 끊은 협객의 용맹함과 의협심을 높게 사서 세 개의 목을 함께 묻고 삼왕묘라고 이름붙인다. == [[전설의 무기]] == * 상위 문서: [[간장·막야]], [[전설의 무기]] {{{+3 莫耶 / 莫邪}}} [[간장(춘추시대)|간장]]이 만든 한 쌍의 부부검 중에서 자검에 속하는 검. 오월춘추, 월절서에서는 합려, 수신기에서는 초왕에게 바친 것으로 나온다. === 창작물에서 === {{{#!wiki style="border: 1px solid gray; border-top: 5px solid orange; padding: 12px;" {{{+1 [[간장(전설의 무기)|간장]]과 별개의 검으로 사용되는 경우에만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채운국 이야기]]에서는 동명의 암수검으로 등장하지만 암검인 막야는 [[자류휘]]가 소유하고 있다. * [[날아라 슈퍼보드-환상 서유기-]]에서는 무기로 나오고 사용자는 복면남자이며, 간장을 착용하기 위해 있어야 할 물건으로 초반에 마을 상점에서 살 수 있다. 그러나 간장이 나올 시점에 상점에 팔아서 막야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간장은 무용지물이 되며, 제작진은 친절하게 막야의 설명에 '버리지 말 것'이라는 문구를 넣어두긴 했다. * [[던전 앤 파이터]]의 85레벨 에픽 장비로 등장해서 [[소검(던전 앤 파이터)|음검 : 막야]]는 소검으로 나오며, 이 검을 착용하고 있을 때 [[대검(던전 앤 파이터)#s-2.8.7|양검 간장]]를 착용한 파티원 존재할 경우에는 추가 옵션이 발동된다. * 만화인 [[킹덤(만화)|킹덤]]에서는 [[초]]나라의 천인장인 [[항익]]이 쓰는 검으로 나온다. * [[봉신연의]]의 [[광검]] '''막야의 보검'''이 바로 이 검. 그런데, 당시가 하은주 시대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미래에서 온' 검이다! ~~[[라이트세이버]] 미래에서 와서 광검이냐?~~ 막판에 고장난다. 원작소설에서는 검기로 상대의 목을 벨수 있는 검으로 묘사됐지만 [[황천화]]가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두개의 철퇴라서 거의 활약이 없다.[* 원래 황천화의 첫 등장 컷은 황천화 등장을 예고하는 장면으로, 분명히 철퇴로 보이는 둥그런 무기를 양손에 들고 있는 뒷모습이었다. 등장 직전에 설정이 바뀐 모양.] [[분류:춘추전국시대/인물]][[분류:전설의 무기]]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다른 뜻1 (원본 보기) 막야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