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http://ec2.images-amazon.com/images/I/61zRQX8zItL.jpg ことばのパズル もじぴったん [[남코]]에서 2001년에 [[아케이드]]용으로 처음 내놓은 [[퍼즐 게임]]. 당시 사용기판은 시스템 10. 이후 [[플레이스테이션2]],[[게임보이 어드밴스]], [[PSP]], [[NDS]], [[Wii]] 등으로 이식작/속편들이 나왔다. 타이틀인 모지핏탄은 文字의 일본어 발음인 '모지'와 딱 들어맞음을 뜻하는 '핏타리'를 합친 조어. [[보드게임]] 《[[스크래블]]》과 비슷한 방식의 게임으로, 주어진 히라가나 글자들을 하나씩 필드에 놓아 단어를 만들어가는 게임이다. 글자를 놓을 때 그 글자를 놓음으로서 어떤 단어가 형성되지 않으면 그 글자는 거기에 놓을 수 없게 된다. 단어 형성에 대한 규칙은 꽤 관대한 편이어서 이것을 이용해 글자 하나를 놓음으로서 한번에 여러 개의 단어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고, 이렇게 한번에 여러개의 단어를 만들면 여타 퍼즐게임들처럼 '연쇄'로 인정되고 높은 점수를 얻게 된다. 그렇게 단어를 만들어가면서 각 스테이지별로 주어진 조건을 달성하면 스테이지 클리어. 게임에서 '단어가 형성되었다'라고 인식되는 조건은 해당 단어가 게임 내 단어 데이터베이스에 수록되어 있는가 여부에 따른다. 이 데이터베이스는 특정 사전을 통째로 입력한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제작진이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추가해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덕분에 일어사전 같은데서는 절대 볼 수 없을 것 같은 '[[츤데레]]', '[[절대영역]]' 같은 단어들마저 등록되어 있고 게임 내에서 만들 수 있다. 이 단어 데이터베이스는 신작이 나올때마다 계속해서 수록된 단어가 늘어나며, 일본어뿐만 아니라 외래어(일본 입장에선)도 많이 등록되어 있어 요즘에는 '[[구절판]]'같은 한국 요리의 이름 같은것까지 등록되어있을 정도. 일단 인터넷 유행어나 남코 게임에 관련된 단어 등은 대부분 등록이 되어있고,발매된 하드에 따라 그 하드 제조사에 관련된 단어들이 들어가기도 한다.(예를 들면 Wii판에서는 '[[닌텐도]]' '[[마리오]]' 같은 단어가 등록되어 있다) 남코가 반다이남코게임즈로 합쳐진 이후에는 '[[건담]]' 등 반다이 관련 단어들도 등록되었다. 그리하여 현재 콘솔용 시리즈 최신작인 Wii판에서 등록된 단어는 13만개 이상. 일단 오직 히라가나만으로 단어들, 그것도 대부분 일본어 단어들을 만들어야 하는 게임이다 보니 일본어를 할 줄 모르면 제대로 된 플레이가 불가능하고, 아무래도 로컬라이징도 난감한지라 일본 외의 국가에 발매된 적은 한번도 없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적으로는 게임 자체보단 주제가 '[[두사람의 모지핏탄]]'이 더 유명할 것이다(...) 사실 두사람의 모지핏탄 말고도 [[http://www.youtube.com/watch?v=BAEJJ_EGLc4|이 게임 인트로]]도 [[마성의 BGM|중독성이 장난 아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SZXbmmuxYT0|이런 식의]] 매드무비로 잘 합성되는 소재. 양덕들도 Goes on and on으로 써먹는다. 일단 일본어를 아는 사람이라면 클리어 자체는 어렵지 앉지만, 하이스코어를 하려면 길면서도, 어휘를 이루는 히라가나들이 안에서 따로 놀면서 말을 만들어낼 수 있는 단어를 알아야되고, 이걸 어떻게 배치해야할지 짧은 시간동안 머리를 무진장 굴려야만 한다. 당연히 일본인도 하이스코어는 어렵다. 하물며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쩌랴. [[제노사가 프릭스]]에 들어있는 '말의 퍼즐 제노핏탄'은 이 게임을 [[제노사가]]풍으로 만든 것. 말의 퍼즐 모지핏탄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