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동음이의어·다의어/ㅌ]] [목차] == 물장수 == 물을 판다기보다는 물을 대신 길어다 주는 용역 개념이다. 과거 수도시설이 없을 때 보통 집에서 쓸 물은 남자 하인인 행랑아범들이 길어오게 마련인데 과부집안이거나 해서 물을 길어올 남자가 없는 경우 물장수가 물을 대신 길어다 준다. 식수 한동이에 설거지, 세수용 허드렛물 두 동이 하는 식. 요즘으로 말하자면 [[생수]]를 대놓고 마시는 개념이라 할 수 있다. 퍼오는 물은 우물이나 강물이다. [[서울특별시]] 같은 경우에는 한강에서 물을 길어다가 각 가정에 공급했다. 질그릇 등으로 만든 물동이가 주로 쓰였으나, 개화기 이후에는 튼튼하고 깨지지 않는 [[양철]] 상자로 물을 나르게 되었다. 물을 길어다 주는 삯뿐 아니라 대놓고 먹는 집에서 돌아가면서 아침식사를 대접해야 했다. 새벽부터 중노동을 한 끝이라 밥을 싹 쓸어먹는 것은 예사였는데 여기에서 '''물장수 상을 만들었다'''는 속담이 나왔다. [[김동환]]의 시 '북청 물장수'가 이것을 잘 묘사했다. [[함경도]] 사람들이 독점했다는 사실은 유명하다고 한다. [[봉이 김선달]]은 진짜로 [[물]]을 팔아먹은 적이있다. 물장수들에게 미리 돈을 주고 그 강물을 사는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한 사기였다. 당연히 그 때 물장수들은 물 길면서 누군가에게 돈을 주는게 아니었다. 그것도 모르고 봉이 김선달에게 [[대동강]] 물 영업권을 구입한 서울 양반은 물길때 돈달라 하니까 [[미친놈]] 취급을 받는다. [[축지법]]항목에 올라온 이용익도 물장수였다. == 술집이나 찻집 등에서 일하는 업종의 사람을 비하해서 부르는 말 == 파는 게 액체니까 이렇게 부른다. 당사자들이 스스로 이렇게 칭하는 경우는 있지만 대개 어디까지나 자조성 농담이다. 당사자가 아닌 사람들이 쓸 경우 상당히 안좋은 의미의 비하성 표현. 일본어 속어 미즈쇼바이(水商買)에서 비롯됐다. [[웅진식품]] 등의 기업에서 음료 쪽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이렇게 부르는 모양. 제약업체가 [[설탕]]물이나 다름없는 드링크 장사로 돈을 벌면 물장사라면서 까이는 경우가 있다. 카페 등에서 액체인 커피나 차, 기타음료를 비싸게 팔면서 자릿세를 챙기는 것을 보고도 물장사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 잉크판매업자 == 주로 무한잉크를 파는 사람들이 1의 경우처럼 농담삼아 자칭 물장사라고 한다. 정품 카트리지를 쓰지 않고 무한잉크를 사용할 경우, 잉크값이나 물값이나 거의 비슷하기 때문. == 화장품 업계 == 부가가치를 많이 남기기에 많은 업체들이 뛰어드는 화장품 업계를 물장사라고 얘기하기도 한다. == 유흥업 == [[유흥업소]] 업자나 종업원들을 이르는 말. 분위기나 손님들의 외모 수준을 보고 "물이 좋다/나쁘다, 수질이 좋다/나쁘다 등"이라고 표현한 데서 온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성매매|몸을 파는 것]]을 물장사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유래는 알 수 없다. 아무래도 음지의 그렇고 그런 가게들이 술과 성매매를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뭉뚱그려 그리 표현하는 게 아닐까 싶다. 몇몇 [[나이트클럽]]에서는 입장객들의 외모나 나이대 등을 통제하기도 하는데 이를 물관리라 부르기도 한다. [[분류:단어]] 물장사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