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목차] == 개요 == [[파일:베르베르.jpg]] || [[언어]] || 명칭 || ||<|2> [[베르베르어]] || ⴰⵎⴰⵣⵉⵖ[* Amazigh. 단수.] || || ⵉⵎⴰⵣⵉⵖⵏ[* Imazighen. 복수.] || || [[영어]] || Berbers || 지금의 [[알제리]]와 [[튀니지]], [[모로코]] [[리비아]] 등 주로 [[마그레브]]에 사는 [[유목민]]이며 [[이집트]] 서부 일부 지역에도 거주한다. 사용 언어는 [[베르베르어]]인데 소속 어족은 [[아프리카아시아어족]]으로 [[아랍어]]와 같지만 소속 어파는 다르다.[* 아랍어는 [[셈어파]]에 속한다.][* 아랍 문자가 보편화되기 전에는 고대 리비아 문자에서 파생된 티피나그 (Tifinagh)라는 문자가 보편적이었다. 지금도 [[알제리]] 등지에 가보면 아랍 문자와 티피나그가 같이 쓰인 표지판을 볼 수 있다.] 유전적으로는 ~~[[이탈리아인]]~~ '''[[스페인인]]'''[* 베르베르계 프랑스인 대학생의 증언. 아무래도 스페인과 거의 붙어 있다 보니 당연할지도.]과 매우 가깝다고 한다. 고대에 [[북아프리카]] 지역이 [[로마 제국]]의 [[식민지]]였고 남[[이탈리아]]를 [[아랍인]]들이 지배한 적도 있었으며 그 과정에서 [[이민]]이 성행했다. 고대 서구 세계에서 뛰어난 [[경기병]]대로 명성을 떨쳤던 [[누미디아]]인의 [[후손]]이라는 설이 있다. [[사막]] [[유목민]]이라서 [[말]], [[낙타]] 등 [[동물]]을 잘 키우며, 전체적으로 사납고 용맹한 면이 있다. 서기 [[7세기]] 중엽, [[아랍인]]들이 쳐 들어 왔을 때도 70년 동안 약 35번에 걸쳐 치열하게 맞서 싸웠다. 그 후 [[우마이야 왕조]]와 [[압바스 왕조]]의 교체기에 동방 [[칼리파]]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이베리아]]의 [[후우마이야 왕조]]가 완전히 무너진 [[11세기]] 이후, [[모로코]] 일대의 베르베르계 세력이 세운 [[무라비트 왕조]], [[무와히드 왕조]], [[마린 왕조]]가 북서아프리카의 패권을 잡았다. 이후 베르베르인들의 주도 하에 아랍인과 [[아랍]] 문화에 조금씩 [[동화]]되어 현재 북서아프리카 인구로 이어진다. 아랍인의 치열한 공세 끝에 결국 기존의 토착 신앙을 버리고 [[이슬람]]으로 개종하기는 했지만, 아직도 이들은 자신들이 '''[[무슬림]]이기는 하지만 [[아랍인]]은 아니라'''고 말할 정도로 [[자부심]]이 높다. [[베두인]]은 [[아라비아 반도]] 출신의 [[아랍어]]를 쓰면서 유목 생활을 하는, 민족 집단이라기 보다는 문화적, 사회적 집단에 가까운 반면 같은 [[사막]] [[유목민]]이라 해도 이 쪽은 [[언어]] 자체가 아랍어가 아닌, 독자적인 민족 집단이다. 그것도 [[이슬람]]이 [[7세기]]~[[8세기]] 경 [[마그레브]] 일대를 평정한 이후 몰려 온 아랍인들과 현지 패권을 두고 치열하게 반목해 오며 끝까지 [[정체성]]을 지켜온 '''[[자존심]] 강한 [[전투민족]]'''이니 혹시라도 이들을 접하게 되면 결코 '아랍인 아님?' 같은 식으로 대하지 말자. [[농담]]이 아니라 지금도 [[모로코]], [[알제리]] 등에서 아랍인 우대 정책을 펴는 중앙 정부와 사이가 안 좋은 베르베르족이 많아 칼 맞을 수도 있다. [[이베리아 반도]]가 [[이슬람]] [[왕조]]의 지배를 받던 시절, 북서아프리카 지역의 이들과 아랍인들, 그리고 흑인들을 '''[[무어]]인'''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지금도 이슬람 세력의 지배를 800년간 받은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에는 이들의 후손이 많다고 한다. 역사적으로도 단일 정치 세력으로는 자잘했고, 문화적으로는 비교도 안되게 후졌던 [[기독교]] 세력에게 [[알안달루스]]가 [[멸망]]한 것도 이베리아 이슬람 세력의 내분이 가장 큰 요인인데, 이 내분의 성격이란 게 대체적으로 아랍계 타이파[* [[이베리아 반도]]의 이슬람계 [[도시 국가]].]들과 베르베르계 타이파들의 대립이다. 기독교 국가인 [[카스티야]] 출신의 [[엘 시드]]가 [[무슬림]] 타이파였던 [[사라고사]] 타이파와 손 잡고 같은 무슬림인 [[무라비트 왕조]]에 대항해 싸운 것도 이런 이유가 있었다. 무라비트 왕조는 베르베르인들이 주도하여 창설했던 반면 사라고사는 아랍 타이파였기 때문. [[안달루시아]] 내에서도 [[후우마이야 왕조]]의 [[수도]]이자 [[무어]]인들의 첫 중심지였던 [[코르도바]]는 아랍계가 장악한 도시였던 반면 당시 '잇-시비야'라고 불렸던 [[세비야]]는 베르베르인 위주 도시여서 서로 알력이 많았고, 지금도 안달루시아 지방의 [[문화]]적 수도 자리를 두고 양 [[도시]] [[주민]] 간에는 일종의 상호 [[디스]]가 벌여진다. 둘 다 카톨릭 [[카스티야]]에게 넘어 갔고 [[세비야]]는 [[스페인]]에서 4번째로 큰 [[대도시]]인 반면 [[코르도바]]는 [[유적]]을 활용한 [[관광]]업으로 연명하는 지방 소도시이다. [[리비아]]를 쳐들어간 [[베니토 무솔리니]]가 경악할 정도로 베르베르인들은 [[이탈리아군]]을 엄청나게 두들겨팼다. 덕분에 리비아 주둔군 사령관이 7명이나 교체될 정도였다.[* 근데 이 당시의 이탈리아군은 군기가 개판이라서 졸전으로 악명이 높았다.] 마지막으로 교체된 루돌포 그라치아니 대장은 엄청난 물량공세로 결국 베르베르인들을 이끌고 20년이 넘게 이탈리아에 맞서던 지도자 무크타르 오마르(1862~1931)를 잡아 처형시켰다. [[무아마르 알 카다피]]가 이 종족 출신이라 그런지 막대한 자본을 들인 영화 사막의 라이온(1981)를 제작한 바 있는데 이 영화가 바로 무크타르 오마르를 그려낸 영화이다(안소니 퀸, 올리버 리드,존 길거드같은 호화 캐스팅을 보여줬다). == 관련 인물 == * [[사와지리 에리카]] 어머니가 베르베르인이다.[* 정확히는 [[알제리]]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자란 [[알제리]]계 [[프랑스인]].] * ~~[[베르나르 베르베르]]~~ 전혀 상관 없다. [[분류:아프리카의 민족]] 베르베르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