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항목 : [[해협]] [목차] [[파일:attachment/보스포루스 해협/1.jpg]] == 개요 == [[그리스어]] : Βόσπορος [[터키어]] : İstanbul Boğazı [[이스탄불]] 시내를 가로지르는, [[지중해]]([[에게해]], 마르마라 해)와 [[흑해]]를 잇는 [[해협]]. [[러시아]]의 [[우랄 산맥]], [[캅카스]] 산맥과 함께 [[유럽]] 지역과 [[아시아]] 지역을 나누는 지리적인 경계선이기도 하다. 해협이라지만 폭은 [[바다]]치고는 상당히 좁아서 [[바다]]라기보다는 [[한강]] 같은 좀 큰 강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 해협에 입지한 이스탄불은 바닷길과 육로가 맞물리는 요충지였기 때문에 [[고대]]부터 중요한 도시였고, 결국 [[로마 제국]], [[동로마 제국]], [[오스만 제국]]까지 수천년간 [[수도]]로 기능하게 된다. == 상세 == 흑해는 반드시 이 해협을 통해야만 큰 바다로 나갈 수 있는 바다기 때문에 흑해에 접한 다른 나라들([[불가리아]],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조지아]], [[러시아]][* 중세까지는 러시아가 접한 바다가 흑해 뿐이었고, 지금도 사실 따지고보면 러시아가 접한 바다들([[북극해]], [[발트해]], [[동해]], [[카스피해]], 흑해, 지중해) 모두 넓은 바다로 나가려면 뭔가 부족한 반쪽짜리 바다들이다.][* 세계 최대의 [[호수]] [[카스피해]]에서 큰 바다로 나가는 길도 [[북극해]]로 올라가는 운하를 제외하면 러시아 [[볼가 강]]과 [[도나우 강]]을 통해 흑해로 이어지는 [[운하]]가 거의 유일하기 때문에 카스피해의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아제르바이잔]]에게도 이 해협은 중요하다.])은 [[터키]]의 허락이 없으면 사실상 [[호수]]에 [[내륙국]]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러시아는 넓은 바다로 나가는 길을 얻기 위해 수백년동안 터키와 티격태격했다.([[러시아-튀르크 전쟁]]) 터키로서는 이 해협을 잃는다는 건 망한다는 것과 같았으므로 반드시 사수해야 할 지점이었고. 현대에도 터키는 어떤 국적의 함선이든 이 해협을 통과할 수 있는 군함은 순양함 이하로 제한하고 있다.[* 터키의 대잠능력이 부족했을때는 소련 핵잠수함들이 지나가기도 했다 하지만 여지간히 똥줄타는 일임에는 다를것이 없다.] 어차피 다리 때문에 항공모함급은 들어갈수도 없지만....--그전에 흑해에 왜 항공모함이 필요한지부더... 미국이 루마니아에 다이랙트로 상륙할 것도 아니고-- 중국 최초의 항공모함인 [[랴오닝급]]이 고철 상태인 바랴그인 시절, 우크라이나에서 바랴그를 구입한 중국이 이 항모를 통과시키기 위해 완강히 반대하던 터키 정부에 엄청난 투자[* 경제원조 3억 6천만 달러, 관광수입 20억 달러]를 약속하고, 터키는 바랴그를 통과시켜주는 대신 20가지에 달하는 굉장히 까다로운 조건을 단 건 유명한 이야기이다. 자세한 건 항목참조. 현대 이스탄불은 해협 서쪽은 구시가지, 동쪽은 주거지이다. 해협을 잇는 다리가 2개, [[철도]]가 있으며 3번째 다리와 아브라시아 해저터널(Avrasya Tüneli)을 건설 중이다. 전통적으로 서구에서 부르던 '보스포로스'라는 이름은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된 것으로 그리스어로 '소가 넘어간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터키에서 부르는 İstanbul Boğazı는 ~~단순히~~ '이스탄불의 목구멍' 혹은 '좁은 길목'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보스포로스 해협 서쪽으로 난 좁은 지협인 금각만(Κεράτιος κόλπος)또한 터키어로는 이를 직역한 Altın Boynuz를 쓰기도 하지만 이는 문학적인 표현에서 국한된 명칭이고, 보통은 단순히 '만'이라는 의미인 할리치(Haliç)를 쓴다. --[[인]]을 뜻하는 Phosphorus와는 관계없다-- == 트리비아 == 한편 [[러시아]] 동부 [[블라디보스토크]]에도 동(東) 보스포루스 해협이라는 지명이 있다. 블라디보스토크에는 이뿐만 아니라 금각만(Golden Horn) 같은 이스탄불에서 따온 지명이 많은데, 러시아나 [[미국]] 같은 나라는 새로 얻은 땅이 하도 많아서 동네마다 일일이 새 이름을 지어내서 붙일 수 없었기 때문에 새로 개척한 땅에다 기존에 존재했던 별 상관없어보이는 지명을 다시 붙이는 경우가 워낙 많고[* 미국의 경우 가령 고대 [[이집트]] 도시 이름을 갖다붙인 미국의 [[멤피스]]나, [[요크]]의 이름을 가져다붙인 [[뉴욕]], 오를레앙(Orléans)의 이름을 가져다붙인 [[뉴올리언스]] 등이 있다. 러시아 내부의 경우 블라디보스토크에도 있는 [[아르바트 거리]]도 그렇고, 러시아 각지의 '노보~' 이름이 붙은 도시들이 그런 곳들이 많다.] 이 쪽도 그러한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가 역사적으로 콘스탄티노플을 얼마나 가지고 싶어했는지를 알면 이건 "별 상관 없어보이는 지명"이 아니다. 새 개척지에서나마 그런 욕구를 실현하는 의미일 수 있다.] [[분류:해협]] 보스포루스 해협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