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include(틀:구별, rd1=복어)] == [[명태]]를 말린 [[건어물]] == [[황태]]와 유사하지만 황태처럼 겨우내 녹았다 얼었다 하는 과정 없이 그냥 뻣뻣한 채로 건조시킨 것이다. 흔히 [[북엇국]]의 재료로 쓴다. 생으로는 [[술]][[안주]]로 먹기도 하고, 찢은 살을 [[고추장]]과 기타 양념으로 조려서 먹기도 한다. 일찍이 '''북어는 [[까야 제맛|패야 제맛]]'''이라고 하는데, 이는 건어물이라는 특성상 나무판자처럼 단단하기 때문에 사람이 먹으려면 방망이로 두들겨서 좀 부드럽게 만들어야 했던 특성에서 유래한다. "황태"처럼 말리는 과정에서 얼고 녹는 과정을 반복하여 속살이 부드러워진 것을 더덕북어라고 한다. [[신라]] 시절부터, [[미숫가루]]와 함께 한반도 최초의 [[전투식량]]으로 손꼽히곤 한다. 현재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근해의 [[명태]] 어획량이 줄어 값이 비싸져가고 있다. [[시인]] [[최승호]]는 세력의 힘에 눌려서 자기 할 말을 제대로 하고 살지 못하는 사람들을(자기 자신도) 풍자하는 동명의 시 [[http://www.artnewsgi.kr/news/articleView.html?idxno=1308|북어]]를 쓰기도 했다. [[초등학생]]들은 복어를 두들겨 패서 반죽여 놓으면 북어가 된다거나, 북어를 두들겨 패서 퉁퉁 부은 게 복어라는 식으로 같은 어종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성인]]도 간혹 이런 사람이 있는 듯. [[굴비]]도 원래 북어처럼 꼬들꼬들하게 말린 형태였으나 기술의 발전에 따라 생조기에 가깝게 변형되었다. 북어를 세는 [[단위]]로는 '[[쾌]]'가 있다. 한 쾌는 북어 20마리다. [[분류:식재료]] == [[최승호]]의 시 == >밤의 식료품 가게 >케케묵은 먼지 속에 >죽어서 하루 더 손때 묻고 >터무니없이 하루 더 기다리는 >북어들, >북어들의 일 개 분대가 >나란히 꼬챙이에 꿰어져 있었다. >나는 죽음이 꿰뚫은 대가리를 말한 셈이다. >한 쾌의 혀가 >자갈처럼 죄다 딱딱했다. >나는 말의 변비증을 앓는 사람들과 >무덤 속의 벙어리를 말한 셈이다. >말라붙고 짜부라진 눈, >북어들의 빳빳한 지느러미. >막대기 같은 생각 >빛나지 않는 막대기 같은 사람들이 >가슴에 싱싱한 지느러미를 달고 >헤엄쳐 갈 데 없는 사람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느닷없이 >북어들이 커다랗게 입을 벌리고 >거봐, 너도 북어지 너도 북어지 너도 북어지 >귀가 먹먹하도록 부르짖고 있었다. 소재는 위의 식재료인 북어이다. 세상에 대한 비판 정신과 삶의 목표를 잃어버리고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자신에 대한 비판이자 고백이란 해석을 받고 있다.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구별 (원본 보기) 북어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