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한자]]: '''佛跳牆''' [[영어]]: '''Buddha Jumps Over the Wall'''[* 농담이 아니고 진짜 저 이름이다!] http://www.absolutechinatours.com.au/AuWebSite/Auwebsite2013/ckfinder/userfiles/images/buddha-jumps-over-wall1.jpg [목차] = [[개요]] = [[중국 요리]]의 일종. [[중국]]의 탕류 [[요리]] 중에 [[끝판왕]]에 해당한다고 평하는 이들이 많다. '''"[[부처]]가 담을 넘는다"'''는 괴상망측한 이름이 특색인데, 그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청나라]] 때 [[푸젠 성(중화인민공화국)|푸젠 성]] 혹은 [[광둥 성]]에서 만들어졌다는 민간 전승이 많아서 이 쪽 요리로 분류한다.[* 현재는 [[푸젠 성(중화인민공화국)|푸젠 성]] 푸저우(福州)라는 설이 유력하다.] 한 설은 푸저우의 어느 [[높으신 분]]이 손님을 맞아 연회를 하려고 계획하던 중 많은 산해진미를 한꺼번에 요리할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옛 이야기에 나오는 조리법을 따라 이걸 몽땅 솥에 넣고 [[저장 성]]에서 생산되는 중국 전통 [[양조주]] 중 하나인 [[사오싱주]]를 부어 푹 고아 대접하자 손님들이 극찬하며 [[절]]에서 수행 중인 [[스님]]이 그 냄새를 맡고 담장을 넘어 파계할 정도라고 시를 읊은 것에서 기원했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설은 청나라때 여행중이던 학자가 식료의 보존을 위해 술을 담은 토기에 넣어 다니다 끓어먹었는데, 이 냄새에 푸저우의 사찰에서 수행하던 승려가 이끌려 왔고, 그 모습을 본 동행하던 시인이 이 모습을 시로 묘사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기원이야 갈리지만 공식적으로 이 음식을 대중적으로 보급시키고 그 명칭을 확립한 것은 정춘발이라는 인물로, 1877년 푸저우 시내에 취춘원이란 식당을 열고 연구와 개량을 거쳐 내놓아 호평을 받았다. 이에 한 손님이 "壜啓葷香飄四鄰, 佛聞棄禪跳墻來"(항아리를 열면 특별한 향기가 근처에 떠돌아서, 불가의 승려도 선(禪)을 버리고 담을 넘어온다)라는 글귀를 주면서 이 음식의 이름이 되는 불도장이라는 명칭이 나왔다고 한다. = 조리법 = 요리법 자체는 일반 탕류 요리와 크게 다를 바 없어서 얼핏 단순해 보이지만, 요리법보다 이 요리를 끝판왕으로 인식하게 하는게 여기 들어가는 식재료들이다. 딱히 정해진 레시피는 없다지만, 일단 대충 들어가는 재료를 살펴보면 이렇다. || [[육류]] || 임산물 || 어패류 || || '''[[사슴]] 힘줄'''[br][[오골계]][br][[멧돼지]] [[등심]] 또는 [[목살]][br][[햄]][* [[프레스햄]]이 아니라 돼지 뒷다리로 만드는 정통 햄. 훠투이(火腿)라고 하며, [[저장 성]]의 진화에서 생산되는 고급 햄인 진화 햄이 흔히 사용된다.] 등 || [[죽순]][br][[송이버섯]][br][[은행]][br][[인삼]][br][[토란]][br]말린 [[구기자]] 등 || '''[[샥스핀]]'''[br]말린 [[생선]] [[부레]][br]말린 [[전복]] 또는 [[가리비]][br]말린 [[해삼]] 등 || ...에다가 [[샤오씽 황주]] ~~재료비만 갖고도 [[오토바이]] 한 대 뽑을 기세~~ ~~뭐 산해진미를 다 처넣어야 되니까~~ 이걸 잘 다듬어서 소뼈 혹은 닭뼈로 미리 우려낸 [[육수]]에 넣고, 사오싱주와 [[간장]] 등으로 간을 맞춰 하루 혹은 이틀 동안 약한 불에 푹 고아서 만든다. 워낙 재료들 대부분이 고급이라서 웬만한 [[중국집]]에서는 물론이고 [[호텔]] 중식당 같은 고급 음식점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있어도 재료를 저렴한 것으로 대체하거나 조금씩만 써서 한 공기 분량에 5~6만원씩 받든가, 아니면 공포의 '''시가'''(Market price) 로 달아놓든가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한민국|한국]]에서는 [[1987년]] [[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의 수석 주방장 [[후덕죽]]이 처음 소개하였다. 생소한 요리다보니 신문에 광고를 내면서 이름의 유래를 소개하였는데, [[조계종]]에서 크게 항의가 들어와 불교신문에 사과광고를 내는 등 진땀을 뺐다고. 하지만 불교인이 많은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계속 불도장이라고 부르고 있다 보니 개명 시도는 흐지부지된 듯 하다. 후덕죽의 대표 요리인데, 여러 중국 주석, 총리들이 본토보다 맛이 낫다고 격찬한 적이 있다. 이 팔선의 불도장 레시피는 시대에 따라 조금씩 진화하여 [[홍삼]], [[송로버섯]] 등이 추가되기도 했다. 원산지 중국에서도 대단히 귀한 요리로 취급받고 있는데, 국빈 만찬에서 대접한 경우도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과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방중 때 정도를 빼면 없었다고 할 정도다. 높으신 분들을 대접하는 만찬에서는 [[샥스핀]]이나 [[제비집]], 말린 [[전복]]이 주가 되는 요리 중 적어도 한 가지는 내오는 것이 규칙인데, 불도장 하나만 해도 샥스핀과 전복 두 가지 최고급 식재료가 들어가는 셈이라 이걸 대접받는 사람은 최고의 예우를 받는 셈. 의외로 [[드마리스]] 등 2~4만원대 해산물 [[뷔페]]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다만 재료는 [[오골계]], [[버섯]], [[전복]], [[해삼]] 등으로 단순한 편이다. [[분류:중국 요리]] 불도장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