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 문서: [[대국관계일람]], [[일본/외교]] https://www.banque-france.fr/fileadmin/user_upload/banque_de_france/Economie_et_Statistiques/La_recherche/images/france-japon.gif http://www.animemaru.com/wp-content/uploads/2014/04/FranceJapan.jpg 佛日關係 佛 : Relations entre la France et le Japon 日 : 仏日関係 --불알친구-- ~~불알관계~~ 바로 위에는 취소선 드립으로 해 놓았지만 프랑스-알제리 관계라면 성립되는 말이긴 하다. 다만 진짜 그렇게 쓰지는 않겠지만...--그래서 문서가 없는 거로구만?-- [목차] == 개요 == [[프랑스]]와 [[일본]] 간의 관계. 지리적으로 멀고, 군사적인 접점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관계 자체는 꽤 좋은 편. 심지어 [[제2차 세계대전]] 때는 형식상 적국이었지만, 서로 싸운 적은 없다. 그래서 양국 간의 관계는 주로 문화적인 면에 국한되는 편. 프랑스와 일본은 서로의 문화를 꽤 좋아하는 편이다.~~정작 일본은 영국이랑 더 닮았고 프랑스는 중국이랑 닮았다는건 함정~~ == [[프랑스]]의 일본 사랑 == 프랑스는 유럽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일본 문화를 수용하고 있는 국가다. 문화에 있어서는 손에 꼽힐 정도의 [[일빠]]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 [[일본]]에서 일반적으로 [[프랑스]], [[브라질]], [[대만]] 등을 친일 성향 국가로 손 꼽으며 어느 정도 맞는 말이다. 특히 [[대만]]은 프랑스보다 더 하다.] 다만, 일본의 문화가 유럽에 처음 소개된 것은 17세기이고, 프랑스에서 일본 문화에 대한 관심이 본격적으로 불타오른 시기는 19세기이기 때문에, 프랑스가 일본 문화를 동경했다고 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 과거 이탈리아 지역의 [[마르코 폴로]]가 [[중국]]에 갔다 왔던 시절, 유럽이 중국의 국력과 문화를 말 그대로 '''동경'''하던 시절과 19세기의 세계 판도는 큰 차이가 있기 때문. 19세기에는 이미 유럽은 아시아의 기술과 사회 수준을 넘어섰기 때문에 동경보다는 취향의 유행으로써 일본의 문화를 받아들였다. 이러한 의미에서는 [[오리엔탈리즘]]의 연장선상에 가깝다. 좋아하는 것과 그렇게 되고 싶은 것은 다른 것이다. 당연히 일본과 비슷한 한국 문화 및 중국 문화에도 관심을 많이 가졌고, 실제로 [[화교]]들이 [[아편전쟁]] 때문에 프랑스에 건너오면서 [[중국집]]도 많이 생기고 이래저래 동양 문화가 인기를 끈다. 유럽 문화 중에 가장 귀족적이고 복잡한 [[로코코]]의 발상지였던 프랑스의 입장에서는 갈수록 정교화/복잡해지는 자신들의 문화 방향과 대비되는 간결하고 직관적인 구성의 일본 문화가 낯설고, 신선하면서도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프랑스에 일본의 문물이나 생활상이 소개되고, 일본의 목판화인 우키요에를 보고 충격받은 프랑스 화가들이 우키요에를 모방해서 그리기도 했으며, [[인상주의]]나 [[아르누보]] 같은 미술 사조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었다. 일본 문화의 유행을 [[자포네스크]]라고 부른다. 그리고 [[태평양 전쟁]] 이후 일본의 경제 발전과 더불어 일본 문화의 위상 역시 높아진다. 원재료를 많이 가공하지 않고, 재료의 맛을 살리는 [[일본 요리]]를 보고 고지방 [[루]]를 이용한 전통 [[프랑스 요리]]에서 탈피해 깔끔한 요리를 지향한 것이 바로 [[누벨 퀴진]]이다. 또한 [[초밥]] 같은 원조 일식도 프랑스에서도 아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심지어 슈퍼같은 곳에서도 냉동 초밥을 심심치 않게 판다! 다만 맛은 매우 끔찍한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자(...). 만화 역시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은 분야로, 도서관에 가면 [[일본 만화]]들이 수없이 진열되어 있다. 동아시아권을 제외하면 일본 만화의 최다 출판국이 프랑스다. 심지어 일본 만화 읽자고 프랑스어를 배우는 [[양덕후]]들까지 있을 정도.~~끝내 일본어는 어려워서 안 배운다는 거다~~ 아예 [[망가]] 화풍을 [[프랑스 만화]]에 접목시킨 망프라라는 신장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 일본의 프랑스 사랑 == 반면 일본의 경우에는 프랑스 및 유럽의 문화를 말 그대로 동경하였는데, 미국에 억지로 개항한 이후 일본은 국력 차이에 통감하며 유럽의 제도와 문물을 거의 그대로 수입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이다. 일본 [[민법]]으로 대표되는 각종 사회 제도 등은 프랑스의 영향을 받은 흔적이 많다.[* 사실 많은 사람이 좀 의아해 할 부분인데, 일본 및 한국의 민법은 형식상 독일 판덱텐 체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일본이 판덱텐 체계로 바꾸게 된 것은 유럽에서 민법을 --베끼는-- 도입하는 도중의 일로, 그 전의 모델은 바로 프랑스 민법이었다.] [[탈아입구]]라는 말이 보여주듯, 일본에게 있어 유럽과 프랑스는 단순히 좋아하는 대상이 아닌 '''그렇게 되고 싶은 것'''이었다. [[메이지 유신]] 때 사회 제도의 표본으로 삼은 것이 당시의 세계 최고의 선진국이었던 영국, 프랑스, 독일이였고, 특히 고상한 선진문화의 표본은 전통적인 유럽 문화의 중심지였던 프랑스였다. 이러한 문화적 동경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 심지어 [[태평양 전쟁]] 이후 [[시가 나오야]]는 프랑스어를 일본의 공용어로 할 것을 주장하기까지 했다. 물론 일본 정부에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무시했지만. 지금도 [[프랑스]] 하면 일본에서는 고상함의 대명사로 통하며, 시도 때도 없이 멋져보이려고 여기저기에 프랑스어를 집어넣는다. [[일본 만화]]에 프랑스 캐릭터가 나오면 그 캐릭터는 무조건 어딘가 우아하고 품위 있는 기믹이다. 일본은 프랑스에 대해 엄청나게 낭만화된 이미지를 품고 있으며, 그러한 이미지와 현실과의 괴리를 견디지 못한 일본인들은 [[파리 신드롬]]이라는 [[정신병|정신 질환]]을 앓기도 한다. [각주] 불일관계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