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분류:한국 가수]][[분류:가요]] [youtube(be8KS6v3g6c)] [목차] == 개요 == ||<#4646CD> '''{{{#white 곡명}}}''' || 상상속의 너 || ||<#4646CD> '''{{{#white 재생시간}}}''' || 3:56 || ||<#4646CD> '''{{{#white 아티스트}}}''' || [[노이즈(가수)|노이즈]] || ||<#4646CD> '''{{{#white 수록 앨범}}}''' || 3집 Noise 3rd Revolution || ||<#4646CD> '''{{{#white 작사}}}''' ||<|2> [[김창환]] || ||<#4646CD> '''{{{#white 작곡}}}''' || ||<#4646CD> '''{{{#white 편곡}}}''' || [[김건모]] || '''[[노이즈(가수)|노이즈]]의 최전성기를 대변하는 최고 히트곡''' '''1995년 여름을 강타한 레게풍 노래''' [[1995년]] 봄에 발표된 [[노이즈(가수)|노이즈]]의 데뷔곡이자 대표적인 메가[[히트곡]]이다. 1집 '너에게 원한건'에 비해 2집을 상대적으로 실패한 노이즈는 다시 [[김창환]]의 프로듀스하에 경쾌한 방향으로 3집을 발매하면서 역대 최고의 인기를 얻게 되었으며, 지금의 음반 시장에서는 희귀해진 밀리언 셀러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특히 [[김창환]]이 작곡한 '상상속의 너'는 [[가요톱텐]]에서 골든컵을 수상했으며 [[인기가요 베스트 50]]에서 '''4주 연속 1위'''를 하는 등 쾌거를 이뤄냈다. 거기에 후속곡으로 거의 동시에 활동한 '어제와 다른 오늘' 역시 큰 인기를 얻으며 쌍끌이 효과를 한 덕분에 3집 앨범 활동은 그야말로 노이즈의 최전성기를 대변할 정도로 매우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두 곡 모두 김창환 표 특유의 멜로디에 노이즈의 음악적 색깔을 가장 잘 대변하던 레이브 스타일로 완성도 높게 편곡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팬들 중에서는 타이틀곡인 '상상속의 너' 보다 '어제와 다른 오늘'을 더 좋다고 꼽는 사람도 많은 편. 참고로 '상상속의 너'는 ~~어떻게 물 건너 갔는지는 알 수 없지만~~ 90년대 후반 [[아르헨티나]]의 코미디 프로그램인 'Todo por dos pesos'의 오프닝 송으로 쓰이기도 했다. 덕분에 노이즈는 아르헨티나로 가서 한국어로 이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BLdTA_FcSQ|유튜브 당시 동영상]]. 이 노래의 안무 중 한 동작이 "호랑이 춤"이란 이름으로 그 당시에 노래와 더불어 인기를 끌었는데, 사실 [[마이클 잭슨]]의 --드릴러-- '스릴러'에 나오는 일부 동작 그대로 가져다 쓴 거. --[[워윅(리그 오브 레전드)|워윅]]의 춤 바로 그 동작이다.-- 지금 기준으로 생각하면 황당한 일이지만 인터넷이 없던 [[1995년]] 그 시절 한국 가요계에는 흔하디 흔한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지금도 댄스의 일부 파트를 [[정지훈|비]]나 [[애프터스쿨]] 등처럼 차용하는 건 비일비재하고, 이것이 문제 되는가의 여부를 떠나 당장 90년대 중반 대중들은 마이클 잭슨의 댄스를 잘 모르지도 않았다.[* MBC의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마이클 잭슨의 댄스를 코믹하게 따라하는 코너도 있었고, 비디오로 출시되기도 했던 KBS의 동작그만에서도 '스릴러'의 댄스를 따라하는 액션씬이 있었다.] 경쾌한 전주로 분위기를 띄우는 데는 최고며 90년대 당시 클럽에서 많이 틀어줄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곡이다. 다만 노래방 한정 천성일 파트는 숨쉴 틈 없이 빠르게 가사를 쏟아내야 하기 때문에 의외로 부르기 힘들다. 또 그냥 랩이면 모를까 음조차 초저음인지라 부르기 상당히 까다롭고, 파트가 끝나자마자 바로 [[홍종구]]의 파트가 이어지기 때문에 혼자서 부르기는 굉장히 벅차다. --그래도 부르는 능력자는 있다-- [[홍종구]] 파트는 음이 그다지 높지 않아 천성일 파트만 잘 넘어가면 노래는 앵간 잘 부를 수 있다. --친구들 앞에서 부르면 10명 중 9명은 뭔 노래가 이렇게 촌스럽냐고 하는건 함정.-- --만약 어른들이 계시다면 그 분들 한해 100% 분위기메이커로 등극-- 여담으로 대만의 여자가수 서희옥(徐怀钰)이 "비기래(飛起來)"라는 제목으로 번안하여 불렀다. [[http://www.youtube.com/watch?v=mV5YweJzb48|#]] 2016년 1월 12일에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슈가맨]]에 출연했으며 개인 사정으로 인해 천성일은 불참했고 한상일, 김학규, 홍종구가 출연했다. == 영상 == === 뮤직 비디오 === '''없다.''' 20년 전이라 없다고해도 이 노래보다 더 먼저 나온 1집 너에게 원한건 뮤직비디오가 있어서 앞뒤가 안 맞고, 그냥 안 만들었기에는 노이즈 최고 히트곡인데 발매 후라도 만들었을테고... 참으로 이상한 부분. --비디오테이프를 잃어버렸다 카더라-- === 음악 방송 === [youtube(JbChK1cGe70)] --난잡한 자막은 무시하자-- [youtube(ZqsL1Pdg9ww)] [youtube(Nng6P-IbiTI)] [youtube(BhpLP8rX2mQ)] == 가사 == >나는 가끔 이런 생각들을 했어 >내가 사랑할 수 있는 누군가도 >지금 나와같은 생각으로 >나의 모습들을 가끔씩 그려보는지 >이런저런 상상속에 많은 시간들은 나를 외롭게 만들었지만 >나는 기다렸어그날이 오기를 바로 오늘을 > >오늘 나는 우연히 널 보고 말았어 >나에 상상속에 그리던 널 >나의 눈이 너와 마주치던 그 순간 >나는 굳어버렸지 할말도 잃어버린 채 > >어떡해야 그대에게 말을 건넬까 >나의 맘은 두근거렸지만 >내게 슬쩍 눈길을 주며 웃는 그댈 >이젠 사랑할 수 밖에 없어 > >너무 오랫동안 나는 기다렸어 >나의 친구들은 애인이 있는데 >나만 혼자라는 외로움에 >가끔 나는 내 자신을 미워했었지만 >그래 한번 참아보는 거야 >어디까지 그댈 기다려야 하는지 >나의 인내심은 그대를 만났어 바로 이순간 > >오늘 나는 우연히 널 보고 말았어 >나에 상상속에 그리던 널 >나의 눈이 너와 마주치던 그 순간 >나는 굳어버렸지 할말도 잃어버린 채 > >어떡해야 그대에게 말을 건넬까 >나의 맘은 두근거렸지만 >내게 슬쩍 눈길을 주며 웃는 그댈 >이젠 사랑할 수 밖에 없어 상상속의 너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