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개요 == [[고정희]] 시인이 지은 시이다. 고정희 시인께서 자신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시대 사람들 중에서 상처 받은 존재들에게 던지는 희망의 메세지이다. 이 시에서는 고통을 부정하거나 외면하지 말고 고통에 직면했을 때 당당히 맞서싸워 이겨내자고 호소하고 있다. == 내용 == > 상한 갈대라도 하늘 아래선 > 한 계절 넉넉히 흔들리거니 > 뿌리 깊으면야 > 밑둥 잘리어도 새순은 돋거니 > 충분히 흔들리자 상한 영혼이여 > 충분히 흔들리며 고통에게로 가자 > > 뿌리 없이 흔들리는 부평초 잎이라도 > 물 고이면 꽃은 피거니 > 이 세상 어디서나 개울은 흐르고 > 이 세상 어디서나 등불은 켜지듯 > 가자 고통이여 살 맞대고 가자 > 외롭기로 작정하면 어딘들 못 가랴 > 가기로 목숨 걸면 지는 해가 문제랴 > > 고통과 설움의 땅 훨훨 지나서 > 뿌리 깊은 벌판에 서자 > 두 팔로 막아도 바람은 불듯 > 영원한 눈물이란 없느니라 > 영원한 비탄이란 없느니라 > 캄캄한 밤이라도 하늘 아래선 > 마주잡을 손 하나 오고 있거니 == 분석 == === 시어 분석 === 상한 갈대 : 고통받는 존재들을 의미함. 뿌리 : 의지, 강인한 내면을 의미함. 뿌리 깊은 벌판 : 고통을 이겨낸 힘. 마주잡을 손 : 함께 할 동반자 (힘이 되어주는 존재) [[분류:시]] 상한 영혼을 위하여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