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 문서 : [[아도니스(소설)|아도니스]] , [[아도니스(소설)/등장인물|등장인물]] , [[아도니스(소설)/설정|설정]] [include(틀:아도니스(소설) 바하무트 블랙폭시)] [[파일:아도니스바하무트황실.png|width=500]] [[바하무트 제국]]의 황후. [[테일런 바하무트]]와 [[이사벨라 바하무트]] 남매의 어머니. 마흔 너머 쉰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신력을 계속 보충하여 죽을때까지 젊음을 유지하는 바하무트 황실의 일원답게 기껏해야 30대 정도로밖에 안 보인다. 세월의 흔적은 남아있으나 얼음 사이에서 핀 꽃처럼 고아한 매력을 품은 중년 여인이라고 한다. 테일런과 이사벨라에겐 애정이 깊지만 [[아르하드 로이긴]]의 수태 이후부터 자기 [[근친상간|남편이자 오라비]]인 [[필리어드 사르폰 바하무트]]만 생각하면 치를 떤다. 눈에띄면 죽여버릴까봐 유폐해뒀다고. 이 부부는 개방결혼 상태라 자신도 다른 남자들과 자주 밤 생활을 즐기므로 [[불륜]]을 했다고 화내는 게 아니라, [[피임|아랫도리 간수]] 제대로 못해 [[사생아]]를 낳아 황가가 지금까지 모은 [[악마의 파편]] 거의 절반을 빼앗겼다고 화를 내는 것. 그녀의 성노리개 중엔 [[에이지 로이긴|에이지]]도 있다. 에이지가 황홀한 척 연기하며 샤일린스의 발을 핥더니 다음 장면에서 '''옷이 흐트러진''' 샤일린스의 침실에서 나와 구역질을 한다. 파편을 잃은 상실감에 제정신이 아니었던 시기에, 사생아 찾겠답시고 그 좋아하던 [[전쟁]]을 때려치우고 20년 넘게 서류업무에만 종사해 상당히 욕구불만 상태. 게다가 냉정히 따져보니, 전쟁으로 세계를 [[개판 5분전]]으로 만드는 편이 파편 소유자가 더 눈에 띄기 쉬워지는거 아닌가 하는데 생각에 미친다. [[세계대전]] 일으킬 생각이다. 여담으로, 원작[[소설]]에선 샤일'''린'''스였는데 [[만화]]판에선 샤일'''런'''스라고 나왔다. [[개명]]인지 [[오타]]인지. [[분류:아도니스(소설)]]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아도니스(소설) 바하무트 블랙폭시 (원본 보기) 샤일린스 바하무트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