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관련 문서 : [[아도니스(소설)|아도니스]] , [[아도니스(소설)/설정|설정]] , [[아도니스(소설)/등장인물|등장인물]] [[타로(아도니스)|타로]]의 아버지로 [[호랑이]] [[수인]]족. 타이거[[용병]]단의 단장이라 용병왕 압실롯이라고 불린다. [[주황색]] [[머리]]에 호랑이처럼 매서운 용모를 지녔으며 일반인보다 훨씬 거대한 몸집과 어울리는 거대한 검을 휘두른다. 그 실력은 대륙에도 유명해서, 회귀 전 대륙을 휩쓸던 아르하드도 그는 함부로 건들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 그도 젊은 시절에 목격한, 당시 아직 어리던 [[테일런 바하무트]]를 두고 '그 미친 꼬맹이는 다신 보고싶지 않다'고 평했다. [[아들]]인 [[타로(아도니스)|타로]]처럼 [[사투리]]가 심하다. 한 때 인간을 증오하는 중증 [[양아치]]에 [[마약]]쟁이, [[막장]] [[깡패]]인 [[무법자]]였다. [[수인]]족들은 서부 [[사막]]에 몰아넣고 인간들은 자기들끼리 풍요로운 남부를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 그 불만에 용병단을 꾸려 동료 수인들과 전장에서 날뛰며 돌아다녔다. 그러나 90살쯤([[청년]]시절)에 공격에 당해 다 죽어가는 걸 인간 [[고아]] 꼬마였던 [[전사와 아이|무르시와 란카가 간호]]해 주면서 [[개과천선]], 지금까지의 생활을 청산하고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후원하고 견실하게 용병단을 이끌었다. 무르시의 아들인 [[핀(아도니스)|핀]]을 제 자식처럼 이뻐해, [[블랙폭시]]가 그를 조종하기 위해 핀 [[납치]] 계획을 세우기도. [[이아나 로베르슈타인]]과는 학술제 때 처음 만났다. [[지나가던]] 그의 가족과 이아나가 마주치면서 [[타로(아도니스)|타로]]랑 꼭 닮은 모습에 말을 튼다. [[타로(아도니스)|타로]] 만나러 온 김에 [[핀(아도니스)|핀]]의 안전 확보를 위해 [[블랙폭시]]의 하부 아지트에 분탕질을 친다. 잔챙이만 깨부수고 다닌 이유는, 범죄조직은 [[잡초]]같은 거라서 한 조직을 잡아봤자 또 다른 조직이 그 자리에 돋아날 뿐이니 떨거지 [[깡패]]들에게 [[블랙폭시]]에 가입하면 따끔한 맛을 본다는 [[소문]]이 퍼지게 하는 편이 효과적으로 세력을 누른다는 것. --뜻밖의 두뇌파-- 이아나의 기분이 꿀꿀한 걸 눈치채고 함께 아지트를 깨부수고 다니며, 인생 조언도 해 준다. 사실 [[드래곤]] 테라노우딘의 가디언으로, 계약 조건은 '사랑하는 아내인 란카가 자신과 같은 속도로 늙는 것'. 란카가 수명따라 먼저 죽으면 자기도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없을거라 여겨서 빈 소원. 그렇다고 자기 수명을 줄이는 방향은 아니고, 드래곤의 힘으로 인간 [[심장]]의 [[소니 타이머]]를 늦춰서 란카의 수명을 늘리는 방향으로 해결봤다고. [[분류:아도니스(소설)]] 압실롯 타이거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