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목차] == 개요 == 러시아 [[사할린 섬]]과 [[캄차카 반도]] 사이에 있는[[오호츠크 해]]에서 발생하는 차고 습한 기단이다. 우리나라 사계절 날씨에 영향을 끼치는 네 기단[* 나머지는 [[시베리아 기단]], [[양쯔강 기단]], [[북태평양 기단]].] 중 하나이다. == 특징 == 우리나라 북동쪽에서 주로 초여름(5월말~6월)에 내려오며, 지구 자전으로 인해 방향이 살짝 꺾이면서 동풍을 만든다. === [[푄 현상]] === 이 기단은 푄 현상을 만드는 주범이 되는데 우리나라의 6월 날씨가 이 기단의 특성대로 시원하고 습하지 않은 이유다. 우선 차고 습한 동풍이 강원 영동 지역에 불어오게 되는데 우선 습기를 많이 함유한 채로 들어온다. 하지만 이 바람이 태백산맥을 강제로 타고 올라가서 기온이 낮아지게 된다. 기온이 낮아지면 수증기가 물방울로 응결하여 대관령 인근에 비를 뿌리고 건조해져서 다시 태백산맥을 타고 내려간다. 이러면 서울/수도권 지역과 강원 영서 지역은 오히려 고온 건조한 날씨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고온건조한 날씨가 나타나지 않는다. 이 기단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 지방은 그대로 시원하고 습한 날씨가 이어진다. 기상청 지난날씨달력에 들어가서 6월 강릉의 날씨와 춘천의 날씨를 비교해보자. === [[장마]] === 6월 말엽이 되면 밑에서 서서히 [[북태평양 기단]]이 활동을 시작한다. 이렇게 되면 먼저 우리나라를 선점하고 있던 오호츠크해 기단이 밀려나게 되는데 더운 공기가 찬 공기를 밀면서 층운형 구름을 형성한다.[* 덥고 습한 북태평양 기단이 차고 습한 오호츠크해 기단을 밀면서 더운 공기를 찬 공기 위를 타고 올라가게 되면서 온도가 낮아져 함유하고 있던 수증기가 물방울로 응결된다. 이러면 얇고 넓은 [[난층운]]이 형성된다.] 이 구름이 점점 세력이 커지면 [[북태평양 기단]]과 오호츠크해 기단의 전선면이 모두 구름으로 뒤덮이며 어마어마한 양의 비를 뿌리게 되는데 이것이 장마전선이다. 장마가 끝나면 --전기세의 주범인-- 덥고 습한 [[북태평양 기단]]이 올라와서 우리가 흔히 아는 덥고 습한 여름날씨가 이어진다. 오호츠크해 기단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