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include(틀:컴퓨터 메모리)] [include(틀:다른 뜻2, other1=방송용 및 음반제작용 자기테이프, rd1=오픈릴 테이프, other2=음악 재생용 미디어이자 가정용 자기테이프, rd2=카세트 테이프)] [include(틀:다른 뜻2, other1=비디오 테이프용 미디어, rd1=VHS, other2=캠코더 녹화용 기록미디어, rd2=DV)] == 개요 == [[테이프]]를 이용한 데이터 저장장치 == 데이터 레코더 == http://www.msxzone.com/community/files/attach/images/1231/945/001/DSC_7893_1.jpg '''▲ 산요전기에서 발매했던 MSX용 데이터 레코더''' 8비트 컴퓨터 시대에 있었던 보조기억장치. 구조는 '''[[카세트 테이프]] 데크'''와 동일하고 컴퓨터와 데이터를 주고 받는 선과 컴퓨터에서 모터를 제어 가능한 신호선 정도가 추가된다. 매체로 [[카세트 테이프]]를 이용하며 원리는 디지털 데이터를 0과 1에 해당하는 특정한 주파수의 소리로 아날로그 변환. 이를 카세트 테이프에 녹음하여 저장하는 것.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모뎀]]과 원리가 거의 같다. 데이터를 로딩할 때 나는 삐이이이~하는 음색 역시 모뎀의 접속음과 유사하다. 그리고 소리로 데이터를 저장하므로 더블 데크 카세트가 있으면 복사도 가능하다(!). 매체의 특성상 순차접근(시퀀셜 액세스) 기억장치다. [[플로피디스크]]나 [[하드디스크]]처럼 임의의 위치에 접근, 즉 랜덤 액세스가 어려워 매체의 뒷부분에 저장된 내용을 읽어들이기 위해서는 매체의 시작부터 읽어들여야 한다. 이를 줄이기 위해 데이터가 저장된 카운터를 기억해서 빨리 돌리기를 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비유하자면, 국어사전에서 어떤 단어를 찾기 위해 ㄱ-가-각-간 순서로 사전의 맨 처음부터 찾아나가는 방식을 생각하면 된다. 이러면 '카', '타', '파', '하'처럼 뒤에 실리는 단어는 찾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예를 들어 '타조'라는 단어를 찾으려면 '타'가 나오는 페이지로 갈 때까지 빠른 속도로 휙휙 넘기는 방법을 사용한다고 보면 된다. 속도는 MSX를 기준으로 1200[[bps]](bit/sec). 게임 하나 로딩하려면 한세월 걸린다. 데이터 레코더를 사용했던 올드유저라면 게임 로딩 걸어두고 밥먹으러, 혹은 TV보러 다녀온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컴퓨터가 돌연 고장을 일으킨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게다가 데이터가 손상되는 일도 잦았다. [[MSX]]에서는 롬 카트리지를 기본매체로 사용해 외장형 데이터 레코더가 별매였다. 삼성 [[SPC-1000]], [[SPC-1500]]는 본체에 데이터 레코더를 내장했다. [[애플 II]]도 외장 데이터 레코더를 사용했지만 국내에선 대개 FDD를 사용하였기에 그리 널리 쓰이지 않은 편. 이런 느리고 불편한 보조기억장치를 사용했던 이유는 [[플로피디스크]]와 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가 매우 비쌌기 때문. 컴퓨터 본체와 드라이브 한대 가격이 비슷할 정도였다. 플로피디스크 매체도 비쌀 뿐더러 지방에서는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자기 테이프 기반 저장장치는 아직도 있지만 개인용 제품은 사라졌다. == 기업용 == https://www.oracle.com/us/assets/cw32-storage-tape-2293662.jpg '''▲ Oracle의 자기 테이프 저장 장치 ''' http://www.sony-asia.com/microsite/b2b/storage/images/lto/library_pack_France2.jpg '''▲ Sony의 자기 테이프''' 저 '''2만원 안팎도 안하는''' 테이프 하나에 무려 '''3TB'''가 들어간다.[* 사진은 LTO-5 테이프로 2010년에 출시된 5번째 세대의 LTO 테이프이다. 3TB는 데이터를 압축하여 저장할 때의 최대 용량이고, 무압축으로는 1.5TB이다. 2015년 12월 출시된 같은 크기의 LTO-7 테이프는 압축시 15TB, 무압축시 6TB까지 저장이 가능하다.] 기업용으로는 오랜 시간 사용되었고 지금도 쓰인다. 이미 80년대에 테이프 당 용량이 기가바이트를 넘어서 대용량이 필요한 분야에서는 대체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다.[* 같은 시기 [[하드디스크]]는 40'''MB'''를 보고 크다는 말이 나왔다.] 현재도 서버, 기업용으로 사용된다. 자기테이프 기반 저장장치는 랜덤 액세스 속도가 매우 떨어져[* 한 번 뭐 찾으려면 테이프를 빙글빙글 죽어라 돌려야 하니까. 하드디스크가 넓은 원판 위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특정 부위에 내려가는 것이라면 테이프는 긴 길에서 사람이 달려야 한다.(...)] 백업용이나 장기간 보존용, 이른바 아카이빙으로만 쓰인다. 데이터 용량 대비 비용이 적으면서 신뢰성도 매우 우수하여 이러한 용도에 아주 제격이기 때문. 극단적인 예로 테이프 일부가 끊어져도 그 부분만 이어붙이면 나머지 부분은 데이터가 읽힌다. 사소한 구겨짐 정도는 접촉식 자기매체의 특성상 큰 문제가 없으며 에러 보정 대비도 잘 되어있다. 하지만 초기 구축 비용이 매우 비싸서 보존 데이터가 페타바이트 단위가 되어야 비용적인 의미가 있다. CD으로 치면 공씨디는 싼데 리더기가 왕창 비싼 격이다.[* 사실 과거 CD도 그랬다. 그나마 CD는 읽기만 하는 CR-ROM은 싼데 CD 라이터, 즉 CD-RW는 엄청나게 비쌌다. 컴퓨터 가격에서 몇 할을 차지할 정도. 당시 용산에서 CD 복사집이 있던건 그때문.] 못해도 수백만 원이다. 그래서 자기테이프 기반 저장장치는 대형 포털이나 정부기관, 은행, 대기업 등지에서만 쓰인다. 이러한 점 때문에 기업용 소규모 백업은 주로 HDD가 이용된다. 또한 비용적인 측면과는 별개로 데이터를 보존하기 위한 매체로써 HDD보다 안정적이라는 특징이 있다. HDD의 경우 일반적으로 수명을 3~5년[* 사실 이는 제조사, 사용방식 등 고려할 수 있는 여러가지 차이가 존재하긴 한다.]정도로 보는 반면, 자기테이프는 이보다는 훨씬 긴 15~30년 정도로 본다. 오늘날 세계에서 자기테이프를 가장 많이 구매하고 사용하는 회사는 단연 [[구글]]로, 한 해에 저 테입을 20만개씩 산다고 한다. 대략 120만 테라바이트(약 1.2 엑사바이트)인 셈. 참고로 전 인류가 생겨나 오늘날까지 입밖에 낸 말을 모두 합하면 약 5엑사바이트 정도의 정보량이 된다고 한다. 2015년 4월 소니는 기존 테이프 백업 용량의 74배인 매체 당 185TB 기술을 발표했다.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107812 | #]] [[분류:컴퓨터]] [[분류:메모리]]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다른 뜻2 (원본 보기) 틀:컴퓨터 메모리 (원본 보기) 자기테이프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