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 문서 : [[조직폭력배]] [목차] == 개요 == 이 항목은 [[조직폭력배]]의 역사를 다룬다. == 상세 == 사실 정당한 노동이 아닌 [[불로소득]][[범죄 조직|을 갈구하는 단체]]는 유사 이래 [[세계]] 어디서나 항상 존재해 왔다. [[문명]]의 발상 이후 법이 있는 곳에는 [[범죄]]가 있었고, 그에 따라 범죄 조직도 있었다. 단적인 예로 구한 말 이전에도 [[도적]], [[검계]], 시정잡배들은 늘 발견된다. [[정약용]]의 [[목민심서]]에서도 이들로 인한 사회문제에 대해 서술한 바 있다. 중국에서도 [[사기(역사책)|사기]]에 유협열전이 있어 사마천이 살던 당시의 유명한 [[유협 집단]] 두목에 대한 열전을 썼으며,[* 다만 여기에 적힌 이들은 상막장 폭력배들은 아니고, 그 나름대로는 의리와 품위를 인정 받은 케이스. 물론 그런 인물들을 골라 썼다는 점에서 그렇지 않은 상막장 건달패들이 당시에도 있었음은 충분히 추측 가능.] 아예 [[한고제]]나 [[유비(삼국지)|소열제]]처럼 이런 유협이나 그에 가까운 무리들의 우두머리로 시작해서 황제가 된 인물도 있다. 물론 [[대한민국]] 기준으로 현대적인 의미의 조직폭력배라 일컬을 수 있는 단체는 [[일제강점기]] 때 생겨났다고 보는 것이 정설이다. 호사가들이 조폭의 역사를 구분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여기서는 조직의 성향으로 구분하였다. === 1세대: [[재래시장|시장]] 조폭 === 1930년대부터 1945년 해방 전까지의 조폭의 양상이다. 사실 이전 시대에도 존재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관련 자료가 부실하다. 조선시대 조폭이라고 불릴만한 검계라는 조직이 나오긴 하는데 1세대 조폭과 연관성에 관한 기록은 없다. 일제강점기를 기점으로 [[야쿠자]] 같은 범죄 조직들도 [[한반도]]에 유입되었는데, 이들에게 저항한다는 명목으로 이들의 방식을 [[벤치마킹]](...)했는지 이때부터 생겨났다. 주로 시장상인들을 위협하거나 보호 명목, 즉 "잡벌레들이 시장에서 행패부리면 우리가 도와주겠다"는 식으로 금품을 강탈하는 방식으로 돈을 벌었다. [[야인시대]] 1부에 나오는 [[신마적]], [[김두한]] 같은 깡패들이 이런 부류. 낭만파라고도 미화되기도 하지만 그냥 삥 뜯는 양아치들. === 2세대: [[정치깡패]] === 해방 직후부터 1960년 초반가지의 조폭의 양상 ==== 6.25 이전 ==== 해방 이후 1세대 조폭이 진화한 부류. [[6.25 전쟁]] 이전에는 사회주의/공산주의 진영의 좌익과 민족주의 진영의 우익이 각각 깡패나 테러조직을 꾸려 적색테러나 백색테러가 성행했다. 이들은 좌우 이념대립 속에서 이를 이용해 이권을 얻었다. ==== 6.25 이후 ==== [[6.25 전쟁]] 이후에는 사회 혼란기를 이용해 [[부동산]]이나 [[미군]]의 원조물자 등으로 이권을 얻으며 세를 불리더니 정계와 연계하여 이권을 강화한 부류. [[이정재(깡패)|이정재]], [[임화수]], [[유지광]]같은 부류를 생각하면 된다. 당시 [[이승만]], [[이기붕]], [[곽영주]] 등 [[자유당]] 인물들과 유착한 정치깡패 세력은 대단하여 조직규모도 크고 각종 [[총기]]로 무장하는 등[* 사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과 [[6.25 전쟁]]등을 겪은 탓이 크다. 게다가 당시 한국의 사회안전망도 미비했고.] 오히려 현대 조직보다 위세가 대단할 지경이었다. 야당 인사들에 대한 암살기도, 그들의 유세/연설에 깡패들을 보내 난장판을 만드는 등 온갖 사고를 쳤으나 정부와 결탁한 깡패라는 점 때문에 경찰력도 이들과 한패였다. 결국엔 이들의 배후였던 자유당 독재정권이 무너지면서 세가 위축되었고, [[5.16 군사정변]]으로 정권을 잡은 군부가 민심을 얻기 위해서 이들을 대대적으로 잡아들이면서 몰락하였다.[* 이들은 세번의 재판을 거치면서 사형을 언도받게 된다. 이 중 유지광만 무기징역으로 형이 감형되고 이정재는 면회 없이 바로 형이 집행되었고 나머지는 마지막 가족 면회 후 사형이 집행.] 호사가들에 따라 이쪽 부류를 1세대와 통합하는 경우도 있다. === 3세대: [[전국구]] 조폭 === 1960년대 부터 2000년대 이전까지의 조폭의 양상 [[조일환(1938)|조일환]]이나 [[신상사]]같이 1~2세대 조폭의 후계격인 조폭들이나, 70년대 경제성장으로 새로이 생겨난 조폭들. 주로 건설업, 유흥업, 운송업, 유통업, 무역업, 연예업, 금융업 등에 손을 뻗치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21세기에 비해 부정부패도 상당했으므로 이 과정에서 생기는 검은돈을 챙기거나 혹은 지저분한 일에 관여하여 막대한 이익을 얻었는데 이때부터 조폭 특유의 과시 문화(?)도 생겨났다. 이는 [[일본|옆동네]] [[야쿠자|조폭들]]도 마찬가지로서 경제적으로 성장하자 이전에는 간소히 했던 [[사카즈키고토]] 같은 의식들도 호화로운 행사로 탈바꿈 되었다. 그러다가 [[노태우]] 정권의 [[10.13 특별선언]]으로 인해 상당한 타격을 받았다. 영화 [[친구(영화)|친구]]와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게임 [[회색도시2]]가 이 시기 조폭들을 소재로 삼았다. 이른바 70~80년대 3대 조폭이라고 하는 양은이파 [[조양은]], 범서방파 [[김태촌]], OB파 이동재등이 여기에 꼽히는데, 이들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62&aid=0000000450|매스컴의 영향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 졌을 뿐]] 진짜 전국구 [[보스]]들은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옛 오리지날 [[김두한|3대]] [[이화룡|패밀]][[이정재(깡패)|리들]]의 후계자들이 진짜 전국구라는 것. 김태촌 같은 경우 [[신상사]], [[조일환(1938)|조일환]], 이강환, 정종원, 이승완 등등을 꼽았다. > “징역을 너무 오래 살다 보니 고통스럽다. 보스고 건달이고 조직이고 다 지겹다. 솔직히 나나 조양은이나 무슨 두목이냐. 우리는 평생 교도소나 다니는 실패한 인생이다. 진짜 두목들은 뒤에 있다.” 그는 자신이 인정하는 주먹계 보스로 정종원, 신상사, 조일환, 이승완, 박종석, 정학모, 이강환 씨 등을 꼽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7&aid=0000015368|커버스토리 주먹계 어제와 오늘]] 시간으로 따지면 40년이나 지속된 유형이므로 호사가들 중에서는 3세대를 좀 더 세부적으로 구분하는 경우도 많다. 보통 신상사와 조일환이 활동했던 시기와 김태촌과 조양은 등이 활약했던 시기 사이에 중간격인 인물들이 들어가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이 중간 시대를 보통 1~2시대로 세분화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 외에도 김태촌과 조양은 시대 뒷부분에 [[김용남]] 등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으며 범죄와의 전쟁 이후의 황혼기를 따로 구분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식의 분류법으로 해당 세대는 최소 3시대에서 6시대까지 세분화 되기도 한다. === 4세대: 사업형 조폭 === 2000년대 이후의 조폭의 양상. 범죄와의 전쟁으로 얻어낸 학습효과(...)를 바탕으로 [[http://jmagazine.joins.com/monthly/view/307442|합법적인 회사 및 자영업으로 위장하는 조폭]].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으며 조폭 영화들에 관여하는 등 잠시나마 전성기도 존재했으나 조폭 소재 영화들이 쇠퇴하고 연예계가 조폭과의 거리가 멀어지면서 쇠락하게 된다. 일부 조직이 철거용역 등으로 잠시 흥하기도 했으나 더 이상 과거와 같은 전성기를 누리지는 못하고 있다. 2000년대 중후반에 이르러 일부 지방대학교 학생회와 연계하여 이권을 얻는 부류들이 생겨났다. 영화 [[신세계(영화)|신세계]]가 이 시대 조폭을 소재로 삼았다. 위의 3개 세대 조폭에 비해 이름이 알려져 있는 사람의 거의 없는데 이유는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로 치안력의 증대로 세력이 많이 쇠락했고, 두 번째로 돈 좀 만지는 조폭의 경우 하이리스크-로우리턴 업종인 조폭을 그만두고 그 동안 벌어놓은 돈으로 일단은 합법적인 사업가로 전향했기 때문이며, 마지막으로 과거에 비해 [[인권]]의식이 진보해서 아무리 거물급이라도 어지간하면 해당 인물의 이름을 [[복자]] 처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호사가들은 이 세대를 둘로 쪼개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 김태촌의 죽음을 기점으로 하거나 [[조폭 코미디]]의 쇠락기를 기점으로 한다. [[분류:조직폭력배]] 조직폭력배/역사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