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 문서 : [[연구방법론 관련 정보]], [[통계 관련 정보]] [목차] 指標 == 일반적 의미 == indicator / barometer 방향, 목적, 지향점, 기준 등을 나타내 보여주는 표지를 말한다. == [[경제학]] 용어 == 거시경제 현상의 추이와 변화, 동향을 설명하고 그 향후를 예측할 때 쓰이는 각종 [[통계 관련 정보]]를 말한다. 여기에는 경기 순환, [[실업]], 소비자 물가지수, [[GDP]], [[주식]], 통화량 등이 그 대상이 될 수 있다. == 학술연구활동 용어 == '''metrics'''[* 일반적으로는 "계량" 이라는 뜻으로 더 많이 번역된다.] ||<tablealign=center><-3><:><#B5B2FF> '''지표''' (metrics) || ||<:><#DAD9FF> 저자 수준 ||<:><#DAD9FF> 저널 수준 ||<:><#DAD9FF> 문헌 수준 || ||<:> [[h 인덱스|h-index]] ||<:> [[임팩트 팩터]][BR][[SJR]][BR][[SNIP]] ||<:> [[피인용수]] || > '''"지표에는 진정한 힘이 있다. 그것들은 연구의 가치와 정체성, 활기를 구성한다."''' > (Metrics hold real power; they are constitutive of value, identities, and livelihoods.) > > - J.Wilsdon, 2015, 《[[http://www.hefce.ac.uk/media/HEFCE,2014/Content/Pubs/Independentresearch/2015/The,Metric,Tide/2015_metric_tide.pdf|지표의 물결]]》(The Metric Tide) 보고서 中 [[과학자사회]]에서 통용되는 양적 판단기준의 하나로, 개별 연구의 가치와 파급력, 특정 연구분야의 패턴과 동향, 각 연구자 및 [[저널]]들의 위상을 파악하기 위해 활용된다. [[21세기]] 들어 세계 각국의 연구 현장에 성과주의와 실적주의가 적극 도입되면서 지표의 수요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당연하지만 [[Get me off Your Fucking Mailing List|저널이라고 다 같은 저널이 아니며]] [[불쏘시개|논문이라고 다 같은 논문이 아니고]], [[물박사|연구자라고 다 같은 연구자가 아니기 때문에]] 뭔가 옥석을 가릴 만한 기준이 필요했다. 물론 뒷말이 나오지 않도록 최대한 객관적인 기준을 찾다 보니 나온 것이 바로 이하와 같은 양적 지표들. 현행의 지표는 물론 부족한 점들이 워낙에 많기 때문에 별도로 [[과학계량학]](scientometrics)이라는 신설 학제까지도 나타났는데, 일단은 [[문헌정보학]]의 하위 분과인 서지계량학(bibliometrics)의 한 분과로 취급되고 있다. [BR] * 저자 수준 : [[h 인덱스|h-index]] * 저널 수준 : [[임팩트 팩터]], [[SJR]], [[SNIP]] * 문헌 수준 : [[피인용수]] 여기서 보듯이 지표의 계산 기준으로 광범위하게 쓰이는 것은 다름아닌 [[인용]]이다. 이 인용은 따로 톰슨로이터 같은 세계구급 출판사들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심지어 인용 색인(citation index)까지 만들어서 [[저널인용보고서]](JCR)라는 이름의 보고서로 꾸준히 정리해 보여주고 있다. [[SCI]], SCIE, SSCI 같은 색인에 오른 저널들은 지표상으로도 노는 물이 다르다고 볼 정도로 특별한 취급을 받는 명품 저널들. 그 분야 연구자들에게는 그만큼 동경의 대상이 된다. 현대에 들어서는 세계적으로 과도한 실적의 압박을 받는 연구자들이 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거나 심지어는 [[연구윤리]]를 위반할 유혹에 빠지고 있어서, 오늘날의 지나친 지표 만능주의가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런던 임페리얼 컬리지의 스테판 그림(S.Grimm) 의학 교수의 [[투신자살]] 사건인데, 소속 대학의 연구평가 지표의 압박에 항의하는 뜻에서 [[자살]]을 선택하여 학계에 충격을 주기도 했다. [[http://www.dcscience.net/2014/12/01/publish-and-perish-at-imperial-college-london-the-death-of-stefan-grimm|#]] 그래서 결국 세계 각국의 과학자들 155명과 과학관련 기관 및 단체 78곳이 부조리하고 비현실적인 연구평가 지표의 적용에 반발하는 [[샌프란시스코 선언]](San Francisco DORA; Declaration on Research Assessment)을 내기도 했다. [[http://scienceon.hani.co.kr/102455|관련기사]] 무조건 양적 지표만을 가지고 압박을 가하고 테뉴어 여부를 결정하는 통에 실적 위주의 엉터리 연구, [[묻지마 연구]], 묻지마 논문, 묻지마 [[특허]]가 속출하고 있다는 것. 일부는 "이러니까 우리나라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안 나오지 쯧쯧" 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이러한 경향은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며 전세계 학계의 공통적인 현상이다. 학술 현장에서 지표가 양적 기준이라고 한다면, 질적 기준에 해당하는 것은 다름아닌 [[동료평가]]다. 그 중에서 문헌에 대한 동료평가는 사실상 체계화되어 있다고 봐도 될 정도이며, 다행히도 많은 저널들은 자기네 저널에 투고된 문헌이 의무적으로 동료평가를 거치게 함으로써 질적인 수준을 관리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지표가 동료평가를 대체할 수 있지 않느냐는 제안을 하기도 하지만, 아직까지 대체적인 중론은 "지표는 어디까지나 양적인 판단기준일 뿐이며, 질적인 판단기준인 동료평가와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 라는 것이다. 지표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