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고대 무기 == Falx. 고대 트라키아나 [[다키아]]에서 주로 사용되었던 무기. 팔스로 읽기도 한다.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2/24/Falx.png?width=512 [[파일:oPw4sus.jpg]] 생김새는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손잡이에 기다란 칼날이 달려 있고 칼 끝이 휘어져 있는 형태다. 또 곡도들이 보통 휘어진 바깥쪽에 날이 있는 반면 팔크스의 경우 안쪽에 날이 위치해 있어 마치 낫과 같은 방식으로 사용된다. 보통 양손검 버전이 유명하지만 한손으로 사용하는 버전[* 이 경우 시카(Sica)라고 불렸다.]도 존재했으며 양손검 형태가 아닌 손잡이가 긴 언월도 형태도 있었다. 유래는 아마 농사용 낫이 무기로 발전하면서 나타난 무기였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실제로도 낫과 굉장히 유사한 모양새를 하고 있다. 위력은 굉장히 뛰어났다. 당대의 묘사에 따르면 그 [[스쿠툼]]을 일격에 쪼갤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이었다고 하며, 로마군의 갑옷 또한 손쉽게 뚫어버렸다고. 끝이 휘어져 있어 스쿠툼으로 어찌어찌 막는다고 해도 휘어진 날 부분이 안쪽으로 들어와 상해를 입을 수도 있었으며, 휘어진 날을 이용해 상대의 방패를 끌어당기는 기능도 있었다고 한다. [[다키아 전쟁]] 당시 로마군이 팔크스에 가장 많은 피해를 보았던 부위는 오른팔로, 다키아인들은 방패 옆으로 노출된 글라디우스를 든 오른팔을 집중적으로 노렸던 듯하다. [[트라야누스]]는 다키아인들을 심대한 위협으로 생각했고, 다키아 원정을 준비하면서 팔과 다리를 보호하는 장구를 추가로 생산해 병사들에게 착용하도록 시켰다고 한다. 갑옷은 손쉽게 뚫어버리고 스쿠툼마저 쪼갤 수 있는 팔크스의 위력에 이러한 장구들이 얼마나 높은 방어력을 제공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결과적으로 트라야누스의 다키아 원정은 성공적으로 끝나 다키아는 로마에 병합되었고 이후로 팔크스의 인상적인 활약상은 더 이상 확인되지 않는다. 롬파이아(Rhomphaia)라는 무기도 존재했는데, 보통 팔크스는 다키아에서, 롬파이아는 트라키아 지방에서 사용되었던 걸로 알려져 있다. 차이는 명확하지 않지만, 대개 롬파이아보다 팔크스의 곡률이 더 높았다고 한다. 현대 매체에 따르면 롬파이아가 팔크스보다 더 위력이 높은 무기로 묘사되나[* 대표적인 예로 [[토탈워: 로마 2]]가 있다.], 두 무기가 표준화된 것이 아니고 곡률이나 크기가 모두 제각각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둘을 구분하기는 어렵다. 어쨌든 워낙 인상적인 활약상을 남긴 무기인데다 그 독특한 형태 때문에 다키아하면 대부분이 이 무기를 떠올릴 정도로 인지도가 높으며, 대부분의 매체에서 다키아를 묘사할 때 팔크스는 절대 빠지지 않는 아이덴티티이다. 다만 그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있는데, 실제 다키아 왕국이 로마군을 상대로 선전했던 이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팔크스의 존재가 아닌, 다키아군의 이례적인 선진성에 기반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실제 다키아는 금은 및 철광이 풍부한 지역이었고, 덕분에 야만족치고는 이례적인 정도로 무장의 질이 높았다. 대부분의 야만족들이 철제 갑옷은 물론, 철제 무기조차 제대로 보급하지 못하고 클럽 등으로 싸웠던 것과 비교되는 부분이다.[* 당대 게르만족은 물론, 체인메일을 널리 사용한 켈트족조차 갑옷 보급률은 매우 낮았다.~~당장 켈트족하면 떠올리는 이미지가 바지만 입고 싸우거나 아예 나체로 싸우는 광신도들이다~~] 게다가 다른 야만족들의 무작정 돌격이 아닌, 체계적인 군기와 전술을 갖추고 있었던 것도 한 원인이 된다. 즉 다키아의 선전은 이러한 복합적인 요소들이 함께 이루어졌기 때문이지, 팔크스 하나에 기인한 일이 아닌 것이다. [[분류:도검]][[분류:보병 무기/고대~근세기]] 팔크스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