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include(틀:여행금지)] |||||||||||| [[평라선]] ||<|4>'''관리 주체'''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br]'''소속''' : 함흥철도총국 || ||<width=88px> [[평양역|평 양]] 방면[br][[창흥역|창 흥]] || {{{+1 ← }}} ||<width=60px> 흥 남 || {{{+1 → }}} ||<width=88px> [[라진역|라 진]] 방면[br][[서호역|서 호]] || |||||||||||| [[서호선]] || ||<width=88px> [[함흥역|함 흥]] 방면[br][[하덕역|하 덕]] || {{{+1 ← }}} ||<width=60px> 흥 남 || {{{+1 → }}} ||<width=88px> [[함흥역|함 흥]] 방면[br][[룡성역(서호선)|룡 성]] || {{{+1 興南驛 / Hŭngnam Station }}} [[평라선]]의 철도역. [[함경남도]] [[함흥시]] [[흥남시|흥남]]구역 소재. 흥남은 광복 직전까지 읍으로 있다가, 광복 반 년 전인 '''1944년 12월'''에 흥남부(興南府 = 시)로 승격되었다. 그러다가 북한 공산치하에 든 뒤로는 거의 10년 주기로 함흥시 내 흥남구역과 흥남시 사이를 왔다갔다했다(...) 변덕하고는. 어쨌든 [[일제강점기]]시절부터 [[장진선]]과 [[신흥선]]이 통과하는 지역 일대에 건설된 유역 변경식 수력발전소의 전력까지 끌어오면서 일본 군수산업 관련 공단이 조성되었기 때문에 말만 읍이었지 웬만한 도시를 능가할 규모로 발전했으므로 쪼그라든 지금도 꽤 규모는 커서 1구 43동 5리가 이 좁은 시에 난립해 있다. [[2008년]] [[북한]] 인구조사 자료에 따르면 흥남구역 기준 인구가 약 9만명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흥남'''시''' 땅을 [[함흥시]]에 빼앗겼기 때문. 흥남시 시절의 인구는 약 '''36만 명'''이었다고 한다. 함흥시가 40만 정도. 여하간 시의 중심 역이었다는 전적 덕분인지 어지간히 큰 역인데, 그래서 그런지 [[한국전쟁]] 당시 [[흥남 철수]] 때 피난민들이 집결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그리고 흥남 철수 마지막 단계로 역을 비롯한 열차, 기관차, 철도 시설 전체가 '''완전 폭파처리 + 함포사격 + 공중폭격'''의 [[삼위일체]]로 폐허라고 이름붙이기도 곤란할 정도로 완전 파괴되었다. 참고로 이런 방식으로 철도 시설이 완전히 파괴된 곳이 2곳 더 있는데, 바로 [[평양직할시]]와 [[원산시]]이다. 흥남역은 전후 복구되었지만 이 역 역시 여러 중요한 역에서 벌어졌던 사고를 피해가지는 못했다(...) 1970년 비료를 실은 열차가 그만 이 역에서 폭발했던 것. 주변 지역까지 몽땅 날아갔다는 점에서 [[룡천역]] 폭발 사고와 비슷하달까. 표를 잘 보면 알겠지만, [[서호선]] 부분이 이상하다. 저렇게 적어놓은 이유는 서호선이 일종의 루프를 형성하기 때문이다. [[서울 지하철 6호선]]처럼 일방통행이 아닌지라... 저 루프에 대해서는 [[룡성역(서호선)|룡성역]] 항목 참고. 룡성역까지의 직통노선을 일부에서는 흥남항선이라고 칭하고 있지만 정작 흥남항에 가까운 것은 [[하덕역]]인지라... 또한 서호선 쪽에는 딱히 승강장이라고 부를 만한 시설이 없으며, 그냥 꽤 많은 선로가 잔뜩 난립해 있을 뿐이다. 하긴 원래가 관광용 철도가 아닌 화물철도인지라... 다만 이쪽은 협궤. [[평양역]] 기점 328.9km. [[분류:북한의 철도역]]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여행금지 (원본 보기) 흥남역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