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관련 항목 : [[야구용어]] [목차] == 개요 == [[야구]]에서 타자가 일정 수 이상의 타석을 기록하였을 때, 3할의 타율을 기록하면 강타자로 분류될 수 있으며, 4할을 기록하면 전설로 남을 수 있다. 그러므로, 사실상 10할 타자라는 것은 타석 수가 턱없이 적은 경우가 아니라면 존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물론 규정타석 미달로 타격 순위에는 안 넣어 준다. [[지명타자]] 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한국 프로야구에서는 원칙적으로 [[투수]]가 타격을 해야할 일이 없지만, 지명타자가 경기 도중에 수비를 맡으면 지명타자에 의해 교체된 수비수의 타순에 투수가 타석에 서야 한다.[* 야수가 투수를 맡게 되면 투수를 맡은 야수를 대신하여 투입된 야수가 지명타자 자리를 맡게 되고, 기존에 지명타자를 맡았던 선수는 더 이상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자세한 것은 [[지명타자/소멸사례]] 참고. 물론 투수에게 좋은 타격을 바랄 수는 없지만, 아주 희박한 확률로 안타를 때리고 나가는 경우도 발생한다. 결국, 통산 1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10할 타율을 기록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그 외에 2군 선수가 잠시 1군에 올라와 반짝 활약을 했지만, 다시 2군으로 돌아가서 못돌아 오는 경우도 존재한다. == 한국프로야구 == 타자의 경우는 ★ 로 표시함. === 통산 10할 === * [[최동원]] - [[1984년]] 8월 16일 [[MBC 청룡|MBC]]를 상대로 1사 만루 상황에 2타점 적시 2루타를 기록했는데, 이것이 유일한 타격 기록이다. 통산 1타수 1안타. * [[위재영]] - [[1995년]] 4월 23일 [[해태 타이거즈|해태]]를 상대로 안타를 기록했다.[* 연장 동점 상황 1사 2루에서 친 안타라 결승타와 승리투수가 동시에 될 수 있었지만 2루주자였던 [[김성갑]]이 홈에서 아웃되면서 그 기록은 무산되었다.] 이후 같은 시즌 볼넷도 얻어내며 통산 2타석 1타수 1안타 1볼넷. * [[한익희]]★ - [[1997년]] 10월 2일 [[한화 이글스|한화]]를 상대로 4타수 4안타를 기록했다. 이렇게 치고도 다음해부터 출장을 하지 않아 '''통산 4타수 4안타'''. 10할 타자 중 최다 타수, 타석을 기록했다. 후술할 MLB 기준에서도 최다 타수 안타. * [[가득염]] - [[2008년]] 5월 27일 [[기아 타이거즈|KIA]]를 상대로 안타를 기록했다. 통산 1타수 1안타. * [[윤근영]] - [[2013년]] 4월 28일 [[SK 와이번스|SK]]를 상대로 안타를 기록했다. 현재 1타수 1안타.[* 윤근영이 은퇴한 이후에야 통산 기록으로 되겠지만, 투수가 타석에 서는 것 자체가 희귀한 일일 수밖에 없으므로, 이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 시즌 10할 === * [[윤석환]] - [[1985년]] [[6월 9일]] [[삼성 라이온즈]] 전에서 [[권영호]]로부터 2타점 2루타를 기록하였고, 그것이 1985 시즌의 유일한 타격기록이었다. 따라서 1985 시즌 타격 성적은 1타수 1안타, 타율 10할이다. 그러나 [[1988년]]에 두 차례 타석에 들어섰지만, 두번 모두 아웃을 기록하며 통산 10할 타율에는 실패한다. * [[송진우(야구)|송진우]] - [[2001년]] [[6월 3일]] 1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다. 그것도 [[대타]] '''[[끝내기]] 안타'''.[* 그런데 상대 투수 신윤호의 사인을 훔쳤다는 의혹이 있어서 바셀린 논란에 이어 까이는 신세다.] --역시 기록의 사나이-- * [[윤완주]]★[* 내야수이다. 2014년에 1군 선수가 부상 당했을 때 콜업되어 5경기 출장한 게 전부이며, 그마저 주로 대주자/대수비로 출전하였다. 2군 선수에게 힘겹게 주어지는 찬스를 잘 잡긴 했는데, 쟁쟁한 내야수들이 많다 보니 다음 시즌을 기약해야만 했다.] - [[2014년]] 3타석 2타수 2안타 1볼넷으로 10할 타자 겸 10할 출루를 기록하였다. * [[라뱅|이병규(9번)]] - LG트윈스 소속으로 2016년 10월 8일 페넌트레이스 최종전 두산과의 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하여 시즌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여 1타수 1안타로 2016시즌을 마감하였다. * [[조윤준]] - 2016년 10월 4일 [[삼성 라이온즈]] 전에서 [[장필준]]을 상대로 내야안타를 쳤다. 그 타석이 유일한 타석이 되며 1타수 1안타로 2016시즌을 마감하였다. == 메이저리그 == 1876년 내셔널리그 창립을 기준으로 2014년 12월 현재 [[메이저리그]] 역사상 [[http://www.baseball-reference.com/play-index/season_finder.cgi?type=b#gotresults&as=result_batter&offset=0&sum=1&min_year_season=1901&max_year_season=2013&min_season=1&max_season=-1&min_age=0&max_age=99&is_rookie=&lg_ID=lgAny&lgAL_team=tmAny&lgNL_team=tmAny&lgFL_team=tmAny&lgAA_team=tmAny&lgPL_team=tmAny&lgUA_team=tmAny&lgNA_team=tmAny&isActive=either&isHOF=either&isAllstar=either&bats=any&throws=any&exactness=anypos&games_min_max=min&games_prop=50&games_tot=&pos_1=1&pos_2=1&pos_3=1&pos_4=1&pos_5=1&pos_6=1&pos_7=1&pos_8=1&pos_9=1&pos_10=1&qualifiersSeason=nomin&minpasValS=502&mingamesValS=100&qualifiersCareer=nomin&minpasValC=3000&mingamesValC=1000&orderby=HR&c1criteria=batting_avg&c1gtlt=eq&c1val=1&c2gtlt=eq&c2val=0&c3gtlt=eq&c3val=0&c4gtlt=eq&c4val=0&c5gtlt=eq&c5val=1.0&location=pob&locationMatch=is&pob=&pod=&pcanada=&pusa=&ajax=1&submitter=1|총 80여명에 달하는 통산 10할 타자가 존재한다.]] 이중 메이저리그 현역으로 뛰고 있는 선수도 있으며 물론 대부분은 투수들이다. 역대 통산 10할 타자들 중 가장 많은 타석에 오른 선수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http://en.wikipedia.org/wiki/John_Paciorek|John Paciorek]]이란 타자로, 미국 기준으로 18세의 나이인 1963년 뉴욕 메츠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5타석 3타수 3안타 2볼넷'''을 기록했으나, 그 후 부상을 입어 2년동안 재활을 하고 4년간 마이너리그에서 뛰다가 은퇴했다. 또한 [[SK 와이번스]]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 에스테반 얀의 경우는 2000년 [[탬파베이 레이스|탬파베이 데블레이스]]시절 2타석에 나와 1타수 1안타 1홈런 1희생번트를 기록해, 메이저리그에서 딱 7명밖에 없는 한시즌 OPS 5.000을 기록하기도 했다.(희생 번트의 경우 타/출/장 어느것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 희생플라이의 경우는 타/장에는 영향을 주지 않지만 출루율은 떨어진다) 이 7명에는 2008년 [[펠릭스 에르난데스]]도 포함되는데, 그 1홈런이 바로 [[요한 산타나]]를 상대로 친 [[그랜드슬램]]이었다. [[분류:야구]] 10할 타자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