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include(틀:사건사고)] * [[사건 사고 관련 정보]] [목차] == 사건의 개요 == 1992년 2월 14일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지휘관 헬기 추락사건. 1992년 2월 14일 오전 9시 45분경 [[대한민국 육군|육군]] [[헬리콥터]]가 부대 순시를 위해 [[제7기동군단]]장인 [[대한민국 육군|육군]][[중장]] [[이현부]] [[장군]]과 동반한 [[참모]]들을 테우고 [[포항시]]로 이동하던 도중, [[경상북도]] [[구미시|선산군]] 장천면 상림리 [[마을]] 뒷편에 있는 삼정산 7부 [[능선]]에서 테일로터의 프로펠러가 분리되어 헬기가 균형을 잃고 인근 [[과수원]]으로 추락했다. 이 과정에서 참모들과 [[당번병]]들은 [[군단장]]을 살리기 위해 군단장의 몸을 겹겹이 껴안았지만 대부분 [[사망]]했다. 부조종사 이수호 [[대위]]는 헬기 폭발을 막기 위해 [[배터리]]를 분리하려고 시도했다. [[조종사]] 이지성 대위는 끝까지 [[조종간]]을 잡고 [[착륙]]을 시도했다. 그러나 헬기는 완파되었고 탑승자는 대부분 사망했다. 이현부 장군은 [[서울특별시]]의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되었으며 다른 순직자들은 [[대전광역시]]의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었다. == 사망자 == * 이현부 중장(50, [[육군사관학교|육사]] 20기) - 제7기동[[군단]]장 * 허정봉 [[대령]](49, [[학생군사교육단|학군]] 13기) - 군단 [[작전참모]] * 이원일 대령(40, 학군 11기) - 군단 [[군수참모]] * 노용건 [[중령]](40, [[육군사관학교|육사]] 30기) - 군단 [[감찰]]참모 * 한황진 [[소령]](32, 육사 37기) - 군단 [[비서실장]] * 이지성 대위(35, 3사 15기) - 조종사 현장에서는 살았지만 사고 후유증으로 사고당일로부터 1개월 후 사망했다. * 서상권 [[중위]](25, 육사 45기) - 군단장 [[전속부관]] * 조규성 [[상병]](22) - 당번병 == 부상자 == * 이수호 대위(진)(27, 학군 26기) - 부조종사 * 문기남 상병(22) - 당번병 == 기타 == 군단 [[본부대]]에서 [[사령부]]로 가려면 본래 덤프[[중대(군대)|중대]] 쪽을 멀리 돌아서 가야했는데, 그것이 불편했던지 산등성이를 따라서 [[통신]]단으로 연결되는 [[도로]]를 뚫어놓았는데, 이에 대해서 그 길을 뚫을 당시에 [[점쟁이]]가 뚫으면 안 된다고 경고를 했다는 유치한 [[괴담]]이 군단사령부 참모부 [[대대]]로 내려온다. 고참들이 야근 처음가는 [[신병]]들에게 반드시 들려주며 골려주곤 한다. 당시 [[김영삼]] 문민정부의 하나회 숙청에 불만을 가진 하나회 및 잠재세력들이 7군단장을 주축으로 뭉쳐 쿠데타 모의를 하는 정황이 있어 김영삼이 조용히 숙청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고 하는데, 이 사건은 [[노태우]] 정부 말기에 일어난 일이다. 김영삼은 1992년 12월 14대 대선에서 당선되었고 1993년 2월에 취임한 만큼 위의 서술은 근거 없는 낭설. [[분류:군사 사건사고]][[분류:노태우 정부]] 1992 제7기동군단 헬기추락 사건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