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항목:[[명탐정 코난/방영 목록]] 20년째의 살의 심포니호 연속 살인사건은 TVA 174화(2시간 스페셜), 원작 23권 file.4-9에 해당하는 에피소드이다. 한국에서는 본편에서는 잘렸다가 미공개 X파일 1기에서 13~16화로 4화로 분할해서 방송했다. [목차] == 등장인물 == * [[에도가와 코난]] * [[모리 코고로]] * [[모리 란]] * [[핫토리 헤이지]](심포니호 2호실) * [[아가사 히로시]] * [[하이바라 아이]](대사 없음) [[파일:BqEZeUt.png|width=300]] * 사메자키 토지(鮫崎島治, 로컬명 : 서석철 62) - 성우는 [[시바타 히데카츠]]/[[이근욱]]. 전직 경시청 경시(한국판에서는 [[경정]]). 이름의 모티브는 상어. [[파일:QLDbnKa.png|width=300]] * 카니에 코레히사(蟹江是久, 로컬명 : 강재구 46) - 성우는 [[와카모토 노리오]]/[[소정환]]. 이름의 모티브는 게. [[파일:dBZFamF.png|width=300]] * 카메다 테루요시(亀田照吉, 로컬명 : 조남식 45) - 성우는 [[히라오 진]]/[[이호산]]. 심포니호 6호실에 투숙중. 이름의 모티브는 거북. [[파일:CsGc47T.png|width=300]] * 에비나 미노루(海老名稔, 로컬명 : 노해명 42) - 성우는 [[아키모토 요스케]]/[[이종혁(성우)|이종혁]]. 심포니호 7호실에 투숙 중. 이름의 모티브는 새우. [[파일:eiuWBTP.png|width=300]] * 쿠지라이 사다오(鯨井定雄, 로컬명 : 위기웅 50) - 성우는 [[무기히토]]/[[최석필]]. 이름의 모티브는 고래. [[파일:FALsZCC.png|width=300]] * 이소가이 나기사(磯貝渚, 로컬명 : 최유라 27) - 성우는 [[후카미 리카]]/[[이계윤]]. 이름의 모티브는 조개+해변[* 磯와 渚는 물가(해변), 貝는 조개]. {{{#!html <div style="border: 3px solid Orange;padding:10px;margin-bottom:0px"><b style="font-size:18px">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b> 본 문서와 하위 문서 또는 이 틀 아래의 내용은 <b>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를 설명합니다.</b>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는다면 이 문서를 닫아 주세요.</div>}}} == 스토리 == 20년전 사인조 강도단이 은행을 습격하고 4억엔을 강탈하였다. 강도단의 리더 카노 사이조(叶才三. 로컬라이징명은 문공표.)는 동료들에게 배신당해 절벽에서 총을 맞고 떨어져 죽게 되고 동료들은 잠적하게 된다. 어느 날 신문에 후루카와 마사루(古川大. 로컬라이징명은 운곰.)라는 이름으로 신문에 광고가 실린다. [[쇼와]] 시절 일본인 누구나가 가지고 있던 물건을 가져오는 선착 순 10명에게 무료로 [[오가사와라 제도|오가사와라]] 돌고래 투어를 시켜준다는 내용이었다. [[쇼토쿠 태자]]가 그려진 [[일본 엔]]을 들고 코난과 모리 일행이 배에 탄 후 에비나 미노루를 마지막으로 10명이 승선하여 배가 출항한다. 대화 도중 10명의 승객 중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노인의 이름이 카노 사이조라는 것을 듣고 사메자키와 모리는 배를 돌아다니며 카노 사이조를 찾아다닌다. 하지만 어디서도 카노 사이조를 찾을 수 없었고 결국 민사사건의 공소시효인 20년이 되는 날의 12시를 지나게 된다. 카노 사이조를 처벌 할 수 없게 된 사메자키와 모리는 바에 돌아온다. 그 때 총성과 함께 깃발이 불타고 모두가 갑판 위에 모였을 때에는 선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속에서는 불타는 시체가 발견된다. ||[[파일:6rDCW9F.png|width=300]]|| || 첫번째 사건 || 시체는 성형수술 자국이 있었고 카니에의 옷을 압고 있었다. 헤이지와 코난은 배를 돌아다니며 증거를 모으게 되고 둘은 범인을 추리하지만 엇갈리게 된다. 헤이지는 카메다가 범인이라고 추리했고 코난은 카니에가 범인이며 시체를 자신으로 위장한 것으로 추리했다.[* 작중에서는 어느 인물이라는 식으로 돌려서 말했다.] 둘 다 추리의 근거는 시체가 차고 있던 시계였다.[* 카니에가 오른손에 시계를 차고 있었는데 시계가 왼손에 채워져 있었다는 점에서 헤이지는 범인이 카니에가 아니라고 추리한다. 그에 비해서 코난은 시계가 일부러 헐렁하게 되어 있었다는 점에 주목하여 카니에가 자신의 시계를 일부러 시체에 걸친 것으로 추리한다. 참고로 둘 다 틀렸다.] 이때 시계를 돌려놓으라고([[칸사이벤|なおす]]) 헤이지가 말하는데, 코난이 잘못 알아듣고 이걸 어떻게 고치라는 거냐며 투덜대다가 헤이지의 설명에 다시 시체에 시게를 걸어놓는다. 증거를 찾아 배를 돌아다니던 헤이지는 엄청난 것을 발견하고 코난과 자신 모두의 추리가 틀렸다는 것을 알아차리지만, 직후 범인에게 습격당해 바다에 빠지게 된다. 코난은 [[핫토리 헤이지||무언가]] 바다에 빠지는 소리를 듣지만 다른 사람들은 듣지 못해 일단 넘어간다. 이후 그는 아가사에게 전화를 걸어서 카노 사이조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과 살해당한 여직원의 이름이 사메자키 요시미라는 것을 알아낸다. 또다시 총성이 울리고 잔뜩 겁에 질린 쿠지라이는 자신이 강도단이었음을 고백한다. 그 때 쿠지라이는 총에 맞게 되고 배의 앞부분에서 총성과 함께 권총으로 죽은 카니에가 발견된다. ||[[파일:5BQ2oRI.png|width=300]]|| || 두번째 사건 || 코난은 란이 주웠다는 테니스볼을 보고 사건의 진상을 알아낸다. 모든 것을 알아낸 코난은 코고로를 재우고 추리를 하여 진범을 밝혀낸다. === 해결 === 범인은 쿠지라이이며 배에서 일어난 화재는 담배꽁초를 이용한 자동발화장치에 의해 일어났던 것. 총소리 또한 담배꽁초에 [[폭죽]]을 붙여서 흉내낸 것이었다. 카니에가 쿠지라이에게 총을 쏜 것으로 보였던 것은 테니스공을 겨드랑이에 낀 상태로 쿠지라이 스스로 총상을 만들어서 총소리과 함께 총에 맞은 연기를 한 것이었다. 쿠지라이는 범행을 계획하면서 범인이 카니에라고 오해시키기 위해 핫토리 헤이지를 탐정역으로 배에 초대했다. 트럼프를 넣을 때 고친다(なおす)라고 [[칸사이벤]]을 사용하는 등 칸사이 출신인 범인이 칸사이의 탐정인 헤이지를 탐정역으로 부른 것.[*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카드를 '''단디''' 챙기겠다."라고 말하는 것으로 로컬라이징 했다.] 쿠지라이가 자신의 팔을 총으로 쏘아 상처를 만들면서 유리창에 총알자국을 만들었기 때문에 유리창에는 쿠지라이의 피가 남아 있었다. 마침 쿠지라이가 그 결정적 증거를 인멸하려고 하고 있을 때 범인에게 당한 핫토리 헤이지가 [[지나가던]] 어선에 구조되어서 심포니호에 되돌아 온다. 헤이지는 배에 매달려있던 카니에의 시체를 본 상황이었고 쿠지라이에게 습격당한 사람이기 때문에 사건의 결정적 증인이 된 것이다. 헤이지는 바다에 빠졌을 때 물에 젖은 옷을 바다에 버렸지만 하지만 [[토야마 카즈하]]가 준 부적만은 버리지 않았다며 카즈하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를 드러낸다. == 여담 == [[명탐정 코난]]의 명장면이 이번 화에서 나온다. 두 번째 시체가 발견되고 난 뒤 코난은 증거를 수집하려 배를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었다.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배에서 불안해 하던 란은 코난을 보고 다음과 같은 대사를 한다. [[파일:XbRD9nO.gif]] '''"부탁이니까 혼자 있게 하지 마."''' 이 대사는 둘 사이의 관계가 깊음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다. 이는 또한 란이 코난의 정체를 눈치챘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 장면은 [[명탐정 코난/오프닝 엔딩 일람|명탐정 코난의 오프닝]]에서 여러번 활용되었다. [[파일:xn2wsxz.gif|width=300]] 9기 오프닝 Destiny 중 [[파일:ER2drad.gif|width=300]] 24기 오프닝 Mysterious 중 [[분류:명탐정 코난/방영 목록]] 20년째의 살의 심포니호 연속 살인사건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