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항목 : [[역대 스타리그 일람]]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6><#ff0000><:>[[역대 스타리그 일람|{{{#white 역대 스타리그 일람}}}]]|| ||<width=30%><|2> [[2001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 → ||<width=30%><|2> '''2001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2> → ||<width=30%> [[2002 NAT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 || {{{#!html<img src="http://wiki.teamliquid.net/starcraft/images/thumb/c/cf/OSL_01_3rd_poster.jpg/294px-OSL_01_3rd_poster.jpg">}}} || || 리그 엠블럼 || ||<tablealign=center> http://oriwiki.net/images/9/98/%EA%B9%80%EB%8F%99%EC%88%98.jpg || ||<:> 가을의 전설 시작 || [목차] == 개요 == * 리그기간 : 2001년 10월 19일 ~ 2001년 12월 28일 * 조 편성 ||A조||'''[[임요환]]''',조창우,'''[[박정석]]''',김재훈|| ||B조||[[기욤 패트리]],'''[[김대건(프로게이머)|김대건]]''','''안형모''',[[이재항]]|| ||C조||'''[[세르게이 삼소노프|세르게이]]''',정유석,'''[[홍진호]]''',[[조형근]]|| ||D조||김승엽,김신덕,'''[[김정민(게임 해설가)|김정민]]''','''[[김동수(프로게이머)|김동수]]'''|| * 우승 [[김동수(프로게이머)|김동수]], 준우승 [[임요환]], 3위 [[김정민(게임 해설가)|김정민]], 4위 [[홍진호]] * 사용 맵 : [[버티고#s-6|네오 버티고]](Neo Vertigo), [[인큐버스#s-2.5|인큐버스]](Incubus), [[사일런트 볼텍스]](Silent Vortex), [[크림슨 아일즈]](Crimson Isles) * 특이사항 * 유일하게 온라인 예선(KBK)으로 본선진출자 선발(김재훈, 안형모, [[세르게이 삼소노프|세르게이]], 김승엽) * 노동환 방식(선수가 같은 맵을 한 번 이상 쓰지 못하도록 하는 방식) 최초 도입. * 생방송 무한 재경기 방식 최초 도입 및 최초의 재재경기 발생. * 두 번 외국인 선수 8강 진출([[세르게이 삼소노프|세르게이]]). * 사상 최초 3연속 결승 진출자 탄생([[임요환]]). * 사상 첫 역대 리그 우승자간 결승전([[김동수(프로게이머)|김동수]] vs [[임요환]]). * [[스타리그]] 2번째로 2회 우승 선수 탄생([[김동수(프로게이머)|김동수]]). * 자원봉사자 모집 시작. * [[정일훈]] 캐스터 결승 이후 [[스타리그]] 하차. * 결승장소 : 서울 장충체육관 * 우승자 상금 1,000만 원. * [[http://www.youtube.com/watch?v=c8fjbI4SfNw|스카이 스타리그 2001 오프닝]]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WQeRMoEALvo2MhFXLG3MD-0WxgM0FG9r|VOD 목록]] == 가을의 전설, 시작되다 == 돌아온 가림토 [[김동수(프로게이머)|김동수]]와 3연속 결승에 진출,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황제 [[임요환]]의 맞대결. 이 대회에서 김동수는 황제 임요환을 꺾고 우승함으로서 임요환 다음으로 [[스타리그]] 2회 우승자가 되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전략을 이용하여 경기를 승리하던 임요환의 플레이에 공공연히 '얍삽하다'고 말해왔던 김동수가 전략가로 변신, 우승까지 거머쥐게 된 것은 조금 아이러니. ~~하지만 이것이 [[임요환]]에게 '''[[가을의 전설#s-3|가을의 저주]]'''의 시작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으니….~~ == 폭풍저그, [[홍진호]]가 간다!! == 16강 C조 4경기 네오 [[버티고#s-6|버티고]]에서 외국인으로 유일하게 스타리그에 올라온 [[세르게이 삼소노프|세르게이]]와 [[홍진호]]와의 경기에서 세르게이가 홍진호를 꺾는 이변을 연출하였고, 이후 8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다. 그리고 일종의 이벤트 프로그램인 [[라이벌 리벤지]]에서 다시 격돌하였는데, 그 때 '''야! 세르게이~~쓰레기~~! 작은 고추의 매운맛을 보여주마! 폭풍저그 홍진호가 간다!'''라는 [[명언]]이 나왔다. == 기타 == 결승전 때 맵을 수정하고 [[임요환]] 측에 알리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임요환]] 선수가 결승전 1, 5경기에서 사용된 맵 [[인큐버스#s-2.5|인큐버스]]의 옛 버전[* [[김동수(프로게이머)|김동수]] 측 앞마당에 [[선기도]]가 있었던 버전.]을 가지고 연습하여 드랍쉽이 섬 지역을 우왕좌왕하며 빙빙 도는 일이 일어났다. 임요환 선수 입장에서는 억울한 일이었을 수도 있었겠지만, 맵을 만든 당사자인 [[김진태(레벨 디자이너)|김진태]] 씨는 수정이 없었다고 자세하게 해명했다.[* 당시 [[김진태(레벨 디자이너)|김진태]]의 해명에 따르면, 해당 선기도 지형은 이미 예선이 치러진 후 삭제되었으며, 본인이 해당 수정을 맵에 가한 이후 어떠한 수정도 없었다고 밝혔다. 즉, [[임요환]]은 '''해당 수정이 이루어지기 이전의 버전으로만 연습을 해 왔던 것.'''] [[선기도]] 항목 참조. 결승전 5경기는 테란 대 프로토스전 명경기로 꼽힌다. 여담이지만 4강 진출 멤버가 정해졌을 때, 역대급 4강 대진이라 제작진들도 팬들도 모두 환호했다. 당시 [[임요환]], [[김정민(게임 해설가)|김정민]]은 테란으로 1, 2위를 다투는 강자[* 실제로 이 당시의 케스파 랭킹도 임요환이 1위, 김정민이 2위였다.]들이었고 홍진호는 '''2번''' 말할 필요조차 없는 저그 최강자, [[김동수(프로게이머)|김동수]]는 [[임성춘]]과 함께 프로토스 팬들이 기댈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었다. 스타1 말기로 치면 [[이영호]],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택뱅]] 중 1명, [[이제동]]이 4강에 들었다고 상상을 해보자. 그러면 이게 어떤 대진표인지 감이 올 것이다. [각주] [[분류:스타리그]] 2001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