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table align=center><:><#e22a1e>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03418e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 ||<width=20%><:>조별 라운드||<width=20%><:>[[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조별리그 A조, B조|A조, B조]]||<width=20%><:>[[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조별리그 C조, D조|C조, D조]]||<width=20%><:>[[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조별리그 E조, F조|E조, F조]]||<width=20%><:>[[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조별리그 G조, H조|G조, H조]]|| ||<width=20%><:>결선 토너먼트||<width=20%><:>[[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16강|16강]]||<width=20%><:>[[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8강|8강]]||||||<width=20%><:>[[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4강, 결승|4강, 결승]]|| [[분류: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목차] == A조 == 참고로 시간은 한국시간을 기준으로 함. ~~어차피 시간대가 같은 곳에서 열리는데~~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파일:attachment/DEN_Flag.jpg|width=30]] ||<#90EE90>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덴마크]]''' || 3 || 2 || 1 || 0 || 5 || 2 || +3 || '''7''' || || '''2''' || [[파일:attachment/SEN_Flag.jpg|width=30]] ||<#90EE90>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세네갈]]''' || 3 || 1 || 2 || 0 || 5 || 4 || +1 || '''5''' || || 3 || [[파일:attachment/URY_Flag.jpg|width=30]] ||<#FFB6C1>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 || 3 || 0 || 2 || 1 || 4 || 5 || -1 || '''2''' || || 4 || [[파일:attachment/FRA_Flag.jpg|width=30]] ||<#FFB6C1>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 3 || 0 || 1 || 2 || 0 || 3 || -3 || '''1''' || 프랑스 0-1 세네갈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 : 5월 31일 20시 30분) Man of the Match : 엘 하지 디우프(SEN)~~골대(KOR)~~ 우루과이 1-2 덴마크 (울산 문수 월드컵 경기장 : 6월 1일 18시 00분) Man of the Match : 욘 달 토마슨(DEN) 덴마크 1-1 세네갈 (대구 월드컵 경기장 : 6월 6일 15시 30분) Man of the Match : 칼릴루 파디가(SEN) 프랑스 0-0 우루과이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 6월 6일 20시 30분) Man of the Match : [[파비앵 바르테즈]](FRA)~~[[티에리 앙리]](FRA)~~ 덴마크 2-0 프랑스 (인천 문학 경기장 : 6월 11일 15시 30분) Man of the Match : [[지네딘 지단]](FRA)~~[[펠레]](BRA)~~ 세네갈 3-3 우루과이 (수원 월드컵 경기장 : 6월 11일 15시 30분) Man of the Match : 파파 부바 디우프(SEN) A조 개막전부터 [[세네갈 쇼크|충격적인 이변]]이 연출되었다. [[프랑스]]와 [[세네갈]]의 개막전은 그야말로 당시 상암을 뒤흔들어놓기에 충분했는데, 처녀 출전한 세네갈의 미드필더 [[파파 부바 디오프]]가 단 한번의 기회를 침착하게 살려 골로 연결시킨 반면 스타군단 프랑스는 조직력 등 여러 문제점을 노출한데다 골대만 3번 맞추는 불운까지 겹쳐 [[세네갈 쇼크|충격의 0-1 패배]]를 당하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그 때 스포츠 토토 배당률이 무려 '''57배'''였다. 보통은 저렇게 1골차로 승부가 갈린 경기의 배당률은 10배 내외인 편인데 5배 넘게 나온 것. 그만큼 이 경기가 예측을 완전히 뒤엎은 이변이었다는 것을 뜻한다. ~~덕분에 세네갈에 역배팅 건 [[용자]]들은 돈벼락 제대로 맞았다.~~ 더군다나 프랑스는 개최 전 경기에서 지단이 부상당하는 바람에 전력에 공백이 생긴 것도 있다.] 이어진 우루과이전에서도 빈공 끝에 앙리는 퇴장당하고, 맛 좋은 무득점 무를 캐낸 프랑스는, 1무 1패로 덴마크를 상대로 무조건 2점차 승리를 거둬야 16강에 오르는 상황에 처한다. 부상 회복이 덜 된 [[지네딘 지단]]까지 출전시키는 강수를 뒀지만 탄탄한 덴마크의 역습에 되려 탈탈 털리며 2:0 승은 커녕 [[데니스 롬메달]]과 [[욘 달 토마손]]의 골로 0:2 완패하며 프랑스는 쓸쓸히 짐을 쌌다. 지단이 부상으로 마지막 경기만 출전했지만, 당시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칭송받던 [[티에리 앙리|앙리]]와, 트레제게를 보유한 프랑스가 무득점으로 대회에서 광탈한것 또한 충격적인 결과였다.[* 이 대회에서 프랑스는 지단 원맨팀이라는 혹평과 함께 플레이메이커를 둔 전술의 단점을 몸소 체험했다. 그리고 플레이메이커의 유무가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다음 월드컵에서 새삼 깨닫게 된다. --비록 그 플레이메이커가 결승에서 스스로 승부를 걷어찼지만...--] 한편 프랑스의 충격적인 탈락에 묻혔지만 동시간 열린 세네갈:우루과이전은 대회에서 손꼽히는 명승부였는데, 전반까지 세네갈이 3:0으로 앞서며 우루과이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는 듯 하더니 후반 들어 우루과이가 미친 듯이 세네갈을 몰아붙이며 3:3까지 따라붙은 것. 우루과이가 한 골만 더 넣었으면 되려 세네갈을 고국으로 돌려보내고 16강에 나갈 수도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시간이 부족했다. ~~이건 뭔 [[추격쥐]]도 아니고...~~[* 만약 우루과이가 한 골 더 넣어 4:3으로 이겼으면 세네갈과 승무패, 그리고 골득실까지 완전히 같아져서 승자승 원칙으로 우루과이가 16강에 진출할 뻔 했다.] 여담으로 덴마크와 세네갈의 경기의 득점자 [[살리프 디아오]]는 퇴장을 당하면서 [[가린샤 클럽]] 3호회원에 등극했다. == B조 ==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파일:attachment/ESP_Flag.jpg|width=30]] ||<#90EE90>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 3 || 3 || 0 || 0 || 9 || 4 || +5 || '''9''' || || '''2''' || [[파일:attachment/PRY_Flag.jpg|width=30]] ||<#90EE90>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파라과이]]''' || 3 || 1 || 1 || 1 || 6 || 6 || 0 || '''4''' || || 3 || [[파일:attachment/RSA _Flag.jpg|width=30]] ||<#FFB6C1> [[남아프리카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남아프리카공화국]] || 3 || 1 || 1 || 1 || 5 || 5 || 0 || '''4''' || || 4 || [[파일:attachment/SVN_Flag.jpg|width=30]] ||<#FFB6C1> [[슬로베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슬로베니아]] || 3 || 0 || 0 || 3 || 2 || 7 || -5 || '''0''' || 파라과이 2-2 남아공(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 6월 2일 16시 30분) Man of the Match : 프란치스코 아르세(PRA) 스페인 3-1 슬로베니아 (광주 월드컵 경기장 : 6월 2일 20시 30분) Man of the Match : [[라울 곤잘레스]](ESP) 스페인 3-1 파라과이 (전주 월드컵 경기장 : 6월 7일 18시 00분) Man of the Match : [[페르난도 모리엔테스]](ESP) 남아공 1-0 슬로베니아 (대구 월드컵 경기장 : 6월 8일 15시 30분) Man of the Match : 퀸던 포츈(RSA) 남아공 2-3 스페인 (대전 월드컵 경기장 : 6월 12일 20시 30분) Man of the Match : [[라울 곤잘레스]](ESP) 슬로베니아 1-3 파라과이 (제주 월드컵 경기장 : 6월 12일 20시 30분) Man of the Match : 넬슨 케바스(PRA) B조에서는 무적함대 스페인이 3승을 쓸어담고 벤피카에서 활약하던 자호비치가 이끌던[* 다만 자호비치는 첫 경기 스페인전만 뛴 후 감독과 대판 싸우고 짐싸들고 귀국했다(...).] 슬로베니아가 3패로 승점셔틀이 된 가운데 스페인에게 캐관광당하여 불리했던 파라과이가 마지막 슬로베니아전에서 3골을 연달아 몰아넣는 기적적인 활약 덕분에 남아공을 다득점에서 1점차로 겨우 제치고 16강에 올랐다. 남아공은 마지막 스페인전에서 상당한 선전을 보여주고도 후반 11분 [[라울 곤잘레스]]에게 결승골을 얻어맞고 2:3 분패, 눈물을 삼켰다. 2010년보다 16강 진출 가능성이 더 컸던 대회라서 남아공의 아쉬움은 두배로 클 듯.[* 남아공이 한 골을 덜 줬거나 한 골 더 넣어 3:3으로 만들었으면 남아공이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 스페인이 비교적 순항은 했지만, 데포르티보에서 무시무시한 활약을 보여줬고, 라리가 득점왕을 차지한 [[디에고 트리스탄]]이 너무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페인 대표팀의 근심거리로 자리잡게 되었다.[* 참고로 트리스탄은 그 이후 다시 부활하지 못했다.] 그래도 라울과 모리엔테스가 하드캐리를 했던지라 티는 안났지만. 참고로 조별리그에서 스페인은 모두 3골씩을 넣어 승리했다.[* 당시 라울과 모리는 레알마드리드서도 영혼의 투톱이었고 그들의 마지막 리즈시절이었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조별리그 A조, B조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