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사건 사고 관련 정보]] [Include(틀:사건사고)] [[파일:attachment/만두_1.jpg]] 해당 사건의 사진으로 추측된다. [목차] == 개요 == [[2004년]]에 벌어진 만두소 관련 파동. 한 달 동안에 일어난 무서운 사태. == 상세 == 2004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0063776|만두소가 불량]]이라는 보도가 [[언론]]에 나오자 엄청난 반향이 생겼다. 급기야는[[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0671471|증시에도 영향]]을 주고,[[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165108|수출에도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거래처 사장도 불량품인 줄 모르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0673905|자살]]하는, 엄청난 사태가 된 것이다. 이걸 보도한 기자는 줄기차게 까였다. 이 보도는 [[아이티 지진 구조대 보도 논란]]으로 병크를 터트린 바 있는 [[MBC]]의 유재광 기자([[http://www.newsfind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500|2014말 성추행 혐의로 해고]])의 특종이기도 하다. == 반전 == 사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0209086|만두소는 무해]]하다는 결과가 나오자, 분위기는 급반전되고 이걸 처음 보도한 기자는 까였다. 언론의 [[무죄추정의 원칙]]이 중요하다는 게 부각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0092880|2004년 C회사 대표담화.]] 이걸로 [[월간조선]]과 경찰은 싸웠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78&aid=0000003611|링크]][[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6&aid=0000002046|자책의 목소리도 나왔다.]] 2015년 PD수첩에서 해당 사건에 대해서 방송됐는데 취xx라는 회사의 이야기가 나왔다. 그곳의 경우 만두소에는 해당 물품이 들어가지 않았고 직원들 식단에 문제의 단무지 회사에서 납품한 단무지가 배급된것을 거래한것이라 판단하고 명단을 공개했고 연 수백억의 매출을 올린 회사는 망했다. == 진짜 결말 == 만두소가 '''무해하긴 해도, 비위생적인 처리로 식용으로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언론의 손해배상은 더더욱 불가능하다는 [[http://glaw.scourt.go.kr/jbsonw/jbsonc08r01.do?docID=350BC6A9EE06E08CE0438C013982E08C&courtName=의정부지방법원고양지원&caseNum=2004가합5723&pageid=#|2006년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당연히 언론의 보도는 공익성을 위한 보도라서 처벌 안 한다.[* 형법 제 310조. 여담으로, 그래서 소송비용은 모두 원고가 부담.] 물론 언론에는 보도 안 되었지만...[[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discuss&mode=view&num=6826|당시에도 의혹제기한 사람은 있었다.]] 그리고 2006년에도 만두회사 대표는[[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061012110112859&p=newsis|또 영장이 나왔다.]] 이 사건은 언론과 식품회사의 비위생([[불만제로]] 참고)이 문제다. 식품회사는 비위생이 문제였고, 언론의 지나친 흥분도 문제다. 처음에는 일단 받아서 보도했다가, 나중에 무해하다는 게 나왔던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무해하긴 해도 식품으로 부적합하다는 게 나오는 등 반전이 있지만 역시 보도하지 않은 언론 책임이 크다. 2011년에는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713000097|"경찰의 수사가 잘못됐으며 상당수의 기업들이 불량 무말랭이를 쓴 바 없다"는 판결이 나왔]]지만 사실 오보이다. 해당 기사의 밑부분<알려왔습니다> 참조. == 여파 == 이 사건으로 인해 단무지나 무말랭이를 만두소로 사용하는 만두업체들이 도산하거나 상당한 피해를 입었고, 한 사장은 자살까지 해버리는 최악의 사태까지 벌어졌다. 심지어 단무지나, 무를 만두소로 사용하지 않는 납짝만두 역시 큰 피해를 입었다. 적발된 업체 중 이름에 '고향'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업체가 있어서 애꿎은 [[고향만두]]도 역시 피해를 입었다. 병주고 약주는지 [[최일구]] 앵커는 뉴스중에 "저도 오늘 저녁에 만두먹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만회해보려고 노력했지만 만두소비가 오를리가 없다. 여담으로, [[올드보이(2003)|올드보이]]의 개봉시기와도 맞물려서 여러가지 패러디가 나왔다[[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347357|#]] [[묻으려고 터뜨린다]]계열의 음모론으로 당시 노무현정부에서 추진중이던 [[국민연금]]관련 어떤 입법에 묻어가기 위해 만두파동이 과장보도된게 아니냐는 소리도 있었다. [[분류:2000년대]] [[분류:참여정부]] [[분류:기업범죄]] 2004 만두파동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