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동음이의어·다의어/숫자]] [목차] == 원래 의미 == [[인간]]의 평균 수명을 80세로 봤을 때 나이 20세에서 80세까지, 다시 말해서 일반적인 [[성인]] 기준을 의미한다. == [[대한민국]] [[치약]] 상표중 하나 == [[애경그룹]] 산하 [[애경화학]]에서 판매하고 있는 치약으로, 정확한 상표명은 '''덴탈클리닉 2080치약.''' 광고 모토는 ''''20개의 건강한 치아를 80세까지''''인데, 원래 [[성인]]의 [[치아]] 갯수가 28개에서 32개인 것을 감안하면 아무래도 위 항목의 의미를 그대로 쓰려고 했다가 [[광고]] 타겟팅을 변경하면서 의미를 억지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 다색치약이 거의 사장된 [[21세기]] 들어서도 계속 2색을 고수하는 몇 안 되는 치약 중 하나. 판매되는 치약 대부분이 2색 치약인데 종류가 꽤 많다. == [[SF]]소설 == Zeo라는 작가가 쓴 미완 SF소설로, 15년째 연재중단 상태이다. [[KIDS(BBS)|KIDS]]에서 연재되었고, 당시 하이텔 시리얼이나 나우누리 SF란 등으로도 퍼날라졌다. [[강철보병]]이라는 인간형 메카닉이 주력 병기로 활약하는 현재 역사와의 페러렐 월드의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 작가 스스로 2080의 세계 내에서는 챌린저 호 폭발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량으로 생산되는 신인류와 평범한 구 인류 간의 갈등이 길가메시 서사시, 신곡, 파우스트 오마쥬와 잘 버무려진데다 박력 만점인 우주 전투신이 일품이다. 기둥이 되는 이야기로는 괴멸적인 핵전쟁 후 인류가 [[길가메쉬(2080)|길가메쉬]]라는 인공지능 컴퓨터에게 통치를 일임한 뒤에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서기 2049년. 지구연방 원년] 길가메쉬는 개개인의 행복보다 인류 전체의 발전을 위하도록 프로그램 되었고 이것이 미래의 비극의 씨앗이 된다. 핵전쟁을 일으켜 종 자체의 멸종위기라는 ~~위업~~ 재앙을 초래한 [* 금성 탐사팀이 아니었으면 인류는 그대로 완전히 전멸할 수도 있었다.] 원죄 때문에 길가메쉬에게 구 인류에 대한 불신이 각인된 상황이다. [* 이건 금성에서 부랴부랴 돌아온 길가메쉬 연구팀의 공통된 성향으로, 이것이 길가메쉬 AI에 영항을 끼쳤다.] 구 인류에 대한 불신에다 대다수의 인류가 방사능에 피폭된 상황이라 길가메쉬는 가장 효율적인 ~~인류보완계획~~ 대책으로 방사선에 피폭된 모든 인류를 불임으로 만들어 버렸고, [* 이것은 길가메시의 정보통제로 반연방 세력을 제외한 대중들에게는 알려지지 않는다. 구 인류의 모임인 '''사람들'''(The People)의 목적은 이 정보통제를 무력화 시키고 길가메시의 반인륜적 범죄행위를 공개하는 것이지만 하지만 별로 효과가 없다.] 공장에서 신인류를 생산하는 것을 인류 유지 정책으로 삼는다. 여기에 반기를 든 금성을 필요 이상으로 과격하게 진압[* 강철보병의 첫 실전]한 탓에 길가메쉬에 대항하기 위해 조직된 반연방 저항군인 FAE, 연방이 자신의 영향권을 크게 확장시키지 않은 덕택에 토성[* 정확히는 토성의 위성 타이탄에 자리잡았다]에 자리잡고 하나의 국가 수준으로 거대하게 성장함 해적 세력인 조합, 그리고 연방의 세력다툼속에 빈민과 버려진 사람들을 위해 행동하는 일종의 우주 의적 [[스타타이거]]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총 8편 예정이었으나 2개 편만 연재된 뒤 연재중단되었다. 문제는 하나포스가 웹호스팅을 끝내면서 그나마 있던 1편과 2편, 그리고 방대한 설정자료들이 '''모조리''' 삭제되었다. 지못미. [* http://myhome.hanafos.com/~zeolms/index.htm] 그래도 본문은 개인 블로그로 옮긴 상태. [* http://blog.naver.com/zeodtr/70083679145] == 20퍼센트의 법칙 == '원인의 20%가 결과의 80%를 만든다' 라는 법칙. 2080 법칙이라고 한다. [[20퍼센트의 법칙]] 문서 참고. [[분류:동음이의어/숫자]][[분류:SF 소설]] 2080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