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 항목 : [[T-10]], [[자주포]], [[지상 병기/현대전]], [[소련군/장비]] [include(틀:냉전/소련 기갑차량)] [Include(틀:기갑차량 둘러보기)] http://forum.valka.cz/files/2a3_100.jpg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c/c8/2B1_oka.jpg/300px-2B1_oka.jpg --[[주포]]가 [[크고 아름답다]]..-- http://weaponsandwarfare.com/wp-content/uploads/2010/02/hyhduujdmd.jpg 비슷한 자주포인 2A3, C-103와의 비교. [목차] == 제원 == ||무게 : 55.3톤 높이 : 3m 승무원 : 7명 주무장 : '''420mm포''' 엔진 : V-12-5 [[디젤]] 700마력 || == 개요 == 2B1 오카 (2Б1 Ока)는 [[소련군]]의 '''420mm''' [[자주포]]이다. 정확히 말하면 2B1은 [[GRAU]]에서 부르는 명칭. 이 미친 구경의 물건의 실험모델은 1957년에 개발되었고, 레닌그라드 키로프 설계국에서 차량 (Object 273)이 개발되었다. 차대는 당시 소련 전차 중 가장 컷던 [[T-10]] 중전차의 차대를 유용했는데, 그대로 유용한 것이 아니라 보기륜을 8개로 늘렸다. 이 자주포의 [[크고 아름다운]] 포신의 길이은 자그마치 '''20m(!)'''이다. 또 구경만큼은 [[전함]]의 16인치 함포를 능가하고, 750kg짜리 포탄을 전함 주포의 사거리를 능가하는 45km의 거리까지 발사했다. 이쯤되면 현대의 전술미사일수준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불편한 운용성과 5분에 단 1발 사격되는 절망스러운 사격속도를 보여준다. 거기다 실사격 훈련 결과 미칠 듯한 [[반동]]으로 조종석과 기어박스가 부서졌다고 한다. 그리고 길이만 해도 20m에 무게도 웬만한 전차급인 [[막장]]스러운 운반성 덕분에 취소됐다. http://img361.imageshack.us/img361/2230/oka2pm.jpg 너무 긴 포신 때문에 뒤쪽이 들린다.(...) 이런 [[막장]]스러운 대구경 자주포의 아이디어는 1960년대동안 계속되어서 과잉 화력을 지닌 [[2A3 Kondensator 2P]]에서도 계속되었고, [[소련]]은 [[2K6 루나]]와 같은 [[전술 탄도 미사일]]이 탄생하고 나서야 이런 짓거리를 멈췄다. [[분류:자주포]][[분류:지상 병기/현대전]][[분류:소련군/장비]] 2B1 오카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