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마준동]] 이후 2000년대 후반부터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저그라인을 이끌었던 3명의 저그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 [[김윤환]], [[김명운]]을 말한다. 세 선수 모두 결승 진출 경험이 있는[* 김윤환이 맨 처음으로 2009년 [[아발론 MSL]]에서 우승, 이후 김정우가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1]]에서 우승, 마지막으로 김명운이 [[ABC마트 MSL]]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톱클래스 저그이다. [[이제동]]이 2007년부터 저그 최강자로 군림하기 시작하고 2009년에는 스타판 원톱이 되었다. 이 때 저그가 황금기를 맞는데 이제동에 이어 강자로 떠오를 만한 선수가 공교롭게도 모두 김씨라 3김저그라 불리게 되었다. 비슷한 일례로 이들보다 먼저 만들어진 프로토스에 [[육룡]]이 있다. 그러나 차이점이라면 육룡은 육룡 내에서 우두머리/꼬리를 평가하여 종족 최강자를 나누는 반면[* 보통 우두머리는 [[김택용]], [[송병구]]로 평가한다.] 이 셋은 서열을 잘 매기는 편은 아니고, 매겨도 우선 이제동에 밀려 2인자...그래서 좀 묻히는 감이 있다.~~콩 까지마~~ 그래도 이들이 스타 판에 어느 정도의 활력을 불어넣었음은 확실하다. 처음에는 그닥 존재감이 없는 프로게이머에 가까웠지만[* 실제로 김윤환은 2000년대 중반만 해도 팀플 전담 게이머였고, 김명운은 투명라인으로 쳤었다. 그나마 김정우만 CJ 신인 트로이카로 주목받았다.] 후에 각자의 캐릭터성이 생겼다. 김윤환 : 양산성 경기가 많아져 획일화된 스타판 말기에 독특한 전략을 사용하는 브레인. 김명운 : 퀸을 자주 사용해 퀸명운으로 이름을 알렸다. 브루드워 종료 직전에는 최후의 저그. 김정우 : 재재재재경기 끝에 16강 뚫고 갓을 리버스 스윕으로 잡아내면서 지옥에서 살아돌아온 불사조.~~이후 수능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다.~~ 스타 2 전환 후의 행보는 김윤환 : 테란으로 종족을 바꿨지만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다...다시 저그로 복귀하고 이후 플레잉 코치로 뛰다가 STX 해체 후 의경으로 입대했다. 김명운 : 자유의 날개에서 꽤 기량이 좋았지만 군단의 심장에서 부진했다. 이후 은퇴하고 아프리카 방송 중이다. 김정우 : 하이트 엔투스에서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다가 2014년 은퇴했다. 3김저그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