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목차] == 개요 == [[http://livedoor.blogimg.jp/sleetbq/imgs/1/4/14e56393.jpg|~~죽어~~보고 싶은 사람만 클릭.]]살짝 섬뜩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살짝 [[아오오니]] 닮았다~~ '''보면 죽는다는 것은 근거도 없는 [[괴담]]'''이지만 굉장히 불쾌한 그림이다. 혹시 어떻게 생긴 그림인가 싶어서 보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써두는데, 황량한 땅에 거울달린 의자가 있고 의자 위에 눈동자가 매우 큰 창백한 여자 목이 있다. 호기심이 강한 사람이라도 호러 쪽에 약한 사람이라면 빨랑 보고 닫는 것을 추천. 감상 포인트는 '''과연 저 레이스 아래에는 무엇이 있을까''' 상상해보는 것. 이 그림은 [[폴란드]]의 초현실주의 화가인 [[즈지스와프 벡신스키]](Zdzislaw Beksinski)의 작품이다. 지슬라브 벡진스키라고도 하며, 기괴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이 일품.이 작가는 전쟁을 경험하고 나서 사진작가로 활동 하였으며 자신의 그림을 '[[르네상스]]'라고 말하지만 현대 미술의 분류로는 [[초현실주의]]로 분류된다. 그의 어록 중에 "나는 그림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난 의미론자가 싫다"고 할 정도로 그림에 의미를 부여하는것을 싫어하였던 사람으로 기괴하고 비틀어졌으나 막상 그림을 보고있으면 평온해지는 그로테스크하면서도 황홀한 느낌을주는 그림이 대부분이다. 물론 보는 이에 따라 무섭게 느껴질 수 있다. 즉, 여러가지로 대단하다는 말. 백진스키의 그림은 거의 이런 분위기이다. 이 분야에서는 [[H.R 기거]]와 나란히 언급되는 거장이다. 그런데 2007년경 뜬금없이 이 그림을 3번 보면 죽는다는 [[카더라 통신]]이 유행했다. 언제 누구로부터 3번 보면 죽는다는 소문이 났는지 모르나 실제론 '''죽었다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어차피 인간은 언젠가 죽기 때문에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미궁 #s-3|사실 3번 보고 나서 50년 뒤에 죽는다 카더라]]-- 혹시라도 예외가 있다면 [[추가바람]]. 그래서 추가된 것이 '[[Ad Hoc|보는 방법에 따라 죽을 수 있다]]'는 사항. 자기가 게임 내지는 인터넷 중독이라고 생각한다면 바탕화면에 지정하여 [[컴퓨터]] 접근 빈도를 떨어뜨리는 효과는 있을지도 모른다. ~~즈지스와프의 팬들은 그냥 이뻐서 배경으로 정한다 [[카더라]]~~ 아무래도 벡진스키가 화가다 보니 미대에 도록집이 있을테고 교수가 참고작품으로 지정하면 하루에 10번씩 죽을지도 모른다. 즈지스와프 벡신스키의 홈페이지 [[http://www.beksinski.pl/|#]] 들어가면 그의 다른 그림 등을 볼 수 있다. 이 그림도 트라우마가 생기므로 주의. BGM이 섬뜩하므로 주의. 또 다른 [[개드립]]'''으로는 미이라같은 인상의 남녀가 서로를 끌어안고 웅크린 그림을 '''폼페이 유적지에서 발견된 연인의 유해 사진'''이라고 우기는 개드립이 있다(...)[* 폼페이에서 죽어 화산재에 묻힌 시민들은 하나같이 뼈만 남았다. 다만 서로를 껴안고 있는 가족들이나 연인의 유해는 석고 형태로 발견되긴 했다.] [[임인스]] 작가가 아마추어 시절 [[웃대]]에서 그린 단편만화에서 이 그림을 소재로 만든 만화가 있다. ~~[[https://twitter.com/random_pory/status/518966215671181312|구글에 검색하면 즉사한다고 한다]]~~ ~~물론 링크타면 당신도 [[으앙 쥬금]]~~[* 들어가기 싫은 사람을 위해 설명하자면, 구글에 '3번 보면 죽는 그림'이라고 검색했더니 섬네일에 그림에 딱 3개 뜬 사진이다. [[제목학원]]류의 드립이기 때문에 해당 트윗에도 해당 그림이 표시되어 있다. 검색 섬네일이다보니 상당히 작기 때문에 혐오감을 느끼긴 어려워도 주의. 물론 이 글 작성자도 검색해봤을테니 신빙성이 상당히 떨어진다.] == 여담 == 참고로 이 그림은 한때 문구점에서 파는 각종 싸구려 호러책들의 표지로 사용된 적이 많다. 때문에 예전엔 문구점에서 흔히 볼 수 있었다. --사실 보기 전 앞표지 한 번, 보고난 후 뒷표지 한 번 총 두 번만 보기 때문에 안 죽는다-- 이와 비슷한 것으로 [[당신은 죽을 수도 있습니다]]가 있다. 참고로 'M.C. 도날드는 댄스에 열중하는가?'의 [[플랑드르 스칼렛]] 버전에선 중간에 플랑드르 스칼렛과 [[로날드 맥도날드]]의 모습(흐음...X4 뒤에 나온다. 로날드 버전에서는 그냥 로날드 몸에 얼굴 각도만 살짝 바꾼다)이 바뀔때 마지막에 나오는 그림이기도 한다(목이 도날드→플랑으로 변한다). [[SCP 재단|어떤 재단에는]] '''한 번만 봐도 익사하는 그림이 있다.''' 한 번 보면 24시간 쯤 뒤에 언제 어디에 있건 허파 속에 뜬금없이 해수가 한가득 차올라 익사하게 된다. 이 그림이 발견된 곳은 바다도 없는 내륙국이었다. 처음의 취소선 개그에 서술된, SF 소설의 제목이자 그 소설의 주요 떡밥인 [[BLIT]]라는 그림은 인간의 뇌 신호에 간섭하는 특수한 프랙탈 패턴을 인쇄한 그림으로, 한 번이라도 그 그림을 본 사람의 뇌에 치명적인 교란을 일으켜서 죽인다고. 일본에서도 이 괴담이 퍼져있다. 어느쪽이 먼저인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2CH에서 주로 낚시용 그림으로 주로 이용되면서 괴담이 곁들여진 형태로 알려졌다. 일본의 괴담 방송에서 나온 내용에선 추가된 부분이 있는데, 이 화가의 작품 30여 점이 사후에 일본으로 수입되었다는 것. 그 후 이 그림을 수입한 사람은 실종되었고 이 그림 역시 행방이 묘연하다는 이야기가 덧붙는다. ~~[[삼연벙|한 번 보면 두 번은 자동으로 당할 수 밖에 없는 것도 있다고 한다]]~~ 참고로 현재 무대미술학과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이 작가의 모작을 매우 많이하는편이다. ~~따라서 이들도 죽는 ..ㄷ...ㅏ...~~ [[투니버스 홈페이지 마보이 투표사건]] 당시 일부 네티즌들이 이 그림을 잔뜩 올린 흑역사가 있다. ~~[[야짤]]들과 [[필수요소]]들과 함께 죽게 된다.~~ [[분류:괴담]][[분류:호러]] 3번 보면 죽는 그림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