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에서 벽이나 언덕 등이 적진으로 가는 길목을 막고 있을때, 유닛들을 벽이나 언덕 근처에 위치시키고 수송선으로 아주 짧은 거리만 수송을 반복하여 막힌 길목에서 넘겨주는 것을 말한다. [[노가다]]드랍, 순화해서 노동드랍이라고도 한다. 사실 3cm라는 것이 정확한 수치는 아니다. [[모니터]]별로 [[dpi]]가 다르기 때문.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는 공격이기에 상대가 확인하지 못할 경우 심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 다만, 도중에 걸리면 양분된 유닛들이 각개격파 당하기에 주의해야 한다. [[저그]] [[오버로드]]의 느린 이동속도 때문에 초반에는 저그 유저들이 기습적으로 자주 사용한 전술. 일반적으로 중반전까지 가서 오버로드 업그레이드를 할경우 안전상의 문제로 속업을 우선시하는데, 가끔씩 심리전으로 설마를 노려 수송업을 먼저 한 뒤 몰래 러커 드랍으로 본진을 공격하는 기습으로 사용한다. 러커를 만들려면 레어로 업그레이드가 필요함 → 레어로 업그레이드하고 오버로드의 수송 업그레이드를 눌러두면 [[러커]]가 나올 때 즈음에 업그레이드 완료 → 3센치 러커드랍으로 전 본진 개박살 전략이 자주 사용된다. [[박경락]]이 한때 이 전술로 테란 프로토스를 다 때려잡으며 스타리그 3연속 4강에 진출한 적이 있다. [[테란]] 유저 역시 [[로스트 템플]]형 맵일 경우 초반 성큰 밭을 우회해 드랍쉽 1기로 대량의 마린병력을 본진 지역에 옮겨놓는 전법을 쓰기도 한다. [[김재훈(프로게이머)|김재훈]]은 3센티 드랍이 아닌 '''[[https://www.youtube.com/watch?v=hSMRHCAjzDw|3센티 리콜]]'''을 선보이기도 했다 ㅎㄷㄷ [[2009년]] [[6월 20일]] [[홍진호]]가 '''[[김택용]]'''을 상대로 [[http://tvpot.daum.net/v/q3qLmXAva-8%24|2.22cm 드랍]]을 시전해 김택용을 꺾었다. 일명 [[황색혁명]]. 그리고 1년 후인 [[6월 7일]] [[우정호]]를 상대로도 [[http://tvpot.daum.net/v/EZl3T0Btrxg%24|2.22cm 드랍]]으로 우정호를 제압했다. 이후 우정호는 같은 맵에서 [[조일장]]의 2.22cm 드랍을 막아내고 승리했는데, 이때 우정호의 [[http://sports.media.daum.net/v/20100616152206747|인터뷰]]에 의하면 3cm 드랍은 '''[[인간]]이 막을 수 없는, [[황신|신]] 만이 할 수 있는 플레이'''인듯 하다. 그리고 조일장이 신을 모방하는 플레이를 해 당황했지만 역시 신급은 아니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렇기에 우리는 홍진호를 '''황신'''이라고 부른다.~~ [[분류:스타크래프트/전략전술]] 3센티 드랍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