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 문서 : [[국도]] [include(틀:국도 목록)] [목차] == 개관 == [[충청남도]] [[서산시]]에서 시작하여 [[강원도]] [[동해시]]까지 횡축으로 관통하는 대한민국의 국도이다. == 차로 현황 == [[http://cafe.naver.com/exwaylove/90902|--9월 24일에 정식으로 공사중인 구간(서산시 대산읍 화곡삼거리-당진시 석문면 가곡교차로 구간)중 일부가 개통되었다.--]][* 화곡교차로-삼길포 구간은 선형개량 및 확장 개통, 그 나머지 구간(삼길포-가곡교차로)은 신설개통.석문면 삼봉리에서 송산면 가곡리 가곡교차로까지는 이미 개통되었고 나머지 서산시 대산읍 화곡삼거리~삼길포~석문면 삼봉리 구간은 2016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 부터는 왕복 4차선으로 확장이 되어있고, 아산만 방조제를 통해 평택으로 진입한다. 평택 진입 이후 [[39번 국도]]와는 다르게 방조제 북쪽에서 북서쪽으로 갈라져 [[평택항]]을 찍고 거기서부터 다시 평택 시내쪽으로 향한다. 방조제 구간만 '서해로'로 지정되어 있고, 나머지 거의 모든 구간이 '서동대로'로 지정되어 있다. 평택 시내 구간 중 [[오성면]] [[오성IC]]부터 [[고덕면]]의 동고 사거리 구간은 [[평택화성고속도로]]에서 진입, 진출하는 차량 때문에 양방향 모두 출퇴근 시간이면 상습 정체구간을 이룬다.--근데 이상하게 오성방면만 막힌다.-- [[평택시]]에서 [[안성시|안성]]으로 가는 축선의 도로상태는 좀 묘한게, 도로 설계 자체는 잘 되어 있지만, 상태가 좀 메롱인 구간이 상당수 존재. 특히 안성과 평택의 직접적 경계가 되는 구간은 두 시에서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하려는 차들과 평택시 지역 버스들이 차고지로 들어가려는 탓에 [[혼돈의 카오스]]를 보여준다. 그래도 왕복 6차선으로 확장된 덕분에 [[지하차도]] 공사할 때 만큼의 정체는 줄어들었으니 그나마 다행. 그리고 안성시에서도 일부 구간은 무려 왕복 6차선으로 조성되어 있다. 극히 '''일부'''지만.[* 퍼시스사거리~평택대학교까지 구간] 이후 안성시에서 강원도 [[태백시]]까지 강원도 오지를 그대로 왕복 4차선 대로로 주파한다.[* 특히 태백의 두문동재를 정선에서 태백가는 방향으로 지나면 정말 크고 아름답다.] 강원도를 관통하는 도로 중에서 왕복 4차선으로 관통이 되는 국도는 이 국도를 제외하고는 [[44번 국도]]뿐이다.[* 여담이지만 이러한 여건들로 인해 [[북한군]]의 남침 시 적 기갑부대의 주 공격 루트로 이용될 것이 거의 확정적이기도 하다. --근데 애초에 여기까지 오지도 못할듯--] 하지만 이 도로는 워낙 험한 곳을 많이 지나가다 보니 왕복 4차선짜리 도로면서도 군데군데 시속 60km/h로 지정되어있는 구간이 심심찮게 나오니 80km/h인줄 알고 막 달리다가 낚이지 말자.[* 두문동재 구간도 이에 해당된다. 정선에서 태백방향 두문동재 출구쪽에는 '''무시무시한 S자형 낙차큰 커브'''가 있고 사고도 매우 빈번한 편이다.] 충주와 제천의 경계인 다릿재 터널부터 동쪽 구간은 21세기 이후 지어진 구간으로 확장 공사를 마친지 오래 되지 않았다. 태백선을 만들때와 같이 제천까지 개통, 영월까지 개통, --카지노--사북까지 개통, 태백까지 개통을 차례대로 하였다. --이제는 거대한 토산처럼 지어진 국도에 묻혔지만, 영월 쌍용을 지날 때 낙차 큰 오르막을 오르며 마을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던 그 정취를 아시려나.-- 2016년까지 나머지 태백-동해까지 왕복 4차선으로 공사를 마친다고 한다. 그런데 이 구간... 확장할려면 어지간한 돈 쏟아부어서는 안될 것 같다. 오십천 단층대가 있는 구간으로 해당 구간의 지형을 대충 설명하자면 해발 '''1000m'''를 자랑하는 태백에서 해발 '''0m'''의 삼척까지 수직변위가 '''1000m에 육박'''하는데[* 철도에서는 그 유명한 [[스위치백]]이 있던 구간이고, 공사 당시에는 국내 최장터널이었던 [[솔안터널]]이 개통한 곳이다. 거기다 과거에는 케이블 걸어서 끌어올리는 강삭철도까지 있던 곳이었다. 지도에서 보면 통리재 정상에서 도계까지 이르는 구간은 38번 국도와 구 영동선 철도가 서로서로 넘나들면서 사이좋게(...) 헤어핀 커브를 그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수평변위는 정작 비교적 얼마 안 되는 그 짧은 구간을 지형적인 영향으로 인해[* 한쪽은 하늘높은곳의 평지, 한쪽은 저 땅바닥의 평지이다. 영동고속도로 대관령같이 어느정도의 돌출된 산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냥 좀 과장해서 말한다면 '''절벽'''이다.] 터널을 뚫는다던가 하는 방법으로 고도를 만회할 수 없고 '''오직 내리막으로만''' 가야 한다. 원래 도로가 산을 따라 헤어핀을 죽어라 하면서 내려가고 있는 전형적인 강원도 산골 길인데 실제로 본 결과 산비탈로 그냥 다리를 뚫고 있었다. == 고속도로 접속 == [[당진시]]에서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 [[평택시]]에서 [[평택화성고속도로]] ([[오성IC]]), [[안성시]]에서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중부고속도로]] ([[일죽IC]]), [[음성군]]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 ([[감곡IC]]), [[충주시]]에서 [[평택제천고속도로]] ([[동충주IC]]), [[제천시]]에서 [[중앙고속도로]] ([[제천IC]]), [[삼척시]]에서 [[동해고속도로]] ([[삼척IC]])와 만난다. 제천을 지나면 정선까지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이 되어있으며 '''이 구간은 터널-다리-터널-다리의 무한루프'''이다.[* 이렇게 확장을 해도 [[태백선]]은 만석의 기쁨...어?]--돈 정말 많나보다-- == 구간 == [[서산시]]-[[당진시]]-[[평택시]]-[[안성시]]-[[이천시]][* 설성면,장호원읍]-[[음성군]][* 감곡면]-[[충주시]][* 목계나루]-[[제천시]][* 제천부터 태백까지 철도 [[태백선]]의 선형이 비슷하다. 일명 도로판 [[태백선]]. 또한, 태백에서 동해시 종점 단봉삼거리까지 철도 [[영동선]] 선형과 거의 비슷하다.]-[[영월군]]-[[정선군]][* 남면, 사북, 고한. [[강원랜드]] 바로 앞을 지난다. 하이원 리조트도 있기 때문에 이 길을 상당히 많이 찾게 된다.]-[[태백시]]-[[삼척시]][* 도계, 신기]-[[동해시]] == 기타 == [[평택제천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정확히 전 구간이 38번 국도의 통행량 쩌는 구간을 커버하기 때문에 한가...해질 것 같진 않고 여전히 통행량은 많을 듯하다. 참고로 구름낀 아침 혹은 안개가 살짝 낀 아침에 태백-정선 구간을 다닌다면 흡사 아바타나 중국 명소에 나오는 그런 절경을 느낄수 있다. 서해안에서 영월까지는 그나마 평지에 가깝지만 영월부터는.... [[워게임: 레드 드래곤]] 에서는 느닷없이 38선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이 멍청이들아 휴전선을 만들랬더니 웬 38번 국도를 내놔~~ 제천 쪽에서 올 때 영월읍내로 들어가기가 좀 골룸하게 되어있다. [[분류:한국의 국도]] 38번 국도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