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include(틀:의학)] * 상위 항목 * [[의료 관련 정보]] * [[유전병]] * [[인터섹스]] [목차] {{{+2 5-alpha-reductase deficiency}}} = 개요 = [[남성호르몬]]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을 더 강력한 [[호르몬]]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바꾸는 '5알파환원효소'에 이상이 생겨 나타나는 [[유전병]].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가 없으면 태아는 [[임신]] 중 테스토스테론에 반응하지 않는다. 이때문에 외성기의 남성화가 이루어지지 못해 [[고환]]이 숨어있고, [[성기]]가 음핵보다 조금 큰 수준의 크기밖에 안되어 보통 [[여성]]으로 길러진다. [[사춘기]]까지는 본인도 주변도 여성으로 자라는 데 이질감을 느끼지 않지만,(다만 당사자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이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듯 하다) 분명히 [[염색체]] 일부가 [[남성]]의 것이고 고환이 있기 때문에 2차성징을 맞으며 남성적인 특징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발현된다.[* 일반 남성과 달리 음경 아래의 구멍으로 사정한다고 한다.] [[사춘기]]에 폭발적으로 [[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이 늘어나면 남성기가 커지고 수염이 나며 변성기를 겪는 등 남자로서의 삶을 살게 되며, 사회적으로도 남성으로 잘 적응하고 대다수는 이성애자 남자로 살게 된다. ~~동성애자 남자라면 결혼이 불가능해질테니 안습? 근데 중남미 스페인어권 국가들 자체가 동성애에 관대해지고 있는 추세라...~~ '[[딸]]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남자로 변했어요!' 등의 [[도시전설]]의 주인공이 바로 이 유전병. http://www.amacad.org/images/publications/researchpapers/slac_Chap9_Fig1.jpg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비교적 흔한 질병이라고 알려져있지만 이건 잘못 알려진거고 정확하게 말하자면 샐레나스 마을에서 90명 중 1명꼴로 나타나는 흔한 질병이지 전국으로까지 흔한 질병은 아니다. 여하튼 이 지역에 이런 증상의 환자가 많은 이유는 외진지역이다보니 상당기간 동안 외부에서 들어온 사람이 적었고[* 다만 도미니카 인구의 절대다수가 원채 몰라토가 인구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데다가 원래 살고 있던 소수의 원주민은 혼혈로만 피가 이어지고 있는 상태고 샐러나스 마을도 마찬가지다.] 덕택에 별수없이 근친상간을 하게되다보니 꽤나 흔해진것이라고 분석된다. 이 마을에서는 흔히 '''게베도세즈(guevedoces)'''라 많이 불리는데 의역하면 '12살에 생긴 남성 성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하여튼 이 [[증후군]]에 걸린 사람은 [[대머리]]가 되지 않는다. ~~부러워해야 하는 건가?~~ ~~안빠진다 머리머리~~다만 당사자 입장에선 성기가 좀 작은데다가 놀림을 받는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좋은 건 아니라고(...) ~~그래도 늙어서 대머리가 안된다는 점만으로도 부러워할 사람들은 넘쳐날듯~~ = 문학 = 미국의 소설가 제프리 유제니디스가 쓴 소설 [[미들 섹스]]에 이 [[유전병]]을 앓는 주인공이 등장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0&aid=0000224092|책 소개]] 주인공의 성장과정을 아름다운 문체로 묘사하고 있어 증후군이 환자의 [[2차 성징]] 과정에서 어떻게 발현되는지 자세히 알 수 있다. [[성별 정체성]], [[근친상간]] 등 다양한 성문제를 [[그리스]]에서 [[미국]]에 이르는 공간에 걸쳐 그려내고 있다. 2016년 3월 6일,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각주] [[분류:유전병]] 5알파환원효소결핍증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