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include(틀:야구대첩)] * 상위 항목 : [[야구 관련 기담]], [[대첩]]~~은 무슨.. [[무재배]]~~. ~~[[엘롯기]]~~, --[[이대형]]-- [목차] == 2009년 == ||<tablealign=center><#dcdcdc> '''팀''' ||<#dcdcdc> '''선발''' ||<#dcdcdc> '''1회''' ||<#dcdcdc> '''2회''' ||<#dcdcdc> '''3회''' ||<#dcdcdc> '''4회''' ||<#dcdcdc> '''5회''' ||<#dcdcdc> '''6회''' ||<#dcdcdc> '''7회''' ||<#dcdcdc> '''8회''' ||<#dcdcdc> '''9회''' ||<#dcdcdc> '''10회''' ||<#dcdcdc> '''11회''' ||<#dcdcdc> '''12회''' ||<#dcdcdc> '''R''' ||<#dcdcdc> '''H''' ||<#dcdcdc> '''E''' ||<#dcdcdc> '''B''' || ||<#c30452> '''{{{#white LG}}}''' || '''[[릭 바우어|바우어]]''' || 3 || 0 || 0 || 3 || 0 || 4 || 0 || 0 || 3 || 0 || 0 || 0 ||<#dcdcdc> '''13''' || 17 || 0 || 14 || ||<#c70125> '''{{{#white KIA}}}''' || '''[[아킬리노 로페즈|로페즈]]''' || 4 || 5 || 0 || 1 || 0 || 3 || 0 || 0 || 0 || 0 || 0 || 0 ||<#dcdcdc> '''13''' || 12 || 1 || 12 || '''가긴어딜가 대첩''' [[파일:/image/073/2009/05/22/090522_4a15d84450299.jpg]] 전광판(…). *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17457|경기 주요 장면]] === 소개 === [[2009년]] [[5월 21일]]과 [[522 대첩|5월 22일]] '''[[1박 2일 경기|이틀간에 걸쳐]]''' 진행되었던 [[대첩#s-2|대첩]]. [[무등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가 벌인 경기였는데, '''2013년 까지 KBO 최장 경기시간'''[* 종전 기록은 2001년 5월 6일의 두산 vs LG 경기.]으로 기록되어 있다. 여담으로 이 경기는 나무위키에 등재된 대첩 중 두 번째로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시간상으로는 2012년의 [[914 대첩]]이 더 나중에 벌어진 대첩이지만 기록은 그게 더 빨리 되었다. 이 문서가 만들어진 건 2013년...] === 진행 과정 === 양 팀의 [[선발 투수]]는 각각 [[릭 바우어]]와 [[아킬리노 로페즈]]. 하지만 로페즈는 1회 초부터 다혈질성 성격 답게 몸에 맞는 공을 내주면서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결국 먼저 3점을 내준다. 하지만 릭 바우어도 알고보면 답이 없기로는 매한가지여서 1회말 [[김상현(1980)|김상현]]의 적시타 등으로 인해 일거 4실점. 경기는 초반부터 난타전 성향을 띈다. 하지만 바우어는 2회에 그대로 [[개발살]]이 나버리고 말았다. 2회에만 [[김상훈(1977)|김상훈]]의 [[이병규|배려의 쓰리런]]을 포함 일거 5실점하며 경기는 순식간에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KIA쪽으로 기울었다]]. 하지만 LG는 로페즈의 불안정한 멘탈을 잘 이용(!)하여 4회초 3점을 쓸어와서 다시 6-9. 그러나 KIA도 4회말 1점을 더 내며 6:10이 되었다. 6회초 KIA의 [[손영민|금지어]]와 [[작가#s-2|대작가]] [[한기주#s-1|한기주]]가 올라와서 둘이서 4실점 합작. 결국 스코어 10:10을 만들어 줬다. 그러나 LG 불펜은 더더욱 만만치 않았다. LG는 [[이동현#s-1|이동현]]이 나와서 3실점을 하며 10:13. 그리고 9회초가 되고, [[조범현]] 당시 KIA 감독은 마무리로 낙점했던 [[윤석민(투수)|윤석민]]을 올려보냈으나 윤석민'''마저도''' [[이대형]]의 [[번트]] 타구 처리 과정에서 악송구를 저지르는 등 [[99.99|아웃카운트 하나를]] [[작가#s-2|잡지 못하고 폭풍 3실점]][* 이것도 가관인 게, '''3개의 아웃카운트는 모두 실점하고 나서 만들어진 것이었다!''' 그래도 3실점 중 자책점은 2점이었다.], 결국 경기는 13:13 원점으로 돌아왔다. 연장에서도 당연히 양 팀은 점수를 내지 못하고 결국 그 점수 그대로 끝이 났다. 경기 종료시의 시간은 '''[[세븐 갤러리|5월 22일 0시 25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대첩 이후 === 문제는 이 대첩이 벌어졌던 시즌의 승률 계산 방식에 있었다. 지금은 '''무승부는 승률계산에서 제외'''하는 방식이었으나 당시에는 '''무승부=패전''' 이라는 초 해괴망측한 계산 방식이 있었기에 사실상 말이 좋아 무승부였지, '''실상은 [[승자없는 싸움|양팀 다 패전]]'''이나 마찬가지였던 것이었다. ~~결론은 둘다 병X..~~ 게다가 더 큰 문제점은 [[LG 트윈스]]가 '''[[LG 트윈스/2009년|너무 많은 연장전]]'''을 벌였다는 것이었다. 연장전을 가면 그만큼 체력소모가 심했는데, [[512 대첩]], [[515 대첩#s-1|515 대첩]]에 이어 5월에 또 다시 대첩을 찍은 것도 모자라, 5월 24일 일요일에도 무승부를 기록해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027759|한 주 6경기 중 두 경기나 연장 12회 풀로 치르고 무승부]]를 거뒀기 때문에 투수진이 완전히 무너져버렸다. 그래서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LG는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김재박의 절대법칙]]을 증명하고 말았다. KIA 역시 후유증이 장난이 아니게 심하였으며, 특히 [[아킬리노 로페즈]]의 심리 문제 때문에 [[조범현]] 감독과 [[이강철]] 투수코치의 맘 고생은 설명이 필요없었을 정도였다. ~~그런데도 [[KIA 타이거즈/2009년|그 시즌 우승]]. 어?~~ 2016년 대첩이 등재 되었으나 규정강화로 삭제 되었다[[https://namu.wiki/w/521%20대첩?rev=102|#]] [[분류:야구 대첩]] 521 대첩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