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목차] == 개관 == [[지방도]] 제737호선은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와 주천면 고기리를 잇는 총길이 13㎞의 지방도이다. == 노선 == 전구간이 남원시에 속해있다. '''정령치''' 한마디면 노선 전체에 대한 설명이 끝난다. 정령치는 [[지리산]]국립공원에 속한 해발 1,172m의 고개로, 차량 통행이 가능한 포장도로 고개 중에서는 해발 고도가 [[만항재]] 다음으로 높다. 매우 구불구불하고 위험하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도로 통행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156265|통제한다]]. 2011년에는 국토해양부에 의해 한국의 경관도로 중 하나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222191|선정되었다]]. * 정령치로 산내면 덕동리 달궁삼거리에서 [[861번 지방도]]와 만나며 출발한다. 달궁삼거리는 남원시와 [[구례군]]의 경계이다. 2010년 4월에 촬영된 다음 로드뷰에서는 잘 포장된 상태이나, 2011년 9월에 촬영된 네이버 거리뷰에서는 달궁삼거리 부근 구간의 포장이 뜯어져 있다(…). 어쨌든 이 구간에 돌입하면 바로 고개 시작이다. 가드레일이 낮은 편이므로 절대로 과속해서는 안 된다. 정령치 정상에는 정령치휴게소가 있다. 정령치는 산내면과 주천면의 경계이다. 이제 내리막이다. 미친 듯한 헤어핀을 그리며 내려온다. 고개를 내려오다보면 저수지가 보이고, 주천면 고기리 고기삼거리에서 [[60번 지방도]]와 만나며 종료된다. 737번 지방도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