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 문서 : [[개그 콘서트/종영 코너]] {{{#!html <iframe width="420"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TkgF_RAGznA"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2002년]] [[12월]]부터 [[2004년]] [[7월]]까지 방영한 [[개그 콘서트]]의 전 코너. 출연진은 처음에는 [[김준호(개그맨)|김준호]]와 [[장웅]]. [[2003년]] [[1월]] 김준호가 빠진 뒤에 대타로 허승재가 잠깐 들어왔다. 이후 [[김지선(개그우먼)|김지선]]과 장웅으로 고정되었다가 2004년 [[5월]]에 김인석으로 멤버가 다시 바뀌었다. 그러다가 2004년 여름 김준호의 복귀에 맞춰서 다시 김준호로 멤버가 돌아왔다. 본래 이 코너 이전에 김준호와 장웅이 [[만약에]]라는 코너를 했는데, 그 코너의 마지막 편에서 '만약에 뉴스들이 별 것도 아닌 소식을 전한다면 뉴스는 이렇게 될 것입니다'라는 컨셉으로 나왔고, 그것이 9시 언저리뉴스라는 새로운 코너로 굳어졌다. 말 그대로 심각한 소식인 척 하다가 끝에는 별 거 아닌 일로 끝나는 식으로 엉터리 뉴스를 진행한다.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준 코너. * 예시 "오늘 오후 18시, 서울발 부산행 고속버스가 경부고속도로 모 지점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결국]] '''휴게소로 들어갔습니다.'''" (어이없어 서로 쳐다보다가)"아, 예......" 심지어는 이런 식으로 관객과 시청자를 낚기도(...) 하였는데 언젠가는 클로징 멘트때 이 코너가 끝나는 것처럼 말을 하다가 "저희는 다음 주부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말로 완벽하게 낚시를 했다. [[http://youtu.be/bVMnJyhvtW8?t=3m3s|#]] 하지만 코너를 계속 방영하면서 김지선의 성형수술만 우려먹는 식으로 나가서 평가가 점점 나빠졌다. 중반부쯤에 [[박준형의 생활사투리]]와 [[도레미 트리오]] 등의 코너에 나왔던 [[이재훈(코미디언)|이재훈]]이 기자로 나와서 뻘짓을 하다가 봉변을 당하는 패턴도 있었다.[* [[스페인]] 갔다가 모르고 빨간색 옷을 입는 바람에 소에게 받치거나 심할 경우 아프리카에서 식인종에게 잡아먹히기도... 더 기막힌 것은 그렇게 연락두절이 되었음에도 즉시 아무렇지도 않게 '''신입기자 모집''' 멘트를 한다는 것. [[흠좀무]].] 그리고 후반부쯤에 '언저리 현장르포'라는 코너에 나오는 기자로 이재훈 → [[류담]]이 출연하기도 했다. 같은 시간대에 나오는[* 당시에는 [[MBC 뉴스데스크]]를 [[KBS 뉴스 9]]와 같은 밤 9시에 방영하던 시절이었다.] 각 방송사 메인뉴스보다 개그 콘서트의 [[시청률]]이 높았기에, 이 코너가 나왔던 당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0034191|가장 시청률이 높은 뉴스는 9시 언저리뉴스]] 라는 넌센스 퀴즈도 나왔다. 이 코너가 유명해지자 당시 실제 아나운서들이 언저리뉴스를 해 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리고 [[https://www.youtube.com/watch?v=oWpUCzkD35I|200회 특집]]에서 [[최은경]] 아나운서와 --지금은 보험으로 더 친숙(...)한-- [[손범수]] 아나운서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0&aid=0000203128|실제로 나와서]] 언저리뉴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분류:개그 콘서트 코너]] 9시 언저리뉴스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