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http://cdn.mos.musicradar.com/images/features/ken-scott-feature/george-harrison-all-things-must-pass-660-80.jpg?width=400 오리지널 앨범 커버. 2014년 재발매반에서는 다시 이 커버로 돌아왔다. http://www.georgeharrison.com/wp-content/uploads/2013/01/allthingsmustpass_0.jpg [[2001년]] 리마스터반 커버. [목차] [include(틀:조지 해리슨/음반 목록)] == 개요 == [[조지 해리슨]]이 [[비틀즈]] 해체 후 [[1970년]] 11월 발표한 솔로 앨범 및 해당 앨범의 수록곡. 앨범은 폴 매카트니가 해체 선언을 한지 약 반년만에 발표되었으며, [[LP]] 발매 당시 세 장 짜리 트리플 앨범이었다. 지금은 CD 2장 짜리로 발매된다. 이 앨범의 곡 'My Sweet Lord'는 싱글로도 발매되어 빌보드 차트 1위를 하게 되고 조지 해리슨은 비틀즈 멤버 중 최초로 빌보드 차트에 솔로곡으로 1위를 올리게 된다. 그러나 이 곡은 후에 표절 소송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이는 후반부에 자세히 설명. 곡 'All Things Must Pass'는 비틀즈 시절 작곡된 곡으로 본래 [[Let It Be]]앨범에 실을 예정이었으나, 실행되지 못하고 솔로 앨범에 싣게 됐다. [각주] == 제작 == [[폴 매카트니]]가 해체 선언을 한 직후인 5월 부터 8월까지 약 세달에 걸쳐 녹음되었다. 비틀즈의 [[Let It Be]]앨범과 존 레논의 초기 앨범들을 프로듀싱한 [[필 스펙터]]가 프로듀싱을 담당하였고, 때문에 앞서 언급한 앨범들과 사운드 측면에서 유사성을 보인다. 5월말 즈음 조지 해리슨은 필 스펙터에게 15곡을 앉아서 기타치며 선보였고, 그중 절반 가량은 본 앨범에, 나머지 곡들중 일부는 뒤에 발표되는 앨범들에 나눠서 수록하게 된다. 'Beware of Darkness' 나 'Let It Down'은 훗날 2001년판 리마스터 앨범에 실린다. 조지 해리슨의 인맥이 빛을 발휘한 앨범이기도 하다. [[에릭 클랩튼]]을 비롯하여 훗날 그가 활동할 'Derek and the Dominoes'[* 그 유명한 Layla가 바로 이 밴드의 곡이다.]의 멤버들이 참여하였고, 절친 [[링고 스타]], 비틀즈 시절에도 함께 세션에 참여했던 빌리 프레스톤, Without You로 유명한 영국의 밴드 [[Badfinger]] 등이 참여하였다.[* 이들은 당시 비틀즈의 레코드 회사 애플 레코드에 소속된 상태였다.] [[필 콜린스]]는 'Art of Dying'의 녹음에 참여하였다. [[핑크 플로이드]]의 [[릭 라이트]]가 오르간 연주로 참여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는 확실치 않다. == 평가 == 조지 해리슨의 앨범 중 가장 높게 평가받는 것은 물론, 비틀즈 멤버들이 내놓은 솔로 앨범들 중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앨범 중 하나이다. 아니, [[록]] 전체에서도 [[명반]]이라 불리는 앨범. 록 역사상 최초의 트리플 앨범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연주곡으로 가득채운 3LP에 대한 평은 그다지 좋지 않다. 계륵같다는 평이 대세. 하지만 비틀즈 시절의 간략한 연주에 아쉬워한 팬들에게는 좋은 들을거리이기도 하다. == 'My Sweet Lord' 표절 논란 == || [youtube(0kNGnIKUdMI)] || [youtube(rinz9Avvq6A)] || || 조지 해리슨의 'My Sweet Lord' || 시폰즈의 'He's So Fine' || 'My Sweet Lord'가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4주간 1위를 기록하면서 조지 해리슨은 비틀즈 시절의 [[병풍]] 이미지를 날려버리며 크게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이 곡이 시폰즈의 'He's So Fine'을 표절했다는 소송이 제기되어 조지 해리슨은 소송에 휘말렸다. 사실 소송을 건 쪽은 그룹의 히트에 목숨을 걸었던 음반 관계자님이라고 한다... ~~오오 근성~~ 사실 'He's so Fine'과 'My Sweet Lord'을 비교해 들어보면 '''도입부 멜로디가 거의 동일하다.''' 조지 해리슨 또한 시폰즈의 'He's so Fine'을 들은 뒤 '''멜로디의 유사성을 인정했다.''' 그러나 멜로디의 유사성을 인정하면서도 자신이 'He's So Fine'이라는 곡을 이전에 인지하지 못했으며, 'My Sweet Lord'를 작곡할 때도 도용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니었으며 오히려 'Oh Happy Day'[* [[시스터 액트]]에 나오는 그 곡 맞다. 시스터 액트 영화는 1992년 개봉했지만 해당 곡은 1968년 발표되었다.]와 비슷한 풍의 종교적 노래를 만드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고 언급했다. 결국 팝 역사상 최초로 '의도하지 않은 무의식적인 표절'이라는 판결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벌어들인 수익금의 대부분을 돌려줘야 할 만큼 큰 손실을 입었다. 그런데 가장 웃긴건 표절운운하며 소송을 걸었던 자들이 조지 해리슨의 곡명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YlTnwUXGx6k|다시 리메이크하여 발표]]했다. 이게 왜 이런가 하면 소송에서 이겨봐서 돈은 벌었다고 한들 앨범판매는 도움이 하나도 안되었고 되려 욕만 무더기로 먹었고 결국 조지 해리슨 이름을 들먹이며 커버해서 냈던 것(당연히 그의 이름을 쓰려면 돈을 내야하지만) 어쨌거나 이 사건은 조지 해리슨의 음악적 자부심에 있어서 큰 트라우마로 작용하게 됐다. 후에 조지 해리슨은 'This Song'이란 곡을 통해 표절건에 대한 불편한 심리를 거침없이 드러냈다. 말년에 조지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존 레논]]은 '그 자식, 알고도 그랬던게 분명해. 나같으면 안 걸리게 멜로디 조금 바꿀텐데'라고 인터뷰 하며 조지 해리슨의 아픈 기억을 쑤셔댔다. == 트랙 리스트 == === 오리지널 LP 버전 === 1LP * 1. "I'd Have You Anytime" * [[밥 딜런]]과의 공동 작곡으로, 비틀즈 시절 작곡한 곡이다. * 2. "My Sweet Lord" * 이 앨범의 실질적 타이틀 곡이라 볼 수 있는 곡. [[힌두교]]도인 조지가 바치는 [[크리슈나]]에 대한 찬양곡이다. 이 사실을 모르고 듣는 사람들은 [[할렐루야]]~ 하는 코러스 때문에 [[기독교]] [[찬송가]]로 오해할 수 있다. 앨범에서 가장 유명한 곡이지만 조지는 이 곡으로 뼈아픈 표절 판결을 받아야 했다. * 3. "Wah-Wah" * 여기서의 Wah-Wah는 와와페달을 의미하는 동시에, 비틀즈 시절의 명성을 의미한다고도 볼 수 있다. 중의법을 사용한 가사가 인상적인데, [[폴 매카트니]]에 대한 [[디스]]가 담겨있다고 보는 해석도 있다. * 4. "Isn't It a Pity" (Version 1) * 싱글 발매 당시 'My Sweet Lord'의 B사이드 수록곡. 곡의 재생시간이나, 후렴구의 멜로디가 미묘하게 'Hey Jude'를 닮았다. * 5. "What Is Life" * 의외로 유명한 곡으로, 배경음악으로도 자주 쓰인다. [[좋은 친구들]]에서도 [[OST]]로 사용되었다. * 6. "If Not for You" * 밥 딜런의 곡을 커버한 곡으로, 원곡을 초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7. "Behind That Locked Door" * 8. "Let It Down" * 9. "Run of the Mill" 2LP * 1. "Beware of Darkness" * 조지 해리슨 특유의 우수가 담긴 곡으로, 다른 비틀즈 멤버에게 느낄 수 없는 묘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곡 * 2. "Apple Scruffs" * 비틀즈 시절의 광팬에 관한 곡. 'She Came in through the Bathroom Window'와 소재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 3. "Ballad of Sir Frankie Crisp (Let It Roll)" * [[2009년]] 발매된 조지 해리슨의 [[컴필레이션 앨범]]의 제목을 이 곡에서 땄다. * 4. "Awaiting on You All" * 5. "All Things Must Pass" * 앨범의 타이틀 곡. 비틀즈 시절 쓰인 곡이며, '모든 것은 지나가기 마련'이란 뜻. 조지 해리슨의 철학적 가사가 돋보이는 곡. * 6. "I Dig Love" * 7. "Art of Dying" * 비틀즈 시절 작곡한 곡. 비틀즈 멤버들 가운데 가장 [[하드록]]적인 사운드를 보인 쪽이 조지 해리슨이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곡. 이 곡 역시 죽음에 관해 다루는 철학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 8. "Isn't It a Pity" (Version 2) * 9. "Hear Me Lord" * [[힌두교]] 신에 대한 찬송곡. 3LP - [[잼]]형식의 곡들이기 때문에 조지 해리슨 뿐만 아니라 [[에릭 클랩튼]]을 비롯한 세션들이 작곡가로 표기되어 있다. * 1. "Out of the Blue" * 2. "It's Johnny's Birthday" * 3. "Plug Me In" * 4. "I Remember Jeep" * 5. "Thanks for the Pepperoni" === 2001년 리마스터 버전 === 1CD * 1. "I'd Have You Anytime" * 2. "My Sweet Lord" * 3. "Wah-Wah" * 4. "Isn't It a Pity" (Version 1) * 5. "What Is Life" * 6. "If Not for You" * 7. "Behind That Locked Door" * 8. "Let It Down" * 9. "Run of the Mill" * 10. "I Live for You" * 11. "Beware of Darkness" * 12. "Let It Down" * 13. "What Is Life" * 14. "My Sweet Lord (2000)" 2CD * 1. "Beware of Darkness" * 2. "Apple Scruffs" * 3. "Ballad of Sir Frankie Crisp (Let It Roll)" * 4. "Awaiting on You All" * 5. "All Things Must Pass" * 6. "I Dig Love" * 7. "Art of Dying" * 8. "Isn't It a Pity" * 9. "Hear Me Lord" * 10. "It's Johnny's Birthday" * 11. "Plug Me In" * 12. "I Remember Jeep" * 13. "Thanks for the Pepperoni" * 14. "Out of the Blue" === 싱글 성적 === ||<#dcdcdc><|4><:> My Sweet Lord / Isn't It a Pity || 차트 || 성적 || || 빌보드 싱글 차트 || 1위 || || UK 싱글 차트 || 1위 || || 오리콘 싱글 차트 || 4위 || ||<#dcdcdc><|3><:> What Is Life || 차트 || 성적 || || 빌보드 싱글 차트 || 10위 || || 오리콘 싱글 차트 || 19위 || [[분류:1970년대 음반]] [[분류:영국의 음반]] [[분류:록 음반]]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조지 해리슨/음반 목록 (원본 보기) All Things Must Pass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