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 항목 : [[역대 스타리그 일람]]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6><#ff0000><:>[[역대 스타리그 일람|{{{#white 역대 스타리그 일람}}}]]|| ||<width=30%>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 → ||<width=30%> '''BATOO 스타리그 2008''' || → ||<width=30%> [[박카스 스타리그 2009]] || || {{{#!html<img src="http://onimg.nate.com/orgImg/sc/2009/04/04/94e77105_1.jpg">}}} || || 리그 엠블럼 || ||<tablealign=center>http://game.donga.com/images/news_images_b/batoofinal090404_01.jpg || ||<:> 2009년, 폭군의 해의 시작 || >'''이제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현존 최강의 저그는 이제동 선수임을 스스로 실력으로 오늘 이 자리에서 입증했습니다! -김태형-''' >'''이제동이 스스로를 구원하네요![* 리그 컨셉이었던 스스로를 구원하라와 정말 잘 들어맞는 결승전이었다.] -엄재경-''' [목차] == 개요 == * 리그기간: 2008년 12월 17일~2009년 4월 4일 * 리그컨셉: 1Round 36강 : 스스로 구원하라, 2Round 16강 : Save The Best For Last *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이제는 [[바투#s-3|바투]] 한판! * 사용 맵: [[달의 눈물]], [[왕의 귀환(스타크래프트)|왕의 귀환]], [[추풍령(스타크래프트)|신 추풍령]], [[메두사(스타크래프트)|메두사]](Medusa) * 조 편성 ||A조||'''[[송병구]]''', '''[[김택용]]''', ~~[[박명수(1987)|박명수]]~~, [[박성준]]|| ||B조||[[신상문]], '''[[조일장]]''',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서기수]]|| ||C조||'''[[도재욱]]''', ~~'''[[진영수]]'''~~, ~~[[신희승]]~~, [[이영호]]|| ||D조||~~'''[[박찬수]]'''~~, '''[[이제동]]''', [[김준영]], [[김구현#s-1|김구현]]|| * 우승: 이제동, 준우승: 정명훈, 공동3위: 김택용, 조일장 == 특이사항 == * '온미디어'의 자회사 '이플레이온'에서 후원. * 사상 최초로 우승자부터 36강 진출자까지 모두 상금 수여(36강 각조 1위: 25만 원, 2위: 15만 원, 3위: 10만 원, 16강 진출자 8명: 200만 원, 8강 진출자 4명: 1인당 300만 원, 시드자 2명: 1인당 700만 원 등). * 16강 진출자였던 [[손찬웅]]이 허리 디스크 문제로 진출권을 포기[* 그 대신 차기 대회에서 예선을 면제받고 36강에 자동 진출했다.]하면서 36강 2차전 패자 12인 중 한 명을 올리는 [[와일드 카드]]전이 개최되었다. 경기 결과 [[김택용]]이 3강 결승전에서 [[박성균]], [[이재호|dlwogh]]를 제치고 16강에 진출했다.[[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0901281903590006657|와일드 카드 대진 및 결과 일람]] * 앞마당 이후 확장이 미네랄 3,000짜리가 일부 섞여있는 멀티와 가스 10,000짜리 멀티가 있으며 [[몽환#s-2|몽환]] 이후 처음으로 본진 미네랄이 8덩이인 맵 등장, [[페르소나(스타크래프트)|페르소나 EVER]] 이후 4시즌만에 맵이름에 스폰서가 붙음([[달의 눈물|달의 눈물 BATOO]]). * 공식맵 4개 중 3개가 특정 타일셋으로 제작. * 8강, 4강 모두 팀킬전 발생(8강 A조: 김택용:도재욱, 8강 C조:~~진영수~~:조일장, 4강 A조 : 김택용:정명훈) * 4강에서 두 경기 모두 3:0 [[셧아웃#s-2|셧아웃]](정명훈3:0김택용, 이제동3:0조일장). * 이제동 5시즌만에 [[스타리그]] 결승 진출. * 정명훈 2시즌 연속 결승 진출&준우승. * 이제동 스타리그 역사상 2번째 리버스 스윕(0:2 → 3:2) 우승. * 이제동 개인통산 2회 우승, 테란 상대로 저그 4회째 우승. * 정명훈 [[콩라인]] 가입. * [[김택용]]의 마지막 개인리그 4강 진출. * 8강 야외투어: 없음 * 결승전 장소: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 * 우승자 상금 4,000만 원, 준우승자 상금 2,000만 원. [[http://www.youtube.com/watch?v=nMOup0NL-yY|바투 스타리그 36강 오프닝]] [[http://www.youtube.com/watch?v=Cpyda9-5Msk|바투 스타리그 16강 티저 오프닝]] [[hhttp://www.youtube.com/watch?v=bHoBBrNCj3M|바투 스타리그 16강 오프닝]] [[http://www.youtube.com/watch?v=TROmDTXR-38|바투 스타리그 16강 수정본 오프닝]] [[http://www.youtube.com/watch?v=JBfiu0gGibY|바투 스타리그 결승전 오프닝]] == 선 GG사건 == 36강에서는, [[e스포츠]] 중계사상 최초로 승자가 먼저 [[GG]]를 치는 개그 상황이 발생했다. 2008년 12월 24일 바투 스타리그 36강 C조 2차전 3세트 [[김재춘(프로게이머)|김재춘]] vs. [[손찬웅]]전에서 누가봐도 이기고 있던 손찬웅이 먼저 GG를 친 것이다. 하지만 김재춘이 상황의 불리함을 알고 패배를 인정, 손찬웅은 승리함으로써 16강에 진출하는 대신 주의 조치를 받았다. 그런데 결국 손찬웅은 지병인 허리디스크 악화로 16강 출전을 포기하게 된다. 손찬웅이나 김재춘이나 [[안습]]. == 폭군vs테러리스트, 승자는 폭군 == 결승전이 부산에서 열리면서, 또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전과 겹치면서 걱정을 불러 일으켰었으나 결과적으로 '''아무 상관 없었다.''' 오히려 관중은 가득했고, 그중에는 경기 마치고 경기 보러온 롯데의 [[손아섭]] 선수도 있었다. 전 대회에 이어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은 전 시즌보다 더 네임밸류있는 선수들을 만나 그들을 차례차례로 격파하며 결승전에 진출하였고, [[이제동]] 역시 전 시즌 그 이상의 대단한 포스를 풍기면서 단 2패만 기록하며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정명훈은 결승전 1세트 [[메두사(스타크래프트)|메두사]] 경기에서 그동안 [[저막]]답지 않은 엄청난 운영과 3팩 업그레이드 벌쳐로 [[이제동]]을 완전히 K.O 시켰고, 2세트에서도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벌쳐를 통해 손쉽게 경기를 가져갔다. 하지만 3세트에서부터 이제동은 히드라+뮤탈로 정명훈을 때려잡았고, 4세트에서는 전진 팩토리를 막아내고 클로킹 레이스가 갖추어 지기전 뮤탈로 큰피해를 입혀내어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마지막 최종 결승전에서 정명훈의 벌쳐 드랍을 막고 우승하였다. 이는 [[Daum 스타리그 2007|Daum 스타리그]] 이후로 [[리버스 스윕]]으로 우승을 차지한 두 번째 사례가 되었지만.. 3세트부터는 정명훈의 저막의 굴레를 전혀 벗지 못해 경기 내용면에서 극적인 면이 전혀 없어 평가는 '''재미없었다'''는 게 대세. 더군다나 가장 치열해야할 마지막 5경기가 허무하게 끝나면서 더 악평을 받는 듯하다. Daum 스타리그의 임팩트가 너무 강한 탓에 상대적으로 평가절하된 두 번째 피해자. [youtube(fbrZZMVMfhs,width=640,height=360)] BATOO 스타리그 결승전 하이라이트 영상. == 흥행 ==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중 동원에서는 8,000명이 넘는 관중이 왔으며(동 시즌에 열린 [[로스트사가 MSL 2009|로스트사가 MSL]]은 2,000명), 적절한 오프닝과 입장 동영상 등으로 온게임넷 특유의 서킹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시작부터 부산을 e스포츠 성지라고 추켜세우고 사전 인터뷰에도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이 부산 사나이 출신에 롯데 팬이라는 걸 강조. 이에 [[이제동]]이 자신도 울산 출신이며 소속팀인 [[화승 OZ|화승]]이 부산에 거점을 둔 회사라고 답변했다.] 관중의 호응도 좋았다는 점 등을 고려해볼때 실패한 결승이라고는 말할수 없다. 다만 기대에 비해 감동이 덜했을 뿐이다. == 결과 == [[이제동]]은 우승소감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탤런트 [[이연희(배우)|이연희]]에게 응원받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 그리고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은 두 번 연속이나 결승전에 진출하여 두 번 다 준우승을 하는 대업(?)을 달성하며, [[허영무]]에 이어 확실하게 [[콩라인]]의 가입자가 되었다. 그리고 정명훈의 준우승으로 양대리그에서 모두 2연속 준우승이 나온 최초의 시즌이 되었다. ~~그리고 양대리그 준우승자들은 [[진에어 스타리그 2011]]과 [[tving 스타리그 2012]]에서 [[정상결전|콩상결전]]을 펼치게 된다..~~ == [[김태형(게임 해설가)#s-6|김캐리의 저주]], 봉인 해제 == 지난 시즌에 이어 [[김태형(게임 해설가)|김태형]] 이제동의 우승을 16강부터 예상했는데 딱 맞아 떨어졌던 시즌이기도 했다. 지난 시즌에는 16강부터 [[송병구]]를 점찍었었다. [[분류:스타리그]] BATOO 스타리그 2008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