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2006년]] [[5월 30일]].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수 많은 유저들을 접게 만들어버린 사건. 그라비티에서는''' 이벤트라 주장하고 있다.''' [[이뭐병]] ([[http://www.gamedonga.co.kr/gamenews/gamenewsview.asp?sendgamenews=17495|관련기사]]) 정기점검 날이었던 5월 30일. 점검이 끝나고, 그라비티는 갑자기 [[비밀번호]]를 바꾸라며 접속 자체를 막아버린다. '''사전 공지 따윈 없었다.''' 접속을 하려면 비밀번호를 문자 + 숫자 6자리 이상 규격으로 바꾸고 이메일 인증을 받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유저들이 인증을 받을 수가 없는 상태. ex)휴면 이메일, [[한메일|@hanmail.com]](안습), 본주가 군대 감, 계정 구입 등등. 거기에 홈페이지 로그인도 막아 놔서 개인 정보를 수정할 방법도 없었다. 하루 아침에 계정을 잃게 된 유저들로 공식 홈페이지는 관련 글로 폭주했고 [[라그나게이트]]는 그야말로 [[헬게이트]]로 변했다. 며칠 후, 전화 요청을 통해 개인정보를 따로 변경하는 법을 마련했으나 사람이 한 둘이 아니라서 인증을 다 받기까지 1 ~ 2주일 정도 걸렸고, 계정을 찾을 방법이 없는 유저들은 '''깔끔하게 접었다.''' 그 와중에도 그라비티는 현충일 휴무를 챙겨먹는 센스를 잊지 않았고, 보상으로 1일 무료 이용쿠폰, 스테이터스 요리를 지급하는 등''' [[이뭐병|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라비티가 갑자기 이런 [[병크]] 페스티벌을 벌인데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나스닥]]에서 강제로 퇴출시키기 위해서다.~~ BS7799 규격에 맞는 계정들까지 비밀번호를 바꾸게 한 것을 근거로 '''"사용자 비밀번호가 통채로 유출당해서다."''' 같은 의혹들이 제기되었지만, 아무래도 '''그라비티라서''' 점검 중에 비밀번호 DB를 날려먹은 게 정답이지 싶다. BS7799 비밀번호 인증 대란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