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목차] == Bio Technology == [[생명공학]]의 약칭. 가끔 [[주식시장]]에서 BT주라는 명칭으로 통용되는게 생명공학 관련 [[테마주]]라는 의미다. == British Telecommunications[* 원래는 이게 정식명칭 이었으나 요즘엔 BT자체가 정식명칭이다. 석유회사인 [[BP]]역시 마찬가지.] == [[파일:attachment/BT/bt-logo.png]] * 상위 항목:[[통신회사]] 영국통신 과거에는 [[KT]]가 한국통신이었고 국영기업이었듯이 영국통신 역시 영국의 국영기업이었으나, 1982년에 [[영국]] 정부~~라고 쓰고 [[마거릿 대처]]라고 읽는다~~에서 발표한 BT [[민영화]] 계획에 따라서 50%가 넘는 지분이 1984년까지 매각되어서 민영화가 되었다. 예전에는 [[휴대전화]] 서비스도 제공을 했으나, KT와 마찬가지로 모바일 부서를 독립시켜 [[O2]]라는 통신사로 분리됐다. 여담으로 이 O2는 현재 [[스페인]]의 [[텔레포니카]] 그룹한테 팔린상태. 여러모로 KT와 닮은 구석이 많은 기업. 하지만 서비스는 정말로 영국의 기상이 그대로 느껴지는 곳이라서 콜센터가 [[인도]]에 있다던지[* 이는 사실 비단 BT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미국이나 영국이나 인건비로 인해 해외전화비용을 회사에서 내더라도 인도에서 콜센터를 운영하는게 더 싸다는 결론이 나오기 때문이다.] [[인터넷]] 설치를 요청하면 2주가 걸린다던지, 여러가지로 사람 혈압을 올리는 기업. 그야말로 민영화가 좋지 못한 경우로 되면 이렇게 된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 미국의 [[일렉트로니카]] 아티스트 == * 상위 항목 : [[DJ/목록]] http://www.wired.com/images_blogs/underwire/2010/01/bt-660x440.jpg [[http://twitter.com/bt|트위터]] [* 2번 항목의 BT와 자주 혼동당하는지, 이따금 불평 섞인 트윗이 올라온다(...)] 본명은 브라이언 트랜소이며 BT는 그 이름의 이니셜이다. [[트랜스]] 디제이로 데뷔하였다. 정확히는 다른 장르와의 융합을 통한 [[프로그레시브]] 계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프로듀싱 능력을 지닌 천재로[* 일례를 들자면,그는 피아노 연주에 '''2살'''부터 관심을 보여 유소년 시기에 피아노 대회는 싹쓸이 하다시피 했다.],본인이 가상악기까지 만들어내는 수준. 이런 후덜덜한 실력을 기반으로 독특한 음악적 시도를 보여준다. 대표곡은 Flaming June[* '''1997년'''에 발매한 곡, 이 곡은 현재의 업리프팅, 프로그레시브 트랜스 씬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Somnambulist, A Million Stars, Tomahawk, Every Other Way, Skylarking이 있다. 90년대 중반부터 등장했으며, 대단한 인기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메이저한 인지도를 획득했다. 초창기 앨범은 클래식한 90년대 트랜스 정서가 강하지만[* 대표적으로 독일의 유명 일렉트로니카 아티스트인 폴 반 다이크와 '''1996년'''에 발매한 Sunblind가 있다.], 이후 전성기때는 브레이크비트(Fibonacci Sequence), 드럼앤베이스(Flaming june 끝부분)등을 접목한 곡을 내놓기도 하며 퓨전 트랜스계열에서는 유명해진다. 그의 독특한 음악적 시도는 2006년 앨범인 This Binary Universe에서 그 정점을 찍는다. 딸에게 바치는 이 앨범에서 BT는 앰비언트 사운드 위에 서킷 벤딩같은 테크닉들을 이용해 [[IDM]]에 가까운 글리치를 선보이며, '''110명의 대규모 오케스트라까지 동원하는'''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한다[* [[https://youtu.be/dKcAfkkipKU]] 오케스트라는 6분부터]. 심지어 앨범의 인트로인 [[https://youtu.be/UK75HA8nsaU|All That Makes Us Human Continues]]는 '''프로그래밍만으로 쓴 곡'''이다![* Csound를 사용했다고 한다.] 이후 2012년에 비슷한 분위기의 앨범인 If The Stars Are Eternal So Are You And I와 Morceau Subrosa[* 앨범의 풀네임은 SUPPLEMENTO {BT: Volume 01. SERAPHIM 09.} NUOVO MORCEAU SUBROSA {A topological ABSTRACT of Granular Systems} Symphonie elektronik ~~뭔소리야~~]를 발매하기도 했다. 2013년 발매한 정규 앨범 A Song Across Wires에서는 [[덥스텝]]을 구사하기도 하고, 트랜스계에서는 최초로 '''한국인''' 보컬 [[바다]]와 작업한 곡을 내놓기도 하였다.[* 제목은 City Life이며, [[베이스볼 워너B]]에서 쓰이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분노의 질주(영화) |분노의 질주]]나 [[몬스터]]같은 영화의 사운드트랙도 도맡아 프로듀싱한적도 있다. 여하튼 장르 구분이 의미가 없는 일렉트로닉 씬의 천재 중 하나. [[글리치]]이펙트를 즐겨쓰며, 이 덕분에 iZotope사의 Stutter Edit이라는 이펙터 플러그인의 개발에 참여하기도 했다. 좀 특이한 기네스북 기록을 하나 갖고 있는데, '''한 곡 내에서 보컬편집을 가장 많이 한 곡'''인 [[http://youtu.be/_iFizEkfEAQ|Somnambulist (Simply Being Loved)]]로 기네스북 기록을 갖고 있다. 총 6,178번 보컬편집을 했다고. [youtube(Wl6XNAACHYg)] 2014년 자신이 발매한 곡들을 모아 일렉트로니카 + 오케스트라 합주로 진행되는 콘서트 및 앨범인 'Electronic Opus'프로젝트를 위해 킥스타터 펀딩을 진행했다. 결과는 목표치인 20만 달러를 넘긴 254,767달러로 성공. == ~~[[변태]]~~ == 참고로 [[중국]]에서는 BT를 변태(变态/ '''B'''iàn'''T'''ài) 라는 뜻으로 쓰기도 한다.[* [[토렌트]]를 뜻할때도 BT('''B'''it'''T'''orrent)를 쓰니 주의] == [[블루투스]] == 블루투스의 약자 == 1930년대 소련의 경전차 시리즈 == [[BT 전차]] 항목 참조. == 살충제 겸 박테리아 == [[바킬루스 투링기엔시스]] 참조. [[분류:동음이의어]][[분류:통신회사]][[분류:영국의 기업]][[분류:일렉트로니카 뮤지션]] BT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