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목차] = [[미국 해군]]의 함재수송기 C-2 Greyhound =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d/dd/C-2A_DN-SC-89-09037.JPEG?width=600 [[항공모함]]은 그 자체가 떠다니는 기지이므로 인원 및 부품, 물자 수송이 빈번하다. 부피가 크거나 한 것들은 [[군수지원함|보급함]]을 이용하지만 소수의 인원이나 항공기용 부품들을 긴급하게 이동해야 할 경우에는 [[항공기]]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 문제는 항모의 좁은 [[갑판]] 탓에 대형 [[수송기]]는 여기서 뜨고 내릴 수 없다. [[미국 해군]]은 1960년대에 [[S-2]] 대잠기를 개조한 [[C-1]]을 항모용 수송기로 사용중이었다. 그러나 항모탑재용 함재기들이 날이 갈수록 대형화 됨에 따라 실어 날라야 하는 부품들도 수량도 많아지고 부피도 커지면서(특히 전투기용 엔진..) 신형 수송기가 필요했다. 처음에는 '''[[C-130]]'''을 써볼까?라는 생각에 [[미 해병대]] 소속 공중급유형 수송기인 [[KC-130]] 한 대를 가지고 [[키티호크급]] 항모에서 뜨고 내리는 시험을 해 보았다. 일단 가능은 하지만 이게 한 번 뜨고 내리려면 갑판 위의 항공기를 전부 치워야 하며, 만에하나 불시착하면 항모 전체가 위험해질 소지가 있었다.[* 일단은 이착함 시험 자체는 성공했다. 덕분에 현재까지 항모에서 뜨고내린 가장 무거운 항공기라는 기록은 C-130이 가지고 있다.] 그래서 미 해군이 이건 아니다 싶어서 내놓은 방안이 기존 [[조기경보기]]로 쓰던 [[E-2|E-2 호크아이]]를 수송기로 개조하는 방안이다. 보통 기존의 수송기를 개조해서 조기경보기를 만드는데 이 경우엔 반대로 조기경보기를 수송기로 개조한 케이스. 일이 이렇게 되어서 [[노스롭 그루먼]](개발 당시는 그루먼)은 1966년에 [[E-2]] 호크아이를 기반으로 C-2를 개발한다. C-2는 E-2와 비교하여 날개와 엔진은 같으나 동체의 폭이 넓어지고 뒤쪽에 화물용 램프도어가 설치되었다. 모두 58대가 생산되었으며 초기형 C-2A는 전량 퇴역하고 개량형인 C-2R 39대가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는 [[V-22|V-22 오스프리]] 등의 기종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주된 임무는 신속한 수송이며, 인원 긴급수송, 우편물 및 엔진 운반 등에 활용된다. 적재량은 4,500kg이다. 문제는 [[F-35]]에 쓰이는 [[프랫&휘트니#s-2|프랫&휘트니]] F135 엔진이 너무 커서 C-2나 C-2를 대체할 V-22로는 수송할 수가 없다는 것(...)[* 카달로그상 엔진 스펙만 보면 들어갈 것도 같지만, 엔진 같은 정밀 부품은 당연히 진동, 충격, 염분, 습도 등으로부터 엔진을 보호하는 전용 포장함에 담겨 이송된다. 이 포장함에 담긴 상태면 수송기 문을 통과하지 못한다고. 짧은 거리 수송이라면 V-22가 슬링에 매달아서 이동할 수도 있지만 먼거리 이동시엔 커다란 물체를 바깥에 매달아 놓은 꼴이다보니 공기저항도 엄청 크고 해서 그리 좋은 방법이 아니다.] 그래서 한때 퇴역한 [[S-3]] 함상초계기를 수송기로 개조하여 F135 엔진 수송에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결국 없던 일로 되었다.[* [[S-3]]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수송기 개조 떡밥이 우리나라의 [[대잠초계기]] 도입 사업과도 간접적으로 연관성이 있어서 밀덕들 사이에서 상당한 관심거리였다. 항목참조.] E-2가 미국은 물론 [[일본]], [[이스라엘]], [[대만]], [[이집트]] 등에서도 운영되는 것과는 달리 C-2는 오로지 미 해군만이 운영하고 있다. ~~다른 나라는 항공모함이 아예 없거나 있어도 이걸 운용할 체급이 아니잖아.~~ '''제원''' ||길이||17.30m|| ||날개폭||24.60m|| ||높이||4.85m|| ||승무원||조종인원 2명, 관제요원 2명|| ||자중||15.31톤|| ||적재량||26명 또는 들것환자 12명 또는 4.54톤|| ||이륙최대중량||24.65톤|| ||엔진||앨리슨 T56-A-425(4,600마력) 2기|| ||최대속도||553km/h|| ||순항속도||465km/h|| ||항속거리||2,400km|| ||최대고도||10,210m|| = [[가와사키]] C-2(XC-2) = http://blogimg.goo.ne.jp/user_image/02/32/017810114a5bd6d136237d06c23ce1b4.jpg?width=800 http://www.kjclub.com/UploadFile/exc_board_53/2011/01/28/C-X%202.jpg?width=800 '''제원''' ||길이||43.9m|| ||날개폭||44.4m|| ||높이||14.2m|| ||승무원||3명|| ||자중||60.8톤|| ||적재량||37.6톤|| ||이륙최대중량||120.1톤|| ||엔진||제너럴 일렉트릭 CF6-80C2K1F(추력 59,740파운드) 2기|| ||순항속도||890km/h|| ||항속거리||12톤 적재시 6,500km, 공중량 10,000km|| ||최대고도||12,200m|| Kawasaki C-2 川崎C-2 == 개요 == [[가와사키 중공업]]이 개발·생산하는 [[일본]] [[항공자위대]]의 차세대 [[수송기]]. 기존 자국산 수송기인 [[C-1]]과 미국으로부터 도입한 [[C-130]]을 대체하는 중형 수송기로 [[P-1]] 초계기와 동시에 개발이 시작되었다. == 개발 == 2003년부터 기체 개발이 시작되어 2010년 1월 26일에 첫 비행이 이루어졌고, 동년 3월 30일에는 초도 생산기가 방위성에 인도되었다. C-2는 37.6톤의 화물을 만재한 상태로 이륙거리 2300m, 착륙거리 900m를 달성하고 있어 미 공군이 운용했던 전략수송기 [[C-141]]의 후기형의 성능을 능가한다. 그리고 운용중인 [[E-767]], [[KC-767]]과 같은 엔진을 사용하여 기존 정비의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으면서 강한 추력으로 [[단거리이착륙]] 성능을 확보하고 있다. 게다가 공중량으로 10,000km, 12톤 화물 적재시 6,500km를 비행할 수 있으며 국제선 항로 비행능력, 공중급유 능력, 공수부대 또는 보급품 강하능력, 야간비행 능력, 자동화된 적하설비 등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HUD, 편대항법장치(SKE), [[지상접근경보장치]](EGPWS), 항법적외선암시장치(FLIR)등의 최신 전자장비를 갖추고 조종계통에는 [[FBW]]를 채용하는등 신형기 다운 면모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개발이 거의 막바지에 다다라서 기체 강도 부족과 자체 중량 초과, 전자 장비 성능 부족 등 문제들이 속출하고 림프 도어 강도에 또 문제가 발생하면서 첫 배치가 2016년까지 상당히 지연된 상태다.[[http://www.janes.com/article/40378/update-japan-delays-c-2-service-entry-after-door-issue-in-testing|#]] 결국 [[방위성]]이 문제 해결을 위해 [[도쿄대학|도쿄대학교]]에 지원을 요청했는데 국방 관련 연구를 금기시하는 일본 대학들의 정책으로 인해 거절 당하는 사례까지 나왔다.[[http://kr.wsj.com/posts/2015/03/27/%EC%9D%BC%EB%B3%B8-%EC%83%81%EC%95%84%ED%83%91-%EA%B8%88%EA%B8%B0%EC%98%80%EB%8D%98-%EA%B5%B0%EC%82%AC%EC%97%B0%EA%B5%AC-%EC%8B%9C%EC%9E%91%ED%95%98%EB%82%98/|#]] 이미 실전배치 된 자매기 [[P-1]] [[대잠초계기]]가 수출 떡밥까지 나오면서 잘 나가는 것에 비하면 기생(機生)이 좀 꼬인 편. 여하튼 이런저런 결함으로 인해 가와사키 중공업이 XC-2 시제기 1호기의 동체를 재설계하여 교체하는 작업에 착수해 2016년 3월, 항공자위대에 재납입했다.[[http://www.mod.go.jp/atla/20160311.html|#]] == 파생형 == ==== YCX ==== http://blog-imgs-53.fc2.com/j/a/8/ja8772/JA2012_portmesse-11.jpg?width=500 C-2 수송기가 여객기 제트 엔진을 사용하기 때문에 프롭기인 [[C-130]]과 [[A400M]]과 같은 수송기들은 불가능한 민간 항로를 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활용, 대형 화물 수송기로 전환하여 민간 항공사 등에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C-2 수송기의 개발이 차질을 빚으면서 실현 가능성은 불투명하게 되었다. ==== 전파정보수집기 ==== [[파일:bjUSmDy.jpg|width=500]] 항공자위대의 YS-11EB 및 EC-1[* 이 기체는 일본이 만든 C-1 수송기를 기반으로 한 전자전 훈련기]를 대체할 신형 [[전자전|ELINT]]기의 기반 기체로 선정되었다. 내용물은 이미 2008년에 개발이 모두 완료되었지만 역시 C-2의 개발 문제 때문에 덩달아 계획이 지연되었다. === 등장매체 === * [[GIRLS und PANZER]]의 2화에서 작중 오리지널 설정의 C-2改 수송기가 등장하여 [[10식 전차]]를 수송하여 저공강하 시킨다. 실기보다 20% 커진 덕에 [[10식 전차]]를 수송가능했다는 설정이다. 20% 커졌다고해도 실제 C-2기의 적재량을 생각하면 크게 늘어났다고 보기는 힘들며 10식 전차의 무게가 44톤임을 고려해볼때 정말 아슬아슬하게 수송이 가능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나오는 다른 고증오류는 [[월드 인 컨플릭트|주력전차를 저공강하시켰다는 것이다.]] --본격 공수전차??-- == 폭약 C-2 == [[SWAT]] 등에서 문따는데 주로 사용된다. 덕분에 [[SWAT4]]에 등장한다. [[컴포지션]] 항목 참고. == [[메이플스토리]]의 [[사냥터]] == [[마가티아]]의 알카드노파 연구소의 맵. [각주] [[분류:수송기]][[분류:폭발물]] C-2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