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 문서: [[기타]] [목차] == 개요 == 1833년 설립된 역사상 가장 오래된 어쿠스틱 기타 브랜드. X브레이싱과 D바디등 현대 어쿠스틱 기타에 영향을 여러모로 끼친 브랜드이다. 오래된 브랜드 답게 가장 통기타스러운 소리가 난다는 평을 들으며 많은 중국제[* [[시그마 기타|시그마]],레코딩킹,블루릿지가 대표적,이스트만 또한 마틴의 카피브랜드였으나 현재는 콜링스를 따라간다는 평이 많다] 카피브랜드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수많은 기타들을 섭렵한 기타여행[* 자신이 원하는 음색을 가진 기타를 찾는 일련의 과정. 수많은 기타들을 사고팔며 자신의 마음에 드는 기타를 만날때까지 이 여정은 계속된다.] 자들이 '결국은 마틴'이라며 여러 하이엔드[* High end. 정확히 구분되어 있지는 않으나 주로 2~300만원대 이상의 기타들을 지칭한다. 특히 천만원대 이상은 '초하이엔드'라고 하기도 한다.]기타들을 버리고 다시 마틴으로 회귀하는것도 종종 볼 수 있다. 다만 최근에 테일러[* Taylor Guitar. 1974년에 설립되어 2014년 올해 아직 40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세계 기타시장을 마틴과 함께 양분하고 있는 가장 큰 어쿠스틱 기타 브랜드중 하나. 심지어 어쿠스틱의 조상격이라고 할수 있는 마틴의 미국점유율을 넘어버리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마틴이 요새 부쩍 라이벌로 인식하고 있는 브랜드이다.(마틴이 부랴부랴 PA시리즈를 만든것도 다 테일러 때문이다.)]가 에보니 산지를 점령하여 브릿지와 지판에 리치라이트를 사용하여 사장이 정신나갔냐고 까이기도 하지만, 어느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어쿠스틱 기타의 대표 브랜드이자 역사 그 자체. == 작명법 == 오래된 브랜드 답게 작명법이 상당히 ~~체계적이다.~~복잡하고 체계따위(...) ~~아웃오브안중~~ ~~마틴이 체계적이라면 테일러는 결벽증급인가?~~ 다만 타 브랜드엔 없는 약자도 사용하기 때문에 처음 보는 사람은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다. === 바디 === * D : 드레드넛. 마틴에서 가장 대중적인 바디형태이다. 스트로크와 핑거스타일 둘 다 좋지만 스트로크에 살짝 더 치우친 경향이 있다. * J : 점보. 드레드넛에서 아랫쪽이 넓어진 형태. 반응성은 떨어지지만 울림이 커진다. * M[* 0000로 표기하기도 한다] : M. OM과 드레드넛의 중간정도의 특성을 가진다. OM의 형태를 지니지만 OM보다 크다. * GP : 그랜드 퍼포먼스.마틴의 독자적인 바디형태이며 기본 GA바디보다 약간 작고 두꺼워졌다. * OM : 오케스트라 모델.반응성이 좋아져서 핑거스타일에 적합하다. * 000 : 트리플오. 바디는 OM과 동일하나 Scale Length[* 너트부터 새들까지의 길이. 대표적으로 Short Scale(24.9")와 Long Scale(25.4")이 있다. 스케일이 짧을수록 블루스성향에 적합하며 길수록 성량이 조금 더 크고 파워풀한 사운드를 갖는다.][* 대부분 000가 24.9"로 Short Scale이지만, 16시리즈 이하 모델들은 25.4"의 Long Scale이다.] 가 더 짧다. 참고로 '''표기상 숫자 '영(0)'이다. ~~트리플'오'라고 영어 O가 아니란 말이다~~''' [* 영어에선 원래 숫자 영이 여러개 붙으면 더블오, 트리플오라고 부른다. 이것 또한 마찬가지.] * 00 : 더블오. OM에서 더 작아진 모델로 핑거스타일 연주자나 여성들이 사용한다. * 0 : 국내에서 팔러바디라고 불리기도 하는 모델.미니기타와 크기차이가 거의 없어서 여행용으로 사용된다. === 옵션 === * C : 컷어웨이. 바디 위쪽이 둥글게 잘려나가 하이프렛 운지가 편해진다 * 12 : 12현 기타. * H : 헤링본. 상판에 헤링본 퍼플링이 추가되고 일부 모델엔 스캘럽 브레이싱이 추가된다. * HP : 헤링본 펄. 흰색 헤링본 문양 대신 자개 헤링본 문양이 추가된다. 커스텀시 퍼플링 문양중 가장 비싸다. * V : 빈티지.상판에 빈티지 토너,헤드에 웨이버 빈티지 페그헤드가 추가되고 넥이 넓어진다. * S : 넥에서 바디까지의 프렛수가 12프렛이다.스트링의 종류는 관계없다 * GT : Gloss Top.상판이 유광처리된다.모델이 무광이라도 GT가 붙으면 상판은 유광이 된다. * N : 기타에 나일론줄이 걸리며 클래식 기타 헤드로 변경된다. * E : 일렉트로닉스. 피에조 픽업이 추가된다.[* PA시리즈는 공연용,로드 시리즈는 버스킹으로 제작된 모델이므로 따로 E가 붙지 않아도 픽업이 기본으로 부착되어있다.] * A : 바디가 얇아지며 핑거스타일에 용이하도록 줄의 선명도, 해상도가 증가한다. * DB : 바디가 두꺼워져 울림이 커진다. * LS(LSH) :사운드홀이 커진다. 소리 또한 커지나 피드백버스터가 맞지 않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한다. == 모델 == 현재 마틴 홈페이지에 개설된 모델군만 설명할것이며 단종된 모델(홈페이지의 Inactive Guitar)은 설명하지 않습니다. === X 시리즈 === 마틴 입문용으로 사용되며 HPL이라는 압축수지합판을 사용한다.HPL위에 나무 텍스쳐를 입히기 때문에 나무마다 가격차가 전혀 없다.전량 멕시코에서 제작되며 모든 모델에 피쉬맨 소니톤 픽업이 장착되어있다 * DXMAE - 현지가 500달러라는 위용을 자랑한다.시트카 스프러스 HPL+마호가니 HPL. * DX1AE - 위 모델에서 A프레임 X-1브레이싱으로 변경되고 상판이 솔리드로 변경되었다.솔리드 시트카 스프러스+마호가니 HPL. * DX1RAE - 위 모델에서 측후판이 로즈우드로 변경된것을 제외하면 동일하다.솔리드 시트카 스프러스+로즈우드 HPL. * DX1KAE - 위 모델에서 측후판이 코아.[[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솔리드 시트카 스프러스+코아 HPL. * DXK2AE - DXMAE에서 모든 판이 코아HPL로 변경되었다.~~위 모델들보다 비쌀거같지만 더 싸다~~올 코아HPL. * D12X1AE - DX1AE의 12현 버전. * 000X1AE - DX1AE의 OM바디 버전. === 로드/1 시리즈 === 본격 올솔리드 시리즈.로드 시리즈는 버스킹 특화모델이며, 1시리즈는 마틴설립 후 처음 출시된 모델이다.로드 시리즈는 멕시코에서,1시리즈는 미국에서 제작된다. * DRS1 - 가장 저가모델.평범한 A프레임 브레이싱을 사용한다.올 솔리드 샤펠. * 000RS1 - DRS1의 OM바디 버전. * DRS2 - DX1시리즈의 A프레임 X-1브레이싱을 사용하며 넥에 사틴피니쉬가 추가되었다.솔리드 시트카 스프러스+솔리드 샤펠 * DRSGT - 넥 재질이 스트라타본드에서 사이포로 변경되고 상판에 유광처리가 추가되었다 * 000RSGT - DRSGT의 OM바디 버전. * D-1GT - 공장 설립 이후 가장 최초로 만들어진 브랜드.여기서부터 미국 공장에서 생산되며 넥이 도브테일로 변경되고 A프레임에서 X브레이싱으로 변경된다.솔리드 시트카 스프러스+솔리드 샤펠. * OM-1GT - 위 모델의 OM바디 버전. === 15 시리즈 === 마틴의 올 마호가니 시리즈.모델명 뒤에 M이 붙는다. * D-15M - 15시리즈의 기본이 되는 모델.15시리즈는 이 모델을 기준으로 옵션이 추가되거나 바디가 변형된다. * DC-15ME - D-15M에 베네시안 컷어웨이와 피쉬맨 매트릭스 블렌드 픽업이 장착된 모델. * 00-15M - D-15M의 00바디 버전. * 000-15M - D-15M의 000바디 버전. * 000-15SM - 000-15M의 클래식 버전.넥에서 바디까지의 프렛수가 12프렛으로 변경되고 넥이 넓어졌다. === 16 시리즈 === 1시리즈와 스탠다드의 과도기적 시리즈.1시리즈에 옵션이 이것저것 추가되며 이후 스탠다드 시리즈의 근간이 된다.~~하지만 요즘 인식은 그냥 저가시리즈~~ * D-16GT - 16시리즈의 표준형.솔리드 시트카 스프러스+솔리드 샤펠. * DC-16GTE - D-16GT에서 베네시안 컷어웨이와 피쉬맨 매트릭스 픽업이 장착된 모델.솔리드 시트카 스프러스+솔리드 샤펠. * D-16RGT - D-16GT에서 측후판이 로즈우드로 대체되었다.한국에선 D-28을 가지지 못한 자들의 대체재로 널리 쓰인다(...).솔리드 시트카 스프러스+솔리드 인디안 로즈우드. * HD-16R '''Adirondack''' - D-16RGT에서 헤링본 퍼플링과 아디론닥 스프러스 상판이 추가된 사양.통칭 16시리즈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며 혼자 리스트 프라이스 3100달러를 찍는 위용을 보여준다.~~다만 레코딩킹의 RD-327이 1800달러라는 값으로 버티고 있어서 위치가 상당히 애매하다~~.솔리드 아디론닥 스프러스+솔리드 인디안 로즈우드. * 000-16GT - D-16GT의 OM바디 버전 * Grand J12-16GTE - D-16GT의 점보바디+12현버전.디타르 픽업이 장착되어있다 === 17 시리즈 === 역시나 스탠다드 시리즈의 저가판 인식을 듣는 모델군.기본적으로 마호가니 측후판이다. * D-17M - 17시리즈의 표준.올 마호가니라고 오해받지만 사실 쉐이드처리된 솔리드 시트카 스프러스+솔리드 마호가니 조합이다. * 000-17SM - D-17M의 000바디,12프렛 버전. === Performing Artist 시리즈[* 마틴이 테일러를 견제하기 위해 만든 모델이다. PA시리즈 자체에서 테일러를 견제하기 위한 의도가 다분하다.] === 무대 공연을 위해 제작된 시리즈. E가 붙지 않아도 따로 피쉬맨 F1픽업이 장착되어있다. 숫자가 적어질수록 상위 등급이다. 183년의 어쿠스틱 역사이자 시초이며 부동의 1위인 마틴이 40년 역사를 가진 테일러에게 ~~'40년도 역사인가? 훗'~~ 판매량을 추월당하자 ~~마틴왈 '아니 이게 무슨소리요 의사양반'~~ 부랴부랴 테일러 잡겠다고 만든 마틴 최초의 모던 기타 시리즈. 마틴은 아니라고 하지만 테일러 ES픽업과 비슷한 컨셉의 Fishman F1 Aura 픽업 기본장착, 테일러의 대표 바디인 14바디(GA)와 너무 비슷한 Grand Performance 바디 ~~마틴 고유바디라고 하긴 한다만(...) 솔직히 테일러 14바디 맞잖아~~ 마틴의 전통적인 빈티지톤과 다른 모던지향적 사운드를 봤을때 이건 ~~100%~~ 테일러를 견제하기위해 만든 시리즈이며 별명이 마일러(마틴+테일러)이다. 다른 시리즈에 비해 욕을 상당히 많이 먹고 있다. 이건 순전히 컨셉&사운드가 전통적인 마틴과 많이 다르기 때문. (이도저도 아니라서 차라리 아예 테일러사던지, 마틴사고싶으면 스탠다드 사라는 여론이 많다) 사운드가 이도저도 아닌 이유는 컨셉도 컨셉이지만 브레이싱이 일반적으로 쓰이던 Standard "X" 가 아니라 Hybrid "X" Scalloped가 들어갔기 때문. ~~솔직히 마틴이 Hybrid "X" Scalloped를 써서 제대로 된 기타를 본적이 없다~~ 판매량은 안봐도 비디오이며, 초기엔 야심차게 1~4라인까지 꽉 차있었지만, 저가형인 5시리즈 만들고~~안팔리니 저가형 만들었겠지~~ 지금 2, 3라인이 단종된걸 보면 반응이 시원치않은듯. 아마 10년뒤에는 찾아보기 힘들수도(...) ~~단종된다고 하더라도 가치가 높지 않으니 미래를 위해 구매한다는 생각은 버리자~~ *GPCPA1 / OMCPA1 / DCPA 1 *~~GPCPA2 / OMCPA2 / DCPA 2~~ - ~~단종~~ *~~GPCPA3 / OMCPA3 / DCPA 3~~ - ~~단종~~ *GPCPA4 / OMCPA4 / DCPA 4 *GPCPA5 / OMCPA5 / DCPA 5 === Standard 시리즈 === 진정한 마틴의 시작이자 마틴이 지금까지 성장할수 있었던 계기가 되는 시리즈. 펜더 스트라토캐스터급의 라인으로 마틴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이며 '''어쿠스틱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시리즈이다.''' ~~183년째 우려먹고 있는 사골 시리즈. 사실 스탠다드 빼고 마틴을 논할 수 없지~~ 스탠다드에서도 Non Scalloped 브레이싱의 일반라인과, 헤링본 바인딩 + Scalloped 브레이싱이 들어간 H라인으로 나뉜다. 다만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마틴답게 작명법이 규칙적이지 않은데, 모든 일반라인이 논스캘럽이라고 할 수 없는것이 이에 해당한다.(D-18, D-42등은 스캘럽, D-28은 논스캘럽이다.) ~~뒤죽박죽 엿장수맘대로지뭐~~ 다만 H라인은 모두 스캘럽브레이싱과 헤링본 바인딩이라고 말할 수 있다. 구매전에 마틴홈페이지에서 브레이싱 스펙을 꼭 참조하도록 하자. (브레이싱은 사운드의 근간이자 기본이니, 꼭 알고 구매하자) *D-18 - Sitka Spruce / Genuine Mahogany 측후판마호가니계에서 깁슨과 쌍벽을 이루는 중간보스급 *OM-18 - D-18의 OM바디 컨셉 *000-18 - D-18의 000바디 컨셉 *D-28 - Sitka Spruce / E.I Rosewood. 마틴이 어쿠스틱기타의 역사를 써왔다고 한다면 그 중심에는 바로 D-28이 있다. 마틴이 지금처럼 유명해질수 있었던 계기인 기타. 물론 세월의 흐름에 따라 목재도 바뀌고 내부설계도 조금씩 바뀌었지만, 아직도 기타의 스탠다드는 바로 '''D-28'''이라고 할 수 있다. D-28중에서도 제2차세계대전 전에 만들어진 기타들인 '''Pre-War D-28'''은 기타계의 Treasure라고 불리우는 최고의 기타이며 상태와 연식에 따라 가격도 4만~9만달러(거의 1억원!)를 호가하는 '''진정한 빈티지기타이자 어쿠스틱 역사상 명기중의 명기.''' 지금의 D-28은 목재의 수급에 관한 문제와 내구성을 중시한 설계로 프리워와는 소리나 스펙상에서 많이 다르나, D-28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는 어쿠스틱 기타의 베스트셀러이다. 그러나 요새 나오는 D-28보다 ~~'이거 프리워 짝퉁이잖아'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진짜 프리워 D-28을 아직도 원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런 사람들을 위해 마틴의 상술이 여기서 빛을 발한다. 그것이 바로 Marquis, Golden Era, Authentic 시리즈 이다. === Marquis 시리즈 === 2004년 북미 최대의 악기쇼인 NAMM쇼에서 발표한 시리즈로써 '프리워 D-28의 재탄생'이라는 캐치프라이즈를 걸고 만들어졌다. 스탠다드 라인과 가장 큰 차이점은 '''아디론닥 상판의 사용, Forward Shifted X Scalloped Bracing 적용, Modified V넥과 Fossilized Ivory 새들 및 핀'''이다. ~~물론 Fossilized의 수급력 때문인지 현재는 일반 본으로 출고된다~~ 이러한 점은 스탠다드라인과 다른 '프리워 마틴'의 설계와 스펙을 어느정도 차용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100%로 동일하게 설계하지 않는 이유는 복잡해지는 공정과 그에 따른 낮은 생산성 때문이며, 마르퀴스 라인은 프리워마틴 소리와 스탠다드라인의 높은 생산성을 적절히 조합한 현실적인 프리워 시리즈라고 볼 수 있다. ~~사실 Golden Era와 Authentic라인을 '''비싸게''' 팔아먹기 위한 마틴의 상술일수도 있다.~~ === Golden Era 시리즈 === === Authentic 시리즈 === [[분류:미분류]] C.F.Martin&Company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