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목차] {{{+3 Content Delivery Network}}} {{{+3 Content Distribution Network}}} [* 초기에는 전자가 주로 사용되었으나, 기술정립이 된 후자의 표기가 자주 사용하게 되었다. 헷갈리면 공통적인 약자로 쓰자.] == 개요 == 음원, 영상파일등의 10메가 이상의 대용량 파일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구상되었고, 이 과정에서 자주 사용되는 파일의 [[병목현상]]을 해결할 수 있음이 확인된 전송기술이다. === 기술개발의 배경 === 초기 기술개발은 [[미국]]에서 집중적으로 개발되었다. 미국은 땅덩이가 워낙에 넓어, 중간 네트워크에서 서버문제가 발생하거나 전송망에 이상이 생기면 속도가 하염없이 곤두박질치는 상황이었다. 또한, 동부와 서부를 연결하는 중부지방에 전송망이 집중되어 형성되는 미들마일 구간[* ISP끼리 연결된 구간을 말한다]이 뿜어내는 전송에러와 중간 손실문제를 해결할 필요성이 생겼기 때문이다. == 원리 == [[ISP]] 네트워크 말단에 캐시서버를 여러대 설치해 사용 요청이 오면, 요청이 온곳에서 제일 가까운 복수의 캐시서버에서 데이터를 끄집어내 전송한다. 다수로 분산하여 지원제공하는 [[P2P]]라 착각할수도 있으나, CDN은 캐시서버가 설치된 지역 혹은 국가의 것을 우선적으로 전송하는 것이다. 셋팅하게 되면 접속이 몰릴때 발생하는 [[병목현상]]이 만드는 전송속도 저하를 막고 타사의 [[ISP]]를 거치며 발생하는 데이터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 == 장점 == [[병목현상]]이 해결되고 항상 빠르고 안정적인 전송이 가능해진다. 또한, ISP의 장애가 발생해도 다른 ISP에 물려있는 캐시서버에서 전송을 함으로 멈추지 않는 전송이 이루어진다[* 물론, 이것은 여러 국가에 분산된 다수의 캐시서버가 필요하다. 캐시 서버가 몇대 안되고 한국가에 몰려 있는 경우 해당 국가의 망이 다운되면 멈춘다.] == 기타 == === 세계최초의 서비스업체 === [[세기말]]인 [[1999년]], [[미국]]의 아카마이와 디지털 아일랜드, 미러 이미지등의 회사가 CDN 서비스를 시작했다. 땅덩이가 넓은 미국에서 세계최초 시작되었다. 이 시기 CDN은 이미지 파일의 안정적인 전송을 위해 시작되었으며 [[2002년]] 이후, 전송기술이 매년 눈부시게 발전해 나가고 고용량 음원과 영상매체의 전송 빈도가 늘어나게 되며 빠른 전송을 위한 부분이 부각되게 된다. === 나무위키의 경우 === 나무위키의 경우에도 막대한 동시 사용자 접속을 감당하기 위해 [[CloudFlare]] 라는 CDN 서비스를 사용하여 서비스한다. CDN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