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 Delivery Network
Content Distribution Network [1]
1 개요
음원, 영상파일등의 10메가 이상의 대용량 파일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구상되었고, 이 과정에서 자주 사용되는 파일의 병목현상을 해결할 수 있음이 확인된 전송기술이다.
1.1 기술개발의 배경
초기 기술개발은 미국에서 집중적으로 개발되었다.
미국은 땅덩이가 워낙에 넓어, 중간 네트워크에서 서버문제가 발생하거나 전송망에 이상이 생기면 속도가 하염없이 곤두박질치는 상황이었다.
또한, 동부와 서부를 연결하는 중부지방에 전송망이 집중되어 형성되는 미들마일 구간[2]이 뿜어내는 전송에러와 중간 손실문제를 해결할 필요성이 생겼기 때문이다.
2 원리
ISP 네트워크 말단에 캐시서버를 여러대 설치해 사용 요청이 오면, 요청이 온곳에서 제일 가까운 복수의 캐시서버에서 데이터를 끄집어내 전송한다.
다수로 분산하여 지원제공하는 P2P라 착각할수도 있으나, CDN은 캐시서버가 설치된 지역 혹은 국가의 것을 우선적으로 전송하는 것이다.
셋팅하게 되면 접속이 몰릴때 발생하는 병목현상이 만드는 전송속도 저하를 막고 타사의 ISP를 거치며 발생하는 데이터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
3 장점
병목현상이 해결되고 항상 빠르고 안정적인 전송이 가능해진다.
또한, ISP의 장애가 발생해도 다른 ISP에 물려있는 캐시서버에서 전송을 함으로 멈추지 않는 전송이 이루어진다[3]
4 기타
4.1 세계최초의 서비스업체
세기말인 1999년, 미국의 아카마이와 디지털 아일랜드, 미러 이미지등의 회사가 CDN 서비스를 시작했다.
땅덩이가 넓은 미국에서 세계최초 시작되었다.
이 시기 CDN은 이미지 파일의 안정적인 전송을 위해 시작되었으며 2002년 이후, 전송기술이 매년 눈부시게 발전해 나가고 고용량 음원과 영상매체의 전송 빈도가 늘어나게 되며 빠른 전송을 위한 부분이 부각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