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파일:attachment/CN-235/ch235rokaf.jpg]] http://freighter.flyteam.jp/photo/1720372/960x960.jpg?width=68% [include(틀:에어버스의 항공기)] [목차] == 개요 == [[스페인]]의 CASA와 [[인도네시아]]의 IPTN이 공동개발한 경수송기.[* CASA는 현재 [[EADS]]의 계열사가 되어 EADS CASA로 사명이 변경되어 있다.] 현존하는 경[[수송기]]의 본좌 취급을 받고 있다. 수출국도 많은편이고, 각종 개량형도 많다. 심지어 [[P-3]]와 같은 해상초계기등으로도 사용되며[* 대잠장비가 없으니 [[대잠초계기]]는 아니다. 대잠임무의 필요가 없는 해경 등은 이런 순수 해상초계기가 더 경제적이다.] 민간 수송기로도 꽤나 팔린 상황. [[미국 해안경비대]]도 해당 기종을 HC-144 Ocean Sentry이라는 제식명을 부여하여 11대를 도입해 운용중이다. 2015년 9월 현재 279여대가 생산되었다. 이 중 50여대는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되었으며, 60여대는 [[터키]]에서 라이센스 생산 형태로 제작되었다. CN-235M은 장거리 항속능력과 우수한 비행특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뛰어난 [[단거리이착륙]] 성능을 자랑하는데, 주 동력원인 CT7 엔진은 착륙거리를 줄이기 위한 자동 역 추진장치가 내장되어 있어 일반 군용 [[활주로]]의 3분의 1에 불과한 500여미터의 거리에서도 이착륙이 가능하며, 비포장 활주로에서의 운용 능력 또한 우수한 편이다. 동종의 [[터보프롭]] 엔진 중엔 연비가 가장 우수한 기체로 알려지고 있다. || CN-235 || |||| 제원 || ||승무원|| 2인 (기장, 부기장)|| ||길이 ||21.4 m || ||너비 ||25.8 m || ||높이 ||8.2 m || ||엔진|| GE CT7-9C3 [[터보프롭]], 1,305 kW (1,750 hp) * 2 쌍발 || ||공자중 ||9.8 t || ||최대이륙중량 ||15.1 t || ||최대적재량 ||6.0t|| ||순항속도 ||450 km/h || ||최대속도||509 km/h|| ||최저실속속도|| 156 km/h || ||항속거리||2,870 km (4 t 화물탑재시)|| ||운용고도|| 9,145 m || == 한국군 도입 == [[대한민국 공군|한국공군]]에서 90년대 초반에는 스페인에서 제작한 기체로 12대, 이후 인도네시아에서 제작한 8대를 도입했으며 [[HS-748]]을 대체해 2대가 Air Force 2로 활동중이다. 아울러 이 2대는 VIP 수송용으로 흰색바탕에 파란색 줄로 도색을 했는데, [[서울공항|성남공항]] 근처에서 종종 볼 수 있으며 하늘을 나는 [[고등어]]와 비슷하게 생겼다. 한국공군이 인도네시아에서 도입한 8대는 [[KT-1]] 8대와 일부 군용차량을 인도네시아에 판매하는 대신 추가 도입한 것이다. 본래 CN-235의 북미, 유럽판매는 스페인이, 아시아 판매는 인도네시아가 맡기로 했었으나 우리군이 이 수송기를 최초 구매할 당시 스페인제 CN-235와 인도네시아제 CN-235, 그리고 이탈리아의 G-222 수송기를 놓고 고민하다가 결국 스페인의 CN-235를 구매했다. (인도네시아와 스페인 사이의 내부규정이 어떻든 간에 고객이 왕....). 인도네시아에서 추가 도입한 8대에 대해서는 초반에는 우려가 많았다. 스페인제에 비해 어이없을 만큼 허접했다고. 그리고 이 사업 자체도 정권의 방산비리가 끼어 있어 말이 많았다. 현재는 별 무리 없이 사용중이라고 한다. 어쨌거나 그 전에 쓰던 게 워낙 구형이라 그보다는 나으니. 새로 도입한 인도네시아산을 스페인산과 구별해서 CN-235N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도입초기 당시 스페인제 항공기는 우리군이 처음 써보는 것이라 군수문제에 대해 우려가 많았으나 그럭저럭 잘 넘어간듯 하다. [* 대조적으로 우리군이 영국제인 [[BAE 호크]] [[훈련기]] 도입당시에는 이것을 정비하는데 우리군이 여지것 써오던 공구, 부품(이라고 해봐야 대부분 미국제지만..)과 다른 것이 너무 많아서 좀 고생했었다. ] 2011년부터 우리나라 [[해경]]이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된 CN-235M 4대를 추가 도입하여 해상[[초계기]]로 운용하던 중에 동체에서 균열이 발생하면서, 인도네시아의 품질관리역량이 미흡한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을 피할수가 없다. 사실 발주할 때 납품비리가 있었던 데다, 발주한 뒤에도 문제가 있었다. 이스라엘제 장비를 통합해 납품하는 조건으로 발주했는데, 인도네시아 제작사(독재자 수하르토의 가족회사다)가 능력이 모자라 삽질하는 통에 납품지연. 그리고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체보상금을 없애달라고 요구했다. [[파일:attachment/CN-235/cn235rokcoastguard.jpg]] 짧은 활주로에서 이착륙이 가능한 탓에 향후 우리나라의 [[울릉공항]]에서 대민지원용도로 쓸 수 있다. 울릉공항이 너무 협소해 정규 유류보급[* CN-235가 수송기나 초계기로서는 소형기기는 하지만 평시 동해에서 작전하며 울릉도에 내려 기름받고 떠야 할 만큼 항속거리가 짧지는 않다. 프랑스군은 남태평양에 드문드문 떨어진 프랑스령 군도에서 뉴질랜드를 연결하는 대민지원기로 사용한다.]이나 정식 기지로서 운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당장 무안공항에도 해군기가 가끔 배치되지만 그걸 정식 운용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비상시에 보급함이 정박하면서 지원하면 이착륙가능한 항공기가 내륙을 오가지 않아도 된다는 정도로 의미를 둘 수 있다.] == AC-235 == [[요르단]] 공군이 도입한 파생형. CN-235에 무장을 장착해 [[건쉽]]으로 개조한 기체다. 무장은 [[헬파이어]] 미사일, 70mm 로켓포, 30mm 경기관포 등으로 [[AC-130]]같은 대형 건쉽에 비해 크기가 작다보니 무장이 가벼운 편이다. 무장이 다르다 보니 운용방식도 다를 것으로 추정. == 여담 == [[여객기|민수용]]으로도 팔린 적이 있다. 사용하는 [[항공사]]는 거의 없지만... CN-235라는 이름은, 다른 수송기와 달리 Cargo 라는 의미는 없다. 제작사인 스페인의 카사 항공의 C 와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기 제작사의 N(아마 IPTN의 마지막자 Nusantara [* 인도네시아어로 '''인도네시아 군도'''를 의미])를 따서 붙였고, 프롭이 2개라서 2, 적정 탑승 인원이 35명이라서 235라고 명명되었다. 단 실제 탑승 가능인원은 45명 정도이다. [[EADS|EADS CASA]]는 이 기체를 확대하여 최대 70명이 탑승가능한 [[C-295]]를 독자개발하였다. CN-235와 C-27사이 체급 수송기로 다목적 기체다. [[분류:수송기]] CN-235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