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1982년부터 1993년까지 미국 [[NBC]]에서 방영된 [[시트콤]]. 은퇴한 [[보스턴 레드삭스]]의 투수 샘 멀론이 차린 보스턴의 선술집 치어스를 배경으로 매주마다 오는 단골 손님들의 얽히고 설키다가 훈훈하게 끝나는 --연애질--내용. 사실 그야말로 쌍팔년도 작품이라 지금 보기에는 스핀오프인 [[프레이저]]보다 진행이 느릿하고 뭔가 심심하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선 찾기 힘든 [[펍]] 문화를 다룬 작품이라 한글 자막조차도 시즌 1 몇개밖에 없는 안습한 상태..; 그래도 시청률을 비교하면 지금 방영하는 작품들은 꿈도 못꿀 평균 2천만명 기록을 심심하면 달성했다. 미국인들에게는 추억의 명작 드라마이어서 인지 미국 케이블 TV에서 자주 재방을 해준다. 출연진들 거의 대부분의 이 작품을 시작으로 커리어가 탄력을 받아서 스타가 된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보스턴에 가면 드라마 세트와 완전히 똑같은 펍이 있고 드라마 기념품을 팔고 있다. 게리 포트노이가 부른 주제가는 꽤 괜찮다. [[엘튼 존]]의 [[Goodbye Yellow Brick Road(음악)|Goodbye Yellow Brick Road]]가 생각나는 훈훈한 곡. 프렌즈 영국편 에피소드에서 조이가 TV에서 노래를 듣고 향수병...에 눈물을 글썽이다가 이쁜 영국여인의 대쉬를 받고 풀어진다. {{{#!html <iframe width="425" height="349" src="http://www.youtube.com/embed/eCe7aITZvJc"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embed></object>}}} 한때 잘나갔던 작품인 만큼 이 작품을 토대로 스타가 된 배우가 꽤 많다. [[프레이저]]의 켈시 그래머, 테드 댄슨, [[우디 해럴슨]][* 이때는 머리가 풍성하였다;]등등. 작품 초반의 히로인이었던 셜리 롱은 뭘 잘못먹었는지[* 출연진과의 불화가 심했던 걸로 나중에 밝혀졌다.] 중간에 하차하고 커스티 앨리[* 마이키 이야기 시리즈의 여주인공 몰리 역으로 익숙한 배우]라는 약간 강단있어보이는 여배우가 투입되었다. 이분은 시트콤으로 이름을 알리긴 했는데 정작 유명해진건 작품이 끝나고 어느 순간 폭식을 하다 몸무게가 220파운드(100킬로)까지 늘어난 사실.(...) 오프라 윈프리 쇼에 나왔다가 지금은 마술처럼 날씬해졌다. Cheers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