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include(틀:2차 세계대전/독일군 항공기)] [include(틀:2차 세계대전/핀란드군 항공기)] [include(틀:2차 세계데전/스위스군 항공기)] [Include(틀:항공병기 둘러보기)] http://www.lsi.upc.edu/~belanche/Personal/aircraft-pics/Do17-01.jpg [[크로아티아 독립국]] 공군[* 독일 공군 부대 소속] 소속의 D0 17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2/22/Bundesarchiv_Bild_101I-342-0603-25%2C_Belgien-Frankreich%2C_Flugzeuge_Dornier_Do_17.jpg/300px-Bundesarchiv_Bild_101I-342-0603-25%2C_Belgien-Frankreich%2C_Flugzeuge_Dornier_Do_17.jpg [[독일]]의 '''輕폭격기.'''[* 中폭격기로 소개되는 경우도 있으나 무장 탑재량은 경폭격기다.] ~~근데 무장탑재량을 기준으로 정해버리면 일본 쌍발 폭격기도 전부 경폭격기로 분류해야 하는거 아닌가~~ 독일의 유명한 항공기 설계자인 클라우디우스 [[도르니에]](Claudius Dornier)가 직접 설계한 기체이다. 그러나 처음부터 폭격기로 쓰고자 만든 놈이 아니다 보니 실제 전쟁에서의 모습은…. 1932년에 제작의뢰를 받아 [[루프트한자]]의 여객수요를 위해 제작 첫 기체가 제작되었으나, 실제로는 여객수요가 아닌 우편배송용 기체로 널리 사용되었다.[* 당시에는 항공기 가격이나 유지비용이 싸고 국내 단거리 우편도 항공기로 굴리던 시절이었다. 요즘은…….] 그러나 [[아돌프 히틀러|히틀러]] 집권 이후, 독일이 본격적으로 재군비에 나서면서 Do 17은 독일 공군의 주목을 끌게 된다. 이후 폭격기로 개조되면서 엔진을 [[BMW]]의 BMW VI 수냉식 엔진으로 교체하여 속도를 향상시켜 고속 경폭격기로 포지셔닝했다. 이후 [[스페인 내전]]에서 대활약, 독일 공군을 만족시켰으며 다시 개량하여 E, F형이 나왔는데 이것이 Do 17 계열에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핵심이다. [[제2차 세계대전]] 발발 이후, [[폴란드]]와 [[노르웨이]], [[프랑스 침공]] 등지에서 대활약하였으나 [[Bf110]], [[Ju87]]과 마찬가지로 [[영국 본토 항공전]]에서 좌절하고 말았으니…. Do 17은 근본적으로 '''경'''폭격기다 보니 폭장량이 많지 않았다. 이는 바다를 건너와야 하는 영국 폭격에는 매우 치명적이었으며 기껏 고생해서 날려도 큰 효과가 없었다. Do 17의 여러 바리에이션 중 가장 폭장능력이 큰 게 1t인데, [[He 111]]은 혼자 2톤 이상은 들고 다니니…. ~~[[P-47 썬더볼트]]의 최대폭장량보다도 적다...~~ 거기에 '''나름''' 고속으로 만들었다지만 이게 만들어진 연도가 1934년이다 보니 1940년이 되어서는 졸지에 '''저속''' 폭격기가 되었다. 최고속도가 426km/h인데 영국 공군의 주력전투기 [[슈퍼마린 스핏파이어|스핏파이어]]와 [[호커 허리케인|허리케인]]에 잡히면 그냥 끔살. 더군다나 이 시기 생산모델의 경우, 원래 탑재되기로 한 엔진의 우선순위가 [[Bf109]]로 돌려지다보니 보다 구린 엔진을 탑재해서 속도가 저만큼도 안나왔다. 당연히 영국 전투기에 걸리면 끔살 내지 공중분해. 그렇다고 폭격기 자체무장이라도 강화할 수 있냐면… 워낙 가벼운 놈이다 보니…. 결국 Do 17은 막대한 피해를 입고 영국 본토 항공전에서 패퇴했다. 이후 [[유고슬라비아 침공]]나 [[그리스 침공]], [[독소전쟁]] 초반부에 활약했으나 기체 생산이 멈추어 소모되는 기체를 보충하지 못했고, [[Ju 88]]이 계속 생산되면서 일선에서 물러났다. 다만 [[핀란드]]와 [[루마니아]], [[헝가리]],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독립국]] 같은 추축 동맹국들과 [[스페인]], [[스위스]], [[유고슬라비아 왕국]][* 원래 추축국에 가입했으나 쿠데타로 추축국을 탈퇴하자 빡돈 독일과 이탈리아,헝가리가 [[유고슬라비아 침공]].][* 대부분의 Do 17기가 지상에서 파괴 당했고 극소수가 왕족들을 태우고 탈출했다.]이 운용했고, 독일군도 연합군의 공습에 맞서기 위한 야간 전투기로서 사용하기도 했다. 야간 전투기 버전은 Do 217라고 한다. 총 생산량은 2,139기이며 이중 현재까지 남은 기체는 '''0대'''이다. 대전 초반부에 생산이 중단되어 생산량이 적은 데다,[* 지금 기준으로 보면야 2,000기가 넘으면 엄청난 대량 생산이지만 전투기 단일 기종으로 5,000기는 찍어야 좀 찍었네 하는게 2차대전 스케일이다. [[영국 본토 항공전]]때는 양국 합쳐 하루에 항공기 100기 이상은 사라지는게 일상다반사….] 이후 계속된 전투로 다 파괴되었고, 그나마 남은 것도 퇴역 후 해체 처분되었기 때문. 그래서 주요 군사박물관을 가도 Do 17은 모형이나 간신히 구한 잔해만을 전시하고 있다. [[영국 본토 항공전]] 도중 격추된 기체가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4101036285587&ext=da|영국 해안 해저에서 발견되어 인양에 들어간다고 한다.]] 박물관에선 로또라고 좋아한다고….~~그거 격추하느라 개고생한 조상님들이 운다.~~ http://asset.ninemsn.com.au/img/000/000/314/338/plane1.jpg http://hungeree.com/wp-content/uploads/2013/06/pb-130611-dornier-da-01.photoblog900.jpg http://www.rafmuseum.org.uk/images/downloads/Dornier/Dornier_fuselage_in_tunnels.jpg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6/6b/Dornier_Do_17_restoration_project_(wings).JPG 2013년 6월 기체가 인양되었다. [[http://www.bbc.co.uk/news/uk-22850596|BBC 뉴스]] 현재는 복원이 진행 중이라고 한다. 그외 한국에서의 뉴스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2&aid=0002420683|여기로]][[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3&aid=0002620564|#]]. [[벨라루스]] 게임회사인 [[워게이밍넷]]이 이 사업을 지원한다. [[분류:폭격기]] [[분류:항공 병기/세계대전]] Do 17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