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파일:attachment/E-2_hawkeye.jpg]] --[[뭘 봐 시발|너 지금 내가 프로펠러기라고 존내 무시하냐?]]-- -제원- 승무원 :5 (조종사 2명, 조작사 3명 - 전투정보관, 공중통제사, 전탐사) 체공시간 : 6시간 길이 : 17.56m 날개폭 : 24.58m 높이 : 5.58m 날개 넓이 : 65m² 공 중량 : 17090kg 적재 중량 : 23391kg 최대이륙중량 : 23391kg 엔진:2×앨리슨 T56-A-425 or -427터보프롭,5100shp(-427)(3800kW)each 최고속도:604km/h 항속거리:2583km 실용 상승 한도:9390m 상승률:13m/s 날개 적재율:355kg/m² Power/mass:0.32kW/kg [[노스롭 그루먼]]사가 제작한 [[미 해군]]용 함재 [[조기경보통제기]][* [[조기경보기]]의 대명사지만, 탑승 승무원 구성에서 알 수 있듯 공중통제 임무도 병행한다. 다만 기체크기 한계상 관제사가 몇 명 못타기에 관제 가능한 아군기 숫자는 적은편]. 별명은 '[[매의 눈]]'이라는 뜻의 [[호크아이]](Hawkeye). 무장은 전혀 없으며, 총 5명이 탑승한다. 쌍발 프로펠러 항공기로 덩치에 비해 거대한 레이돔이 외견상의 특징. 미국 [[항공모함]] 전투단의 필수 요소로 항공 관제를 맡는다. 1960년 최초 시제기가 비행하였으며, 1964년부터 본격 도입된 은근히 '''[[장수만세]]'''. 사실 [[함재기|항공모함에서 운용할 수 있는 항공기]]에는 많은 제약이 따르다보니 새로운 항공기를 개발하기도 어려워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듯. http://img.bemil.chosun.com/site/data/img_dir/2015/07/01/2015070101119_8.jpg 처음 개발한 목적은 [[항공모함]] 함대의 위치를 적에게 들키지 않고서 원거리에서 E-2가 돌아다니며 적 항공기를 먼저 탐지해내는 역할. 더불어 그 스스로 지휘소 역할도 분담하여 함대의 방공임무나 적진 공격임무에 투입된 아군 항공기의 지휘/통제 역할도 겸한다. 또한 E-2는 제한적으로나마 지상이나 해상의 목표물도 탐지가 가능. E-2가 획득한 정보는 데이터링크를 통하여 함대의 본부로 전송되며, 본부의 지휘관들은 이 E-2가 보내오는 주변 정보를 가지고 작전을 짜고 전체 상황을 파악한다. http://img.bemil.chosun.com/nbrd/data/10040/upfile/201507/20150714150334.gif 2013년 현재 기존의 E-2C 형을 대체하는, E-2D형이 [[미해군]]을 중심으로 배치되고 있다. 겉모습은 비슷하지만 현대 전장에 맞게 [[엔진]]과 [[프로펠러]]를 비롯하여 각종 전자장비들을 완전히 뜯어고친 개량형이며 무엇보다 기존의 기계식 [[레이더]]에서 진일보한 APY-9 [[AESA]] 레이더를 탑재하여 동시 탐지, 추적능력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특히 [[스텔스]]기와 시스키밍 대함[[미사일]] 등의 탐지 및 추적이 용이해졌다고 한다. 미해군은 이번 개량을 통해서 앞으로 호크아이를 20 ~ 30년 가량은 더 써먹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조기경보기를 [[공군]]용으로 채택한 나라로는 [[일본]] [[항공자위대]], [[이스라엘]][* 현재는 자국 회사인 Elta에서 만든 G550 조기경보기로 대체되었으며 4대 중 3대는 멕시코 해군에 판매되었으며 나머지 1대는 박물관에 전시 중이라고 한다.], [[이집트]], [[대만]] 공군 등이 있다. 미국과 똑같이 해군용으로 운용한 나라로는 [[프랑스]]와 [[멕시코]][* 해상 밀수 감시용으로 이스라엘에서 운영하다가 G550 조기경보기로 대체시킨 E-2 조기경보기 3대를 구매하였다.]가 있다. E-2는 애초에 해상용으로 개발된 기체라 굴곡이 없는 해상을 감시하기 위한 레이더를 탑재하는 관계로, 노이즈가 많은 지상을 관측할 경우 제약이 따른다. [[E-3]]나 [[E-737]]같은 기종에 비해 파장이 긴 전파를 사용하므로 굴곡이 없는 바다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고 탐지거리를 늘릴수 있지만, 지상에서는 난반사 속에서 대상을 정확히 파악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섬나라인 [[대만]], [[일본]]과 [[사막]]에 위치한 [[이스라엘]] 같은 경우나 제대로 쓸 수 있고, 일반적인 공군이 쓰는 건 힘들다. [[대한민국]]같이 산도 많은 나라라면 특히. [[E-X]] 사업 당시 [[대한민국 공군]]은 E-2의 이런 점 때문에 애초에 고려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한다. 사실 E-2는 좁은 항공모함에서 운용하기 위해서 크기를 최대한 줄이다 보니 레이더 조작요원은 3명 밖에 못타고[* 좁은 항공기라서 화장실도 사실상 없다. 체공시간이 6시간이라고 하지만 사실 대소변문제등으로 작전시간은 더 짧을수 밖에 없다.], 그래서 종종 비교되는 [[E-3]]등에 비하면 지휘/관제능력 자체는 떨어진다. E-3야 관제사만 10명이 넘게 탈 수 있으니...하지만 그나마 E-2 정도되는 크기의 항공기 운용도 여러가지 상황으로 어려운 [[영국]]이나 [[러시아]],[[중국]],[[인도]],[[이탈리아]],[[스페인]] 등의 항공모함들은 아예 어느 정도 크기가 되는 [[헬리콥터]]에 대형 레이더를 탑재한 조기경보 헬기를 운용 중이다. [[강철의 연금술사]]에 등장하는 [[리자 호크아이]]는 바로 이 항공기의 명칭에서 따온 것. [[분류:조기경보기]] [[분류:항공 병기/현대전]] E-2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