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상위 문서 : [[음악 관련 정보]] [목차] == École Polytechnique == * [[국립이과학교]] == European Parliament == * [[유럽의회]] == Extended Play == 흔히 도너츠판이라 불리는 음반. EP라는 용어는 원래 음반이 [[LP]]로 발매되던 시대, 보통 지름의 LP판보다 작은 지름의 레코드판을 지칭하는 말이었다. 그러던 것이 음반 기록 매체가 [[CD]]와 전자 음원으로 대체된 오늘날에도 정규 앨범보다 규모가 작은 앨범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고 있는 것이다. [[음반]]의 발매 형태 중 하나로 보통 ~.5 형태(예 : 1.5집, 2.5집)로 불러지며, [[싱글]]과 정규 [[앨범]]의 중간에 자리잡은 형태라서 보통 싱글보다는 수록곡이 많고 앨범보다는 수록곡이 적은 경우가 EP의 형태라고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싱글이 한 곡에서 세 곡, 앨범이 여덟 곡 이상을 수록하는 데 비해 EP에는 네 곡에서 일곱 곡 정도가 수록된다. 정규 앨범과는 다른 시도를 하기 위해서 EP를 발매하는 경우도 있고, 정규 앨범을 발매하기 전에 EP를 먼저 발매해서 청중들의 반응을 살피는 음악가들도 많다. [[라디오헤드]] 같은 경우는 앨범 작업 때 그동안 작곡한 곡들을 전부 녹음하고, 앨범에 수록할 곡을 선별하는 과정에서 탈락하는, 일명 비 사이드 곡들을 따로 모아 다시 편집해서 EP로 발매했다. [[아이돌]] 가수의 경우 끊임없이 대중들에게 노출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에, 정규 앨범을 준비하기엔 시간과 예산이 부족한데 팬덤의 니즈는 충족시켜야하는 상황이 올 때 절충안으로 미니 앨범을 발매하는 경우가 많다. [[2000년대]] 중반까지는 정규 앨범이 많았으나, [[2000년대]] 후반부터는 정규 앨범은 감소하고 이와 같은 미니앨범이 많아진 것이다. [[일본]]에서는 EP라는 말 대신 '미니 앨범'이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한다. 한국에서도 [[아이돌]] 가수들을 중심으로 앨범을 미니 앨범으로 발매하는 가수가 늘고 있다. 싱글처럼 티끌 모아 태산 격으로 미니 앨범 수록곡들이 정규 앨범에서도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는 경우는 있지만, 생각해 보면 정규 앨범 분량의 반 정도가 기존 곡으로 수록되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이진 않다. 예를 들어 [[아이유]]의 미니 1집 - 정규 1집, [[G.NA]]의 미니 1집 - 정규 1집, [[소녀시대(아이돌)|소녀시대]]의 미니 1, 2집 - 정규 2집[* 단, 이 경우는 '[[Gee]](미니 1집)'와 '[[소원을 말해봐]](미니 2집)'만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등을 들 수 있다. 본래 한국 음악계에서는 [[타이틀곡]]이라는 특이한 방식의 프로모션이 진행되어 싱글, EP, 정규앨범이 다소 불분명한 면이 있었지만, 2010년대 들어 K-POP 붐이 일면서 미국식(리드싱글 발매 후 정규앨범 발매, 이후 반응이 좋은 곡을 후속곡으로 싱글 컷하는 방식)과 일본식(싱글 앨범을 꾸준히 발매하다가 곡이 쌓이면 이들을 묶어 새 타이틀곡과 함께 정규 앨범으로 발매하는 방식)의 절충적인, 말하자면 '한국식'으로 정리되었다. * [[싱글]] : '디지털 싱글'로 정리되었다. 1-3곡 정도를 발표하며 프로모션용 CD를 소량 제작하는 것을 제하면 보통은 음반을 발매하지 않는다. * [[EP]] : '미니앨범'으로 정리되었다. 4-7곡 정도가 수록되며 이쪽부터는 실제 음반을 발매한다. 보통 타이틀곡 한 곡으로 활동을 한다. * [[음반]] : 8곡 이상이 수록되며 타이틀곡으로 활동을 진행한 뒤, 반응이 좋으면 [[리패키지]]를 발매, 후속곡을 추가하여 활동을 이어간다. == Episode == * [[에피소드]] [[분류:음악]] EP 문서로 돌아갑니다.